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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4 14:45
u2의 노래 다 명곡이죠...
특히 one을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oasis의 Don't look back me anger <---강추 라이브 실황 엄청나죠
04/08/04 14:46
이 노래..저는 시트콤 <프렌즈>에 삽입되었을 때를 잊을 수가 없네요...
뒤늦게 로스의 마음을 알아챈 레이첼이 로스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레이챌을 이미 포기한 로스에게는 다른 여인이 있었죠..서로가 너무나도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빗속에서 첫키스를 하죠....그 때 흘렀던 음악이 이것인 것 같습니다
04/08/04 16:26
저도 U2 너무 좋아라합니다.
제가 죽기전에 꼭하고 싶은것 중 하나가 U2 공연을 보는 것이죠! 그 엄청난 스케일, 흡입력, 퍼포먼스 실행하지는 못했지만 한때 U2 일본 투어일정에 맞추어서 일본에 가려고 돈을 모은적이... 언젠가 우리나라에도 오셔서 공연하겠지요. 언젠가 one(제 아이디이기도 하지요) stay,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 Bad, beautiful Day stuck in a moment, 등등 너무 좋은 노래가 많습니다. 한번씩 접해보세요! U2의 펜으로써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낮은게 아쉽네요!
04/08/04 17:19
음 u2노래는 저거 하고 bieutiful day밖에
정말 목소리가 몽환적이라고 해야하나 하튼 계속 귓가에 맴도네요 아 정말 시간 내서 one님이 말하신 노래들 들어봐야겠네요.. 에구 이상하게 요새는 이런 느낌의 노래가 좋더군요 리알토의 monday moring 5:19 비틀즈의 Norwegian wood 트레인스포팅 주제가였던 perfect day(가수는 잘 몰겄음ㅋ) lome의 life in mono radiohead의 creep..등등 약간은 끌면서도 뇌쇄적인 끈적 끈적하고 몽환적인 노래 저 혼자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왠지 약간 우울한 풍의 노래들이 좋더군요..
04/08/04 17:51
전 이노래 들으면 이윤열 선수보다는 임요환 선수가 생각나네요.
한참 온겜에서 요환 선수 DVD광고할때 이곡이 깔렸었죠. I can't live with or without you 이 가사 너무 좋아합니다 유투의 라이브라면 Rattle & Hum 앨범을 초강추합니다 요새는 DVD도 저렴하더군요 perfect day는 루리드의 곡이죠.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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