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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1 17:28
8.그리 잘생긴 얼굴은 아니다./9.둘다 통통하다. 푸훕;
저두 박성준 선수가 엠비씨 마니너리그에서 보고 잘한다 라고는 생각은 했지만 온게임네서 우승하겟다는 말을 햇다고 들엇을뗀 "음 좀 건방진데? 신인에다가 저그유저인데 그리고 우승못하면 무슨소릴 들을려고 저러지?" 라고 생각햇는데 충격의 최연성 선수,박정석선수 꺽고 우승;; 정말 놀라운 일이엿죠. 안기효 선수는 강민선수와 같은 날 길드인데 스타일이 물량이군요. 안기효 선수 우스응 까지는 아니더라고 좋은성적 내시길
04/08/11 17:39
...날팀은 나간지 상당히 됬고요 지금은 3.33에 있고
박성준선수와 틀린점이라면 박성준선수는 괭장히 자신감이 넘치는데 반해 안기효선수는 엄청 겸손하십니다.
04/08/11 17:43
안선수 이번에 파란을 일으킬 것 같은 느낌이 사실 좀 듭니다.
그리고 안선수 어제 보니 인물이 많이 좋아졌던걸요. 피부도 좋아지고. 역시 카메라 마사지는 효과가 짱!
04/08/11 17:50
음...개인적으로 플토의 계절이 이번에 깨질 것 같습니다. 아직 조편성도 안된 상태이지만 왠지 이번에 플토가 우승하긴 힘들다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인지도 실력 뭐 이런 요소 다 배제하고 순전히 저의 느낌입니다. 제 느낌대로 한다면 이번에 최연성 서지훈 두 선수 중 한 명이 우승할 것 같습니다. 플토는 4강안에도 못갈 것 같다는 느낌... 테란 vs 저그의 4강 대결이 이루어 질 것 같기도 하고요^^
만약...플토의 전설이 계속된다면 무조건 박용욱 선수에게 올인입니다^^
04/08/11 18:19
박정석 김동수 두 선수 만 프로토스 일 때도 박정석 선수가 우승하지 않았었나요?? 가을의 전설은 계속 될까?? 궁금합니다. ^^;;
04/08/11 18:21
또 박성준 선수는 온겜 본선 올라가고 나서 ITV, MBC game, 프리미어 2차 리그 모두 본선 진출했었죠...
공통점을 하나 더 찾자면 두 선수의 첼린지 리그는 제가 모두 봤지만 듀얼에서 박성준 선수의 마지막 경기도 안기효 선수의 마지막 경기도 가장 중요한 맨 끝의 5분을 제가 못 봤다는 ! ( -.-;; ) ( 오홋... )
04/08/11 21:15
으하하, 전 당시 듀얼 한참 전부터 박성준선수 팬이었고 그의 우승을 믿었습...
..아무튼, 저도 이번에 안기효 선수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왠지 지금 가을의 전설 시나리오에 가장 걸맞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두 시즌 연속 똑같은 스토리대로 흘러간다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식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 이번 시즌은 프로토스의 가을 전설이 깨진다에 올인합니다!
04/08/12 03:38
작지만 큰 차이-
박성준 선수는 계속해서 "우승" 을 얘기했죠. 안기효 선수, 이번 인터뷰에선 스타리그진출만 생각해서 그 뒤의 목표는 생각 안 했다 하셨지만 조지명식에선 당당하게 "우승" 을 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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