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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2 14:47
전 당연히 최연성 선수가 1위를 하는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 방식을 공개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지만, 의심이 들지는 않는 군요.
04/08/02 14:47
최연성 선수의 1위는 7월랭킹이 발표된 이후에 사람들이 예상했는데요?
그리고 이윤열 선수의 약간의 부진과 강민선수도 약간의 부진..박성준선수의 우승1번이..너무 크에 오른거 같은 느낌이 들기는하지만..
04/08/02 14:49
글쓰신 분은 의심이 간다기보다는 궁금하다는 뜻이겠죠.
굳이 글쓰신 분이 최연성 선수의 1위를 의심하면서 썼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04/08/02 14:53
그것을 납득 못하시는 분들도 있기에 쓴 말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최연성 선수의 1위를 이해 못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랭킹 집계 방식이 궁금하다는 것이고 공개됐으면 한다는 겁니다.
04/08/02 14:55
저도 당연히 최연성 선수가 1위할거라 예상했는데..... 난감 -_-;;
그리고 그걸 공개한다면 꽤나 난감할듯 보이는게 두개의 방송사에 따라 점수가 틀려진다면 항의가 들어올텐데...... 뭐 알아서 하겠죠..
04/08/02 15:13
Trick_kkk // 공개하지 않으면 권위와 공정성을 포기한것이고 공개를 만약에 했다면 그냥 Trick_kkk님이 부끄럽다 뿐입니까? 뭔가 아닌듯 싶군요 회피라고 할까요?
04/08/02 15:50
최연성선수가 1위는 예상가능하죠. 이용범선수가 아직도 순위권에 있다는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WCG 포인트가 도대체 얼마를 주는건지,.. 신기하더군요.
04/08/02 16:16
이용범 선수도 잘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 않나요?
11달 전 성적이나 1달 전 성적이나 점수에 차이가 없기 때문에 WCG 포인트가 없어지지 않는 한, 순위가 떨어질 리는 없죠. 그리고 WCG 우승은 온게임넷 우승이랑 맞먹는 겁니다. 저 랭킹에 최근 1년간 우승 경험자는 최연성, 이윤열, 강민, 박용욱, 박성준 선수밖에 없죠. 그리고 12위에 있는 홍진호 선수와 비교하더라도, 홍진호 선수도 지난 1년간 두드러지는 성적은 TG MSL 준우승, 프리미어리그 6위권 정도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WCG 우승 하나만으로 11위에 랭크되어 있는 것은 그렇게 이해못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04/08/02 16:25
꼬리말을 쓸 때에는 본문의 글을 제대로 파악하고 써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글쓴분은 최연성선수가 1위인것에 대해 조금을 태클도 걸지 않았습니다. 왜이러시죠? // 그리고 솔직히 kespa랭킹.. 믿을게 못 됩니다. 랭킹 산출방법도 공개하지않으면서 '공식'이라는 말만 붙이면 사람들이 '아!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할줄 아는가 보네요.. 사실상 최근 추세를 보려면 '함온스 랭킹+'을 보는게 더 정확하죠. 게임에 관하여서는 현재 Altair★님이 최고이시고 랭킹 산출 방법도 정확하게 나와있으니 말이죠^^ 참고로 함온스 랭킹+ 7월14일 발표된 순위는 1 최연성 2 강민 3 박용욱 4 이윤열 입니다.
04/08/02 16:30
이용범선수는 SG FAMILY에 계시다가 WCG이후 연봉 문제로 나오셨구요, 그 이후에 KOR팀에 들어갔다가 또 나오셨다는..
04/08/02 16:41
저도 이 글의 요지에 동의 합니다 뭐 어려울것도 없을 것같은데요
공개가 되지 않는군요 저도 공개의 요구에 동참합니다 근데 왜 협회가 조금은 틀이 없어 보이는건 아직 초창기이기 때문일까요? 좌우지간에 요즘 참 맘에 안드는 것이 많군요 어뷰저 문제도 우리가 잊을 거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심 안됩니다 문제 제기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 어떻게 할것인지 시간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것 뿐입니다 협회의 발빠른 대응을 바랍니다 이리고 이글은 최연성 선수 1위에 대한 의문의 글이 아닌데 왠 딴지 걸기죠? 다시 한번 읽으시고 이 글의 내용에 맞는 답글을 줬음 하는...
04/08/02 16:47
글에 동의합니다. 좀더 투명해졌으면 하는바램은 있습니다.
한데 태클같지 않은 태클을 걸자면 최연성 선수가 1위하는데 의심을 품는분이 있기는 있습니까?-_-;; 저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되는데요.
