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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3 13:58
부럽네요... 전주에 사는게 한이 될뿐... ㅠㅠ
엠껨 워3 리그 8강경기 보려갈려구 휴가까지 냈다가 시간과 거리의 압박땜시 걍 집에서 잠만 잤다는... ㅠㅠ 저두 lovehis님 보고 싶은데... ^^;;;
04/08/03 15:29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같은 경우는 메가스튜디오 밖 대형 브라운관 앞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음성지원은 되지 않지만 나름대로 넓은 공간에 둘러 앉아서 비교적 시원하게 볼 수 있거든요. 지난번에 질렛트 4강 박정석 vs 나도현 경기를 밖에서 봤는데, 마인폭사때의 그 환호성(죄송합니다. 박정석 선수의 팬이라~) 정말 대단했습니다. 개인적으론 2002 월드컵때의 거리응원 생각이 다시 나기도 했구요. 하핫. 뭐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04/08/03 15:40
몇몇분끼리 모여서 간적이 있습니다. 끝나고 술 한잔하러 갔고요.
시간 되는 사람은 일찍 와서 프로리그를 관람했었고요. 시간이 안되시는분들은 좀 늦게 오셔서 술한잔과 사는 이야기정도 한적도 있고요. 시간이라는게 항상 문제겠죠. 일하시는분들이 많아서요.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스타경기 보고 그러면 참 재밌더라고요. 시간만 되면 다 함께 가죠. 뭐 어려운일도 아닌데, 안 끼여주신다면 낭패;;;
04/08/03 16:51
음.. 예전에 한번 pgr분들과 스카이 프로리그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가 토요일 이었죠. 한빛과 삼성, KTEC과 POS의 경기가 열린 날이었는데, 경기 시작 1시간 30분정도 전에 갔더니 앉아서 볼 자리는 있더군요. 물론 앞에서 한 4줄정도는 자리가 맡아져 있던 것으로 기억 하네요. (팬 카페에서 맡은게 아니라, 각 자리마다 가방이 하나씩 놓여져 있던..-_-;;) 그러고 보니 그날이 제가 나간 첫 오프 였군요. 개인적으로는 세중을 추천 합니다. 메가 스튜디오 더워요...-_-
04/08/03 20:02
가고싶어도 갈 수없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고 형님을 형님이라 부를 수없는데!! 음.. 뭔소리여...-_-;;
여담이지만, 그냥 띄워진 한줄은 15줄의 한줄로 안쳐주는거 아닌가요? -_-;;;;
04/08/03 23:47
화와이강님//
그래도 17줄인듯~ 수정하셧나? 그리고 ... 루나틱러브님~ 굿아이디어~ 얼굴이 삭아서 2차도 전 가능할듯 한데;;;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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