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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8/03 21:16:46
Name 일택
Subject 4대천왕 임요환..홍진호..박정석..이윤열
이 4선수들간의 전적을 살펴보면..

임요환 24:23 홍진호
박정석 10:14 이윤열
임요환 11:10 박정석
홍진호 12:11 이윤열
임요환 13:15 이윤열
홍진호 14:16 박정석

4선수 모두 전적이 비슷비슷하죠? 이래서 4대천왕을 좋아합니다..^^

4선수가 붙으면 항상 명승부가 나오곤 했죠.. 특히 임요환VS홍진호..^^

온게임넷은.. 파나소닉,마이큐브를 제외하고 4명이 모두 진출하는게 실패했었죠..

하지만 요번 차기스타리그에 4명이 모두 진출했습니다..엄청 기쁘군요..^^

MSL 같은 경우를 보면 KPGA를 제외하면..

1차때 임요환,홍진호,이윤열 선수 출전 박정석 선수 탈락..
2차때 홍진호,이윤열 선수 출전 임요환,박정석 선수 탈락..
3차때 홍진호,이윤열 선수 출전 임요환,박정석 선수 탈락..
4차때 홍진호,이윤열 선수 출전 임요환,박정석 선수 탈락..

임요환선수는 3시즌 연속 못올라오고있고
박정석선수는 4시즌 연속 못올라오고있습니다..

언젠가 MSL에서도 4대천왕이 모두 모이기를 바랍니다..^^

SlayerS_'BoxeR', [NC]...Yellow, [Oops]Reach, [ReD]NaDa..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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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3 21:19
수정 아이콘
네 선수 모두의 팬입니다 ^^ 모두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
KiN4ⓔda
04/08/03 21:39
수정 아이콘
팟팅~!
04/08/03 21:48
수정 아이콘
우와 박정석 선수가 이윤열 선수 많이 따라잡았네요^_^;
박정석 대 이윤열 선수의 경기는 명경기를 본 기억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 그냥 한 쪽이 너무 쉽게 밀리는 경기들이 자주 나오더군요.
전 홍진호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경기가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저그와 프로토스 사이의 최대 라이벌이라고 생각합니다
MysticRiver
04/08/03 22:07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는 MSL과는 정말악연
모난구슬
04/08/03 22:16
수정 아이콘
신기하군요...온겜넷에선 임요환선수가 박정석 선수를 이긴기억이 거의 없는데... 엠겜에서 따라잡은건가요?
deathknt
04/08/03 22:43
수정 아이콘
만약 이번 조 지명식때 임요환 선수 -> 홍진호 선수 -> 이윤열 선수 -> 박정석 선수....이렇게 할 수는 없겠지요? ^^
不꽃미남
04/08/03 22:43
수정 아이콘
스타의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아마 네선수들의 치열한 공방은 계속될 것이고, 또 팬들은 그들의 경기를 지켜보는 재미로 스타중계를 보는것이 아닐까요?
..최소한 전 그렇습니다..-_-;;
여담입니다만, 네선수의 팬클럽회원수를 합치면 광역시 하나 세울만 하겠죠? 사그러들줄 모르는 인기남들..ㅡ,.ㅡ
04/08/03 23:06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와 이윤열 선수간의 경기는 예전 종족최강전에서 제대로 보여줬죠... 아마 종족최강전을 통해 두 선수를 알게된 분들은 mbc game과 두선수에게 특별한 애착이 있지 않을까 ... 제가 그러거든요...
04/08/03 23:16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종족최강전에서 보고 반하신분 또 계시군요-_-
그땐 진짜 경기 멋드러지게 했었는데.
내가 하면 발로한듯한 컨트롤로 경기 망하는-_-2게잇 하코질럿의 막강함이란-_-b
또 종족최강전시절 장진남선수도 꽤 좋아했습니다.
"저글링은 그의 뇌파로 움직인다."
그런 소리까지 들었던 진남선수인데 지금 모습은 참 아쉽습니다.
여우몰이
04/08/03 23:17
수정 아이콘
이 네선수가 아마도 한국대표로 중국대표와 붙을 4인방맞나요? ^^;
04/08/04 01:12
수정 아이콘
음...강민 선수를 빼놓으시면 섭하죠 -_-bb...(;)
제리맥과이어
04/08/04 01:17
수정 아이콘
넹..저도 종족최강전 재미있게 봤었어요..그때는 겜비씨였는데..아무튼 그때 물량 위주의 맵이 많았던것같은데 박정석선수 이윤열선수 정말 장난아니었음.. 참, 그때 장진남선수랑 이재훈선수도 무지 잘했던것으로 기억해요~+_+
토스다토스
04/08/04 01:39
수정 아이콘
1년전 4대천왕들이군여.. 강민과 최연성의 메이져 출연이후 4대천왕이라는 말조차 생소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박성준의 메이져 우승이후엔 현재의 4대 천왕은 최연성 강민 박성준 이윤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분류조차 현재엔 프로게이머들의 실력 평준화로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Hunter Blues
04/08/04 02:20
수정 아이콘
토스다토스님 이윤열 선수보다는 전 박용욱 선수는 어떨지..^^;
오늘 듀얼 토너먼트를 보면서 정말 반해버렸습니다..
아침해쌀
04/08/04 02:21
수정 아이콘
4대천왕은 1,2,3,4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비오는수요일
04/08/04 02:26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임요환선수 까페 50만 돌파를 축하합니다.
향기알리섬
04/08/04 02:3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와 홍진호선수가 스타리그에 진출하셨으니 이번 시즌에는 임진록을 볼 수 있겠네요.^^ 기쁩니다.
Samo.302Tank
04/08/04 02:37
수정 아이콘
나의 영원한 4대천왕 임요환..홍진호..박정석..이윤열..
절대 잊을 수 없는 감동..~~
멜랑쿠시
04/08/04 04:13
수정 아이콘
언제나 함께하는 홍진호 선수와 임요환 선수..
챌린지리그에서 못보여주신 임진록을 스타리그 결승에서 보여주시려나^^;;
그러나
04/08/04 04:33
수정 아이콘
deathknt 님// 그건 너무 잔혹하지 않을까요? ㅠ.ㅜ 16강 말고
저 선수들이 정말 4강에서 저렇게 만날수만 있다면...정말 다신 스타 못본다고 해도 행복 할것같아요..;;;;
04/08/04 06:55
수정 아이콘
deathknt님// 박정석선수와 임요환선수는 둘다 시드라
16강에서 절대 같은조가 못됩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사상 최강
죽음의 조죠
ilove--v
04/08/04 07:49
수정 아이콘
저 선수들이 4강에서 만난다... 상상만 해도 전율이... ^^;;
진실은 저 너머
04/08/04 11:02
수정 아이콘
저도 종족최강전에서 이윤열선수와 박정석 선수에게 반했다지요 -_-
말도 안되는 퉁퉁포 물량으로 토스들을 잡는 이윤열선수가 우주최강
인줄로만 생각했는데 그 종족최강전에서 더 많은 -_-;; 물량으로
이윤열선수를 제압하는 박정석 선수가 왜 그렇게 멋있게 보이던지..
박서야힘내라
04/08/06 12:35
수정 아이콘
와 저도 임진록을 보구싶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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