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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3 21:48
우와 박정석 선수가 이윤열 선수 많이 따라잡았네요^_^;
박정석 대 이윤열 선수의 경기는 명경기를 본 기억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 그냥 한 쪽이 너무 쉽게 밀리는 경기들이 자주 나오더군요. 전 홍진호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경기가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저그와 프로토스 사이의 최대 라이벌이라고 생각합니다
04/08/03 22:43
만약 이번 조 지명식때 임요환 선수 -> 홍진호 선수 -> 이윤열 선수 -> 박정석 선수....이렇게 할 수는 없겠지요? ^^
04/08/03 22:43
스타의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아마 네선수들의 치열한 공방은 계속될 것이고, 또 팬들은 그들의 경기를 지켜보는 재미로 스타중계를 보는것이 아닐까요?
..최소한 전 그렇습니다..-_-;; 여담입니다만, 네선수의 팬클럽회원수를 합치면 광역시 하나 세울만 하겠죠? 사그러들줄 모르는 인기남들..ㅡ,.ㅡ
04/08/03 23:06
박정석 선수와 이윤열 선수간의 경기는 예전 종족최강전에서 제대로 보여줬죠... 아마 종족최강전을 통해 두 선수를 알게된 분들은 mbc game과 두선수에게 특별한 애착이 있지 않을까 ... 제가 그러거든요...
04/08/03 23:16
박정석선수 종족최강전에서 보고 반하신분 또 계시군요-_-
그땐 진짜 경기 멋드러지게 했었는데. 내가 하면 발로한듯한 컨트롤로 경기 망하는-_-2게잇 하코질럿의 막강함이란-_-b 또 종족최강전시절 장진남선수도 꽤 좋아했습니다. "저글링은 그의 뇌파로 움직인다." 그런 소리까지 들었던 진남선수인데 지금 모습은 참 아쉽습니다.
04/08/04 01:17
넹..저도 종족최강전 재미있게 봤었어요..그때는 겜비씨였는데..아무튼 그때 물량 위주의 맵이 많았던것같은데 박정석선수 이윤열선수 정말 장난아니었음.. 참, 그때 장진남선수랑 이재훈선수도 무지 잘했던것으로 기억해요~+_+
04/08/04 01:39
1년전 4대천왕들이군여.. 강민과 최연성의 메이져 출연이후 4대천왕이라는 말조차 생소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박성준의 메이져 우승이후엔 현재의 4대 천왕은 최연성 강민 박성준 이윤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분류조차 현재엔 프로게이머들의 실력 평준화로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04/08/04 04:33
deathknt 님// 그건 너무 잔혹하지 않을까요? ㅠ.ㅜ 16강 말고
저 선수들이 정말 4강에서 저렇게 만날수만 있다면...정말 다신 스타 못본다고 해도 행복 할것같아요..;;;;
04/08/04 06:55
deathknt님// 박정석선수와 임요환선수는 둘다 시드라
16강에서 절대 같은조가 못됩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사상 최강 죽음의 조죠
04/08/04 11:02
저도 종족최강전에서 이윤열선수와 박정석 선수에게 반했다지요 -_-
말도 안되는 퉁퉁포 물량으로 토스들을 잡는 이윤열선수가 우주최강 인줄로만 생각했는데 그 종족최강전에서 더 많은 -_-;; 물량으로 이윤열선수를 제압하는 박정석 선수가 왜 그렇게 멋있게 보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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