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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9 02:30
늦은 시각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요즘 그런생각 많이 합니다. 자신에게 형성된 가치관이 누가 봐도 옳은것이고 당연한 것이라 할지라도... 남에게 그것을 강요하거나 그렇지 않다고 해서 비난할 것은 못되죠... 서로의 생각이 다르면 대화를 통해 맞추어가면 되니까요 ^^ 이 피지알이라는 곳은 바로 그런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바라는것은......... 코멘트 다시는 분들 제발좀 웃으면서 쓰시죠..-- 누군가가 잘못된 망언을 했더라도 싸잡아 비난하는것과 부드럽게 설득하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04/08/09 02:41
사람에겐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이세상에 단점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친한친구라도 서로가 얼마나 잘 맞춰가냐고 중요하죠. 단한번의 양보가...오랜우정을 이룰거라봅니다.
04/08/09 04:24
아, 정말 좋은 글입니다.
글을 읽는 '재미'가 함께 있어 더 좋습니다. 이해와 오해는 백지장 한장 차이겠지요. 문득 법정 스님의 수필중에 사랑한다는 말은 '나는 당신을 오해합니다.'와 같다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보조님//상황 상의 예제일 뿐 국방의 의무 자체를 말하는 건 아닌 거 같은데요? 조금 완곡히 이해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04/08/09 07:46
요새들어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보단 나에게 잘못이 없어도 먼저 사과를 하는 버릇을 기르고 있습니다 그러 그러려니 하면서 말이죠
삶을 부정적이기 보단 긍정적으로, 공격적이기 보단 방어적으로 사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자신의 마인드를 바꾸는것이 최우선이죠^^ 비통투유님//매번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04/08/09 12:14
그저 그러려니~^^
Elecviva//이해와 오해의 차이는 3 !!! (-_퍽! 죄송(_ _)꾸벅. 쟤가 원래 그러려니 하고 용서해주세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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