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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1 11:22
아 그렇네요
챔피언스데이라..하루차이로 팀리그 결승과 MSL 결승이 이루어지기땜시.. 무리하면 나올수도 있겠지만..안나올 가능성이 클듯? 그런의미에서 어제 주훈감독이 미리 연성선수 없이 승부수를 던져봤던 것일수도 있겠네용 (뭐 중국여행으로 인한 연습부족,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도 있겠지만요) 그치만 어제 보여준 김성제 선수의 성장포스는 최연성 선수가 없더라도 박용욱 임요환 김성제 성학승 김현진 정도의 엔트리로도 결승에서 어떤팀과 붙더라도 절대 밀리지 않을 만하다고 봅니다 (이창훈 선수는..아무래도 투저그보단 투테란이 낫겠죠..그래서 저런 엔트리) 우야둥둥..GO 화이팅 >.,<)a
04/08/11 12:14
만약 최종결승에 박용욱 선수가 올라가면...
박정길 임요환 김성제 성학승 김현진 (이창훈) 의 엔트리가 되는 걸까요? 아님... "어차피 둘다 결승올라갔으니 팀리그 결승이나 준비하면서 둘은 평소실력대로 그냥 붙어!" 라는 감독님의 협상안이 제시되는 일이 벌어질수도... ^^
04/08/11 16:39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T1은
최연성 선수가 바쁘든 안바쁘든 연습을 했든 안했든 그냥 최연성 선수 내보내면 웬만한 게임 다 이길꺼 같습니다 -_- 최연성 선수 혼자 팀 만들어서 팀리그 참가해도 게임이 될듯 --;
04/08/11 23:06
이창훈 선수는 안경을 끼고 싶어 하지 않던데..렌즈 착용이 귀찮아서 안경을 애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제는 부지런하게 렌즈를 착용했나 보죠. ^^
04/08/12 03:59
GO 조규남 감독 인터뷰 보니까
의외의 선수기용에 꽤 고전했다고 하시네요. 아마 두 번이나 저그가 나올거라고는 생각 못 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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