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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4 22:38
죄송합니다. 윤정민 선수가 누군지 모르겠어요...T^T 그 선수의 특징이나 별칭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김창선 해설위원 모델은... 유머게시판에 이미 나왔었는데..최근에..^^;;
04/08/04 23:24
윤정민 선수는 예전 KOR팀 소속의 프로게이머로써 손 빠르기 하나만큼은 정말 빠르다고 인정받는 선수입니다.
www.progamer.or.kr 에 접속하시면 옛날에 했지만 윤정민 선수의 인터뷰를 보실 수 있고요. 글 안에 있는 이미지란 윤정민 선수가 세팅상의 문제로 상대가 기억은 안나는데 MBC게임 마이너리그 예선에서 제 컨디션 못 발휘하고 패배해서 마우스를 던지며(아닌가^^) 나간 일 때문입니다. 긴장을 풀기위해서 껌을 씹은 것도 안 좋게 보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전 KOR팀 팬으로써 좋았었는데 KTF가서 좋은 활약 하시길~!
04/08/04 23:31
나가면서 마우스를 잡고 그냥 뽑아 버렸죠^^;;
gg는 쳤는데^^;; 나가면서 마우스 선을 확 뽑으면서 나갔다는^^;; 그리고 김창선님// 굿~
04/08/05 01:53
헤헤. 드랍동 5000대 회원입니다~ 그러니까 제 뒤로... 음 꽤 많이 있다는 말씀이시죠~
윤정민 선수, 제가 듣기로는 매너는 황제급이라고 들었는데, 방송에서도 이미지 쇄신이 되었으면 합니다.
04/08/05 08:29
윤정민 선수의 말(이것도 게시판을 통해서 전해들은 얘기지만)에 따르면, MBC에서 요즘과는 다르게, 세팅이 충분히 안됐는데도 시합을 강행시켰다는군요.
혹시, 모르겠습니다. 그것때문에, 70분을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생긴건지도...
04/08/05 09:42
처음엔 저 사진이 왜 나왔는지 몰랐는데.. 김창선 해설이시군요..^^;;
더하기. 어제 코크배 결승전을 재방송 해주더군요.. 아침일찍 출근하는 관계로 1경기 밖에 못보긴 했지만.. 예전의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만한 점 하나!! 정일훈 캐스터 께서 "7000~8000여 명의 수 많은 관중들과 함께 해서 기쁘다." 등등의 멘트가 있으시더라구요. 얼마전에 끝난 10만의 관중이 몰린 스카이프로리그 결승전과 비교해 보니.. 참으로 격세지감이 느껴지더군요.. 물론 스타 리그가 이렇게 발전한데 있어서 기분은 매우 좋습니다~
04/08/05 10:54
윤정민 선수... 매너 좋기로 유명한 선수인데...
이미지가 이상하게 되버려서 아쉽네요... 아... 글구... 4번... 대박...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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