04/08/02 17:09
1년동안...메이저급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선수가 몇명이나 됩니까...?
아무리 타대회에서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해도... 메이저급 대회 우승 경력을 가진 선수가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는게... 뭐가 그리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이용범 선수 윗 순위에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이 없는 선수도 있는데... 그럼 그 것 또한 이상한건지 묻고 싶네요...~~ WCG 가 상대적으로 온겜넷이나 엠겜만큼의 관심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국가를 대표해서 뛰는 국제적 경기입니다... 그런 대회에서의 우승을 너무 폄하하는 건 보기에 좋지 않은 듯 싶네요... ~~
04/08/02 17:20
아...본문을 제데로 해석하지 않고 댓글을 달았네요
이해를 해보고 보니 본문에 90%이상 동감합니다 랭킹이라.. "그저 그러려니","그래 저 선수가 요즘 잘나가더라" 이런식으로 넘겨볼수도있겠지만, 랭킹선정의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 준다면 더욱더 팬들의 호응을 얻을수 있을것같네요
04/08/02 18:21
대충 가름해볼 수 있는 랭킹 산정 기준
==================================== (사)한국e-Sports협회는 2001년 10월부터 국내 공인 프로게이머들의 대회 전적을 합산하여 매월 공식 랭킹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공식 랭킹 기준은 대회 전적과 입상 순위를 종합한 것으로, 국내 메이저 대회(KPGA TOUR, 온게임넷 스타리그, 겜티브이 스타리그, WCG 등)와 중소 대회를 상,중,하로 구분하여 배점을 달리해 점수를 차등 배정하여 대회의 규모에 따라 점수차가 날 수 있도록 배정하였고, 협회 등록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하는 KPGA TOUR의 경우에는 승률(20%), 입상순위(30%), 상금(50%)에 따라 배점이 달라져 단 한게임이라도 랭킹에 반영되도록 하였습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2003년 2월부터 KPGA 공식 랭킹 산정 방식을 변경합니다. 기존의 랭킹이 지난 2001년 10월부터의 누적된 성적을 바탕으로 집계하던 것에 반해, 새롭게 시작되는 랭킹에서는 발표월을 기준으로 지난 12개월만의 성적을 기초로 합니다. 이는 기존의 방식에서, 최근 성적의 반영 비율이 점점 낮아짐에 따라 순위 변동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앞으로 매월 흥미진진하게 변하는 순위를 기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입상순위 보다는 상금에 대한 배점이 가장 높군요.
04/08/02 18:35
음.... 전 개인적으로 랭킹에 관심 없습니다.
예전 가요 렝킹 순위 역시 관심 없었습니다. 랭킹이란 단지 숫자이고 숫자가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않는 다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렝킹 1위와 2위사이의 게임이 항상 재미있는 것은 아니고.... 랭킹 최하위의 게임이 항상 재미 없는 것이 아니고... 가요순위 1위노래가 항상 좋은것은 아니였기 때문 입니다. 그래도... 랭킹선정의 투명성은... 뭐 이루어 져야 할것 같네요.
04/08/02 19:06
약간 벗어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피파랭킹도 산정 방법은 아무도 모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 방송 여기저기서 절대적 기준인양 막 갖다 붙이지요. 어쨌든, 다들 이해가 갈만한 명쾌한 방법으로 랭킹이 산정되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04/08/03 00:32
흠 안타깝네요..이윤열선수가 2위로..;;
그렇지만 선정방식에 그리많은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선수들의 등수의 많은 하향세와 또한 별로 관심에 두지않는 선수에대한 순위권유지에 대해 조금은 불만이 있는듯이 보입니다만.. 대표적으로 이용범선수 얼마동안 점수에 변동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1년이라는 시간을두고 그전에있던 대회들의 포인트들은 없어지기에.. 서지훈선수 홍진호선수의 하락은 조금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용범선수도 그기간이 되면 내려가게 되겠지요. 그리고 또한 아직은 미흡한점도 많기에 모든 리그(특히나 프로리그나 팀리그)의 경기에대해 가산점이 붙지않는점도 수정을 해야할듯은 합니다만.. 그렇다고 그리 투명성이 없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조금은 자신에게 마음이 안든다고하여도 모든선수에게 동일시 적용이 될터이니.. 이용범선수의 인기가 없다는게 조금은 아쉽네요.. wcg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해 출전해 1위로 등극한선수에게 이리도 냉담한 우리 프로게임계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만일 wcg에서 우승한 선수가 이용범선수가 아니라 10위권안에 포함되어있는 다른선수였으면 아직까지도 그걸가지고 딴지를 거시는분들이 계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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