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8/07 14:40:03
Name 아키[귀여운꽃
Subject WEG 스타크래프트 엔트리 발표!!
스타 대표팀 감독인 송호창 감독(팬택앤큐리텔)

▶1경기(개인전) 이윤열(노스탤지어)
▶2경기(팀플전) 박정석/홍진호(헌트리스)
▶3경기(개인전) 임요환(개마고원)
▶4경기(팀플전) 임요환/홍진호(WEG 발할라)
▶5경기(개인전) 강 민(포비든시티)

이 가운데 5경기가 열리는 `포비든시티'는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도입된 맵. 강 민은 지난 6일 중국에 도착한 이후 새로운 맵을 구해 본격적인 훈련을 했다. 4경기의 WEG 발할라는 과거 `홀 오브 발할라'를 이름만 바꿔 그대로 쓴 것.

송 감독은 "선수들이 자신을 보이는 맵을 위주로 엔트리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특히 4경기 팀플전에는 사상 최초로 `임요환-홍진호 팀플조'가 탄생해 눈길.

임요환과 홍진호가 정식 경기 팀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으로, 중국에서도 인기 순위 1~2위를 달리는 선수들의 `꿈의 팀플조'로 상당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랭킹 1위인 최연성을 팀플에 출전시키려고 했으나, 기존에 등록한 5명 말고는 추가 출전이 어렵다는 주최측의 반대에 부딪혔다. 따라서 최연성은 '특별전'을 추진, 시범경기에 나설 계획이다.

- 파이터포럼 -

--------------------------------------------------------------------------------

p.s 최연성선수..아쉽습니다!!! 왠지 든든한 느낌이 들어서..어느 한경기라도 나가면 그경기는 그냥 안심코스일것만 같은데..물론 다른선수들도 기대됩니다만..암튼 아쉽네요. 중국도 연성버스는 두려운걸까요..ㅡㅡ;;

p.s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현재 연장전접전끝에 패배 중국에 1-0으로 밀리는중이라 합니다.

p.s 스타경기는 오늘 오후3시에 시작한다고 하네요..왜 생중계 안해주는고야..ㅡㅜ

p.s 임요환 선수의 인기는 중국에서도 짱이라고 합니다 ^^ 다른선수들도 이미 싸인공세를 치룬듯..(왠지 뿌듯..뽀할할할~)

p.s 이상 온게임넷 기사였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시아나모모3
04/08/07 14:42
수정 아이콘
누가 랭킹1위인 최연성선수가 없으면 안댄다고 했는데..-_-어이가없네요..소문을 들었나?
04/08/07 14:49
수정 아이콘
꺄르르르 최연성선수 있으면...1판은 따논 당상이니 -_-;;; 흠.. 최연성선수 쉬고싶어서 안간다했었는데.. 그냥 홍보차 간다니까;; 열받아서 갔다와서 버스달리는건 아닌지;;;;;
04/08/07 14:50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팀플 한경기 밖에 안 나오네요. 아쉽네요.
아픈 몸 이끌고 갔건만..=_=..;
Marine의 아들
04/08/07 14:51
수정 아이콘
5경기의 리플을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생방을 안해준다면 리플을 통해서라도 보고 싶은데-_-
Libestraum No.3
04/08/07 14:51
수정 아이콘
약간 의외의 엔트리이네요.
제가 생각할 때에는 노스텔지어에서 임요환 선수 혹은 홍진호 선수가

개마고원에서 박정석 선수 혹은 이윤열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말이죠..
04/08/07 14:52
수정 아이콘
정말 이해 안가는 엔트리입니다.
특히 이윤열 선수 노텔에서 정말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왜 노텔인지, 또 임요환 선수의 개마고원 역시 아쉽네요. 홀 오브 발할라 역시 마찬가지고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아키[귀여운꽃
04/08/07 14:5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서 12,13일 오후 5시30분에 녹화방송 한다는거 같습니다. 전 그걸 보려구요..^^
04/08/07 14:55
수정 아이콘
이거 위험한거 같기도...노스텔지어에서 프로토스 나오면 이윤열 선수 난감해 질지도..김성제 선수에게 같은 스타일로 두번이나 밀렸었는데...
오예쑤판매원
04/08/07 14:59
수정 아이콘
이윤열 노스텔지아
임요환 개마고원... 좀..흠.. 이해가 어렵군요.
음..-_-a 자신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부탁합니다!
이성하
04/08/07 15:02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는 노텔에서 저그전뻬고는약한면모를 보여왔고, 윤열선수는 공식경기에선 노텔에서 많이졌지만 연습경기때는 노스텔지어가 제일 편한맵이라고 했다더군요....
올드보이
04/08/07 15:18
수정 아이콘
워크는 아직인가요? 그리고 카스 좀 이겼으면 합니다
김재용
04/08/07 15:36
수정 아이콘
아...발할라에서 임선수와 홍선수가..
공동의적을 상대하기위해 잠시 힘을 합친걸까요..?
김원범
04/08/07 15:42
수정 아이콘
요환오브발할라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라이디스
04/08/07 15:42
수정 아이콘
vansong님/ 중국 엔트리에 프토는 없었고 테란4에 저그1로 기억 합니다. 그러니 프로토스에 대한 대비는 필요 없었겠죠;
04/08/07 15:45
수정 아이콘
엔트리가 어쨌든 간에 안드로메다 깐따삐아 관광했으면 좋겠습니다-_-
중국을 확 밟아..;;

