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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8/04 22:32:49 |
Name |
마음속의빛 |
Subject |
특정 선수의 활약상을 연달아 보여주었으면.... |
안녕하세요.. 마음속의빛입니다.
밑에 글을 쓰고 리플을 보고 있었는데요~ (BEST 게이머..)
리플 보다보니 특정선수의 명경기가 줄줄히 이어져 나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온게임넷에서 초창기부터 2003년초까지의 스타리그 역사(?) 같은 걸 보여줬었는데...
솔직히 임요환 선수가 가장 돋보이게 활약상이 많이 나왔고,
이윤열, 서지훈의 활약은 짧게~
이제 테란의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 로 끝맺음을 하더군요.
특집으로.. 특정 선수들의 대뷔 초부터 현재까지의 활약상 등을 엮어서
한번에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
먼슬리 게이머 등으로 한달동안 특정 선수의 활약을 보여주기는 합니다만,
짤막짤막 (1~2경기) 하게 1주간을 채워서 그런지 별다른 감흥이 없습니다. ㅜ.ㅜ
온게임넷의 스타크레프트 리그의 역사를 보여준 것같이...
특정 선수를.. 주인공으로 조명해주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저번 온게임넷 스타리그 역사에서는 임요환 선수가 멋지게 표현되었었죠.
"테란이 없는 시기..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어쩌구 어쩌구~"
여기에 선수의 특징을 부각시키는 주요 명경기의 하이라이트 부분만을 편집해놓고
(캐스터 전용준 선수의 흥분한 목소리는 필수~~ ^^;;)
중간 중간에 스타리그 관계자들이 말하는 그 선수의 첫인상 및 플레이 느낌,
지금의 이미지.. 앞으로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
인기투표하듯.. 몇몇 선수의 이야기만 집중되어버릴까요?
ㅡ.ㅜ 마법저그..폭풍저그..경락맛사지.. 목동저그.. 폭동(?)저그..
물량토스, 안전토스, 몽상가, 무지개토스(?), 한량~토스, 악마토스..
테란의황제, 머신 나다, 퍼펙트 테란, 관광(?) 테란, 불꽃 테란...
이제는 유행이 되어버린.. 각 선수들의 특이한 별칭들..
그 의미와 팬들이 선수에게서 느끼는 느낌!
(앞에서 말했듯 스타리그 관계자분들이 보는 선수들의 이미지가 가장 궁금하군요)
아~ 글이 너무 가벼워보이네요...
밑에 있는 글들이 너무 무거워서 상대적으로 가벼워보이는 건가요~
글을 쓰고 읽어보니..너무 가벼워서 날아갈 것 같아요..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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