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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8/05 04:09:26 |
Name |
한빛짱 |
Subject |
우리가 몰랐던 신기한 사실들&정은임 아나운서 결국사망하셨습니다. |
▷ 샴페인 ◁
샴페인 잔에 떨어진 건포도는 잔 안에서 띄고 가라앉기를 계속한다.
▷ 로열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는 'Happy birthday to you'로
1936년 밀드레드와 패티힐이 작곡했는데 현재까지 ! 로열티를 받는다.
▷ 바닷물.◁
바닷물 속에 있는 염분은 육지를 150m 두깨로 덮을 양이 들어있다.
▷ 니코틴.◁
포르투칼에 파견된 프랑스 외교관 존 니코트는 귀국 선물로
플로리다산 담배 나무를 받아 정원에 심은후 '아메리칸 파우다'(담배)를
발견했으며, 담배를 처음 수입한 인물이 되었다.
그의 이름을 따서 담배의 주성분을 '티코틴'이라 한다
▷ 소리나는 꽃? ◁
노란 앵초꽃은 새벽녘에만 핀다.
그리고 꽃이 필 때는 마치 비누방울이 터지는 것 같은 귀여운 소리가 난다.
▷ 국가..◁
오스트레일리아에는 국가가 없다.
그래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 국가가 울리지 않는다.
▷ 임신과 아빠? ◁
여자는 7~63세까지 엄마가 되고,
남자는 13~100세까지아빠가 될 수 있다.
▷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
양말을 신을 것이 아니라 모자를 써야 한다.
몸의 열기중 80%가 머리를 통해서 빠진다.
▷ 사랑은 가슴에서 오는것? ◁
사랑이라는 감정은 가슴에서 오지 않고 뇌하수체에서 온다.
사춘기 이전에 뇌하수체 종양 때문에 수술 받은 사람은
결코 사랑에 빠지거나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가 없다고 한다.
▷ 결혼이란? ◁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결혼한 사람에 비해 정신병에 걸릴 확률이 7.5배 높다.
▷ 천재라는것은? ◁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오른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왼손으로 글을 쓸 수 있었으며,
미국의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도 오른손으론 라틴어, 왼손으론 그리스어를 썼다.
▷ 토마토는? ◁
과일이 아니고 채소..
▷ 오이는? ◁
채소가 아니고 과일이다.
▷ 감자는? ◁
뿌리가 아니고 줄기..
▷ 바나나는?◁
풀 과로 분류되어 있다.
▷ 양파는? ◁
채소가 아니고 백합의 일종..
▶ 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는 절대 메아리치지 않는다.
원인은 아직 모른다.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실험 대상으로 삼고자
우주공간에 보냈던 새들은 모두 굶어 죽었다.
새들은 중력이 없으면 먹이를 삼킬 수 없다는 것을 깜빡했던 것.
새들이 물 한 모금 먹은 뒤 머리를 치켜 올리는 것은
중력을 빌려 물이 내려가게 하려는 것임을 생각해 보라.
▶ 개구리도 토한다.단지 방법이 특이할 뿐.
개구리는 먼저 위장을 토해 입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한 다음
앞발로 위장을 쥐어 짜 안에 든 것을 빼낸다.
그러고는 다시 위장을 삼킨다.
▶ 고양이는 7층보다 10층에서 떨어졌을 때 살아남을 확률이 더 높다.
매우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사뿐히 내려 앉지만,
제 스스로 뛰어내리 는 게 아니라면
고양이가 자신이 추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챌 때까지
평균 8층에서 떨어지는 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
▶ 악어에게 물렸을 때 빠져나오는 유일한 방법은 눈을 찌르는 것이다.
▶ 닭이 가장 오래 허공을 난 기록은 13초.
▶ 사람이 8년7개월6일간 계속 소리를 지를 때 나오는
음파의 에너지를 이용하면 커피 한잔을 끓일 수 있다.
▶ 파티가 잦은 미국에서는 독거미에 물려 죽을 확률보다
펑 튀는 샴페인 마개에 맞아 죽을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 개미는 죽을 때 꼭 오른쪽으로만 쓰러져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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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MBC 정은임 아나운서(36)가 결국 사망했다.정 아나운서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4일 오후 6시반 뇌부종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다. 정확한 사인은 중증뇌부종연수마비.
그는 지난달 22일 오후 2시 40분 한강대교 남단 흑석동 삼거리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졌다. 병원으로 옮겨 4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지만 회복이 어려울 정도의 큰 사고였다.
병원 측은 "수술 후에도 뇌사상태보다 더 나쁜 상황이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수술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결국 뇌부종을 이기지 못하고 이런 결과가 됐다"고밝혔다.
92년 MBC에 입사한 정 아나운서는 '정은임의 FM영화음악'을 오랫동안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MBC 업무혁신위원회 위원과 노동조합 여성부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팬들은 그의 쾌유를 바라는 글을 인터넷 팬카페 등에 꾸준히 올리며 안타깝게 지켜봐 왔다.
유족으로는 남편과 아들 한 명이 있다.
kahee@yna.co.kr
ps: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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