요즘 중국너무 싫어졌어요..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_-;;
강민선수.. 자금성에서 스카웃 개떼를 보여주세요 +_+
박서야힘내라
04/08/07 16:15
수정 아이콘
요한오브발할란데...
서녀비
04/08/07 16:19
수정 아이콘
정말 알수 없는 엔트리군요;;
이윤열 선수가 아무리 노스텔에서 편하다 그래도 승률 좋지 않은데;;
글구 개마고원에서 임요환 선수;; 승률도 안좋고
박정석 선수는 승률 80%가 되는데.. 안내다니..
아무리 박정석 선수가 몸이 안좋다 그래도 이해 할수 없는 엔트리네요
5경기맵을 보니 테란이 좋아 보이던데 여기저기 게릴라도 좋고,
테란이 좋은거 같은데 강민선수라니..
여러가지 이해 할수 없네요..
최연성선수는 참가 한다던데 엔트리에 없네요
어쩃든 이겨서 한국의 위상을 넓혀주시길 바랍니다~~
양정민
04/08/07 16:26
수정 아이콘
4경기...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팀플이 가장 기대되네요^^
아무쪼록 다들 화이팅입니다!
최연성선수의 기선제압 경기도 기대가 되네요^^
엄~~~~~~청난 물량 보여주시길.대한민국 화이팅!
KiN4ⓔda
04/08/07 18:25
수정 아이콘
개인전에서 지다니.....헐!
미다리
04/08/07 18:40
수정 아이콘
한선수 개인전만 빼고 4:1로 승리했네요..이건 스포일러인가요? 그럼 자삭하겠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04/08/07 19:58
수정 아이콘
아~ 흐음 ㅠ 우브가 나와야하는데ㅠㅠ
우리 용욱씨도 ㅠ
Naraboyz
04/08/07 21:15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알아서 정한거같은데-_-;
ilove--v
04/08/07 21:22
수정 아이콘
벌써 경기 끝났나요 ;;
ilove--v
04/08/07 21:29
수정 아이콘
아.. 벌써 결과가 나왔군요...;;
04/08/07 22:53
수정 아이콘
4경기 팀플 선수 바꾸었다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당황스러운 결과가--;
04/08/07 23:32
수정 아이콘
당연한 결과지만 이겼다니 기쁘네요:D
04/08/08 08:19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테란 잘잡지 않나요? ;; 상대가 테란이면 오히려 더 편할 것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56 [픽션] 무색의 남자 - 프롤로그(약간수정) [6] 그녀를 기억하3235 04/08/07 3235 0
6755 WEG 스타크래프트 엔트리 발표!! [27] 아키[귀여운꽃5776 04/08/07 5776 0
6754 황제와 대통령 [12] 비롱투유5612 04/08/07 5612 0
6753 [픽션] 빙화(氷花) 6 + 잡담. [10] edelweis_s3495 04/08/07 3495 0
6752 중독은 무섭다 [6] 타임머슴3299 04/08/07 3299 0
6751 [짧은 글] 두 남자 이야기 [15] 탐정3555 04/08/07 3555 0
6750 [길고 재미없음]정의란 무엇일까? - 롤즈(J. Ravls)의 정의론 [14] 총알이 모자라.3895 04/08/07 3895 0
6748 파리의 여인 VS 풀 하우스 [84] Siestar5120 04/08/07 5120 0
6746 가끔씩 회상에 빠져보지는 않으세요?? 추억속의 그 날로 ..... [4] 민아`열심이3341 04/08/07 3341 0
6745 강민 선수에게 ArcanumToss라는 작위를 하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43] 초보토스5744 04/08/07 5744 0
6744 박성준 선수의 경기를 보고 그에 대해 느낀점. [9] 석현3082 04/08/07 3082 0
6743 프로게임단 엔트리 [37] Altair~★6548 04/08/07 6548 0
6741 에이리언(저글링 리스크) vs 프레데터 (질럿) [15] 마음속의빛4073 04/08/06 4073 0
6740 [픽션?아니 공상!]마지막 프로토스-프롤로그 [3] legend3467 04/08/06 3467 0
6739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6] hero6003019 04/08/06 3019 0
6738 ‘필살기’와 ‘기본기’ [18] 타임머슴4002 04/08/06 4002 0
6737 Tip.. 쉬프트키의 활용.. [12] jjjtoss5055 04/08/06 5055 0
6736 [픽션] 빙화(氷花) 5 [9] edelweis_s3355 04/08/06 3355 0
6735 정말 소름돋는 강민이네요. [31] 마동왕6363 04/08/06 6363 0
6734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야 성적도 좋아진다 [1] 이승재3106 04/08/06 3106 0
6732 [잡담] 얼굴없는 미녀 - 목표를 충실히 수행한..(스포일러?) [10] 안전제일5210 04/08/06 5210 0
6731 글쓰기와 코맨트에 대해서 지겨운 이야기를 하나 할까합니다. [3] 信主NISSI3441 04/08/06 3441 0
6730 [픽션] 빙화(氷花) 4 [6] edelweis_s3277 04/08/06 32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