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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5 02:25
매번 스타리그 진출자가 결정나면 저그암울이니 토스암울이니 하지만 제가 보기엔 오히려 테란극강의 형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테란이 대부분의 자리를 차지하다 보니 나머지 남는 자리를 2종족이 나눠가지게 되고 여기서 비율이 조금만 삐긋해도 한 종족은 희소하게 되는 것이지요.
확실히 테란은 고수가 운용할수록 강해지는 종족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저같은 하수끼리의 경기에서는 테란이 프로토스나 저그보다 한참 밀리지 않습니까. 하수가 하면 약하고 고수가 하면 강한 종족이라는 딜레마 때문에 패치를 바랄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 골치아픈 노릇이죠.
04/08/05 03:28
만일 이번 시즌에 토스가 2명이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사상최초는 아닙니다.
지금 기억으로도 토스가 2명만 출전했던 대회는 3번정도 기억이 나네요. 코카콜라배 (임성춘, 박정석), SKY2002 (김동수, 박정석), 파나소닉배 (김동수, 박정석) 엄재경 해설위원께서 자주 실수하시는 말씀중에 박정석 선수가 2002SKY배때 토스가 3명이 진출했는데 거기서 우승해서 영웅토스가 되었다고 자주 말씀하시곤 하죠. 하지만 그때 본선에 올랐던 토스는 세명이 아니라 두명이었죠. 그 정도로 당시 토스는 암울했었고.. 그래서 영웅이 탄생한거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박정석 선수는 언제나 토스정예멤버 중 하나네요..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일본도 무더위때문에 고생이 많다던데, 거긴 어떤가요?
04/08/05 03:48
전 집이 지방이라 학교때문에 자취를 하는데 자취생활이 처음도 아니건만 항상 집을 떠나서의 생활은 외로운 것 같습니다 ^^;
타지에서 힘드시겠지만 힘내십시오.^_^!! 더위도 조심하시구요. 같이 술한잔 하시면서 스타이야기 하실분이 어서 주변에 생기셨으면 ^^
04/08/05 11:49
ds0904 // 그렇군요..하지만 토스유저로서 패치를 바라고 있습니다..드라곤이랑 템플러만 다시 복귀해도 좋겠습니다.
마요네즈// 감사합니다..전 최초로 두명인줄 알았네요..가을의 전설 주인공은 영웅이 되련지.. 정현준/// 올해도 덥습니다...40도 가까이 되네요. 두명인가 죽었다던데 몇명은 더 죽어야 이 더위가 가려는지..
04/08/05 16:16
프로토스는 강력한 신인은 없지만..가뭄에 콩나듯이 나오는 새로운 강자를 기대해봐야죠..강민 선수가 그랬듯이..김성제 선수와 김환중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OSL엔 두선수 모두 없지만 챌린지 예선부터라도 힘을 내셔야죠~ 김환중선수는 MSL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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