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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3 18:23
테란의 황사님~
그 경기도 재밌게 봤긴 하지만 박정석 선수의 대응이 그리 좋지 못하였습니다... 최고의 명경기란 두 선수 다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야 최고란 칭호를 듣죠 그래서 그 경기가 최고까지는 아니라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04/08/03 18:56
테란VS프토 명경기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올림푸스16강 마지막경기 8강티켓 1장남은상황에서.. 임요환VS이재훈 경기를 잊지못하겠군요.. 바카닉으로.. 바카닉으로.. 경기는 짧았지만 임팩트가 컸었죠..
04/08/03 19:06
올림푸스 결승 네오 비프로스트에서 서지훈 선수 vs 홍진호 선수.
이번 스카이 프로리그 결승 노스탤지어 박용욱 선수 vs 박경락 선수.
04/08/03 19:08
케샤르님~
서지훈 vs 홍진호 좋았죠 홍진호가 서지훈의 무한마메에 대응을 잘 못했다는.. 박용욱 vs 박경락도... 그냥 무난하게 잼있던건 겜 이었다는^^
04/08/03 20:06
저그vs저그는 개인적으로 3차 마이너리그 16강 마재윤vs변은종 데토네이션에서 펼쳐진 3경기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마재윤 선수가 변은종선수에게 몰래 가스멀티를 허용했음에도 집요한 게릴라로 변은종 선수의 드론수를 계속 줄여나가며 결국엔 역전에 성공했죠. 테란vs저그는 스타우트배 MSL 승자 8강이었나? 조정현vs박태민 짐 레이너스 메모리에서의 경기가 기억네 남네요. 난전의 극을 보여준 경기죠.
04/08/03 22:31
올드팬으로서 ZvsZ의 경기는 몇년도의 어느 대회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의 봉준구선수vs국기봉선수의 경기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네요.
엄청난 수의 뮤탈을 보유한 두 선수의 한타싸움에서 봉준구선수의 뮤탈에 국기봉선수가 밀리면서 봉준구선수가 많이 유리한 가운데 국기봉선수가 디바우러로 뮤탈의 수를 극복하려 했지만, 뮤탈의 수에서도 밀리는 상황에 봉준구선수의 디파일러까지 떠서 플레이그를 제대로 맞고는 극복하지 못하고 졌었던 것이 기억이 남네요. 봉준구선수는 거의 뮤탈과 디파일러로 150정도 채우셨던 듯... 아무래도 전 그런 Zerg의 공중전은 본 기억이 없네요.
04/08/04 01:42
p vs z 강민과 변은종의 한게임배 4강전이였던가여.. 남자이야기.. 한순간도, 마지막 러쉬순간까지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던..
04/08/04 10:24
베르트랑 뺨 36대에서 넘어가는 하하핫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본 경기들중 제일 재미있었던경기는 올림푸스 16강 죽음의 A조에서 진출이냐 탈락이냐의 기로에서 맞붙은 그랜드슬래머와 공공의적의..왜 박경락이고 왜 이윤열인지를 잘 보여준경기; 이윤열이 아니었다면 그만큼 불리했던경기가 루즈해졌을것이고 박경락이 아니었다면 이윤열의 역전승시나리오에 조연이 되었을것같은 명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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