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8/02 01:22
제 생각으로 다음 조 추첨식때
박성준선수 이윤열선수 뽑을듯 하네요~..~ 왠만한 테란은 다 잡았고 이윤열 선수에겐 프로리그의 복수도 있고 하니...
04/08/02 01:24
최연성선수와의 경기가 비슷하게 보이는건.. 박성준 선수가 한번 올인 러쉬하고 지려고 하는 타이밍에 바로 끝나서 최연성 선수가 별로 한것도 없이 이긴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일뿐..... 근데 박성준 선수가 진짜 심리전은 강한듯... 3,4경기 초중반러쉬하다가 5경기때 장기전 준비하니까 최연성선수는 방어만 하다가 끝났죠 원사이드..-_-;;;;;;;
04/08/02 01:26
정말 물량이 거의 안 보였던 게 이해가 안갔습니다...첫경기 말고는 건물밖에 안 보였는데말이죠. 물량의 박정석 선수가 왜 ....그랬는지...자기 스타일을 버린다는 것이 정말 무섭기 무섭네요
04/08/02 01:27
그게 비슷하다는 거죠~
종족이 틀릴뿐이지 결국 두 선수다 멀티 하나 먹고 박성준이란 어둠에 갇혀 나오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끝나버린...
04/08/02 01:49
스카이배 결승전에서의 임요환과의 경기...
박서의팬이었던 저로썬.....4경기...정말 명경기였지만 아직까지가슴아픈경기입니다...물론 그경기로 정석선수의 팬이되기도했지만...
04/08/02 13:05
마이큐브배 강민 선수와의 4강전도 명경기였고, 질레트배 나도현 선수와의 4강전도 테란 대 토스전 최고의 명경기 중 하나로 기억될 거라는 평이 자자할만큼 명경기였습니다만... 당장 어제만 해도 1경기는 저그 대 토스전 또 하나의 명경기가 나왔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2002 스카이 이후로 명경기가 없다고 하시니 난감하네요.
어제의 결승전 하나만 보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박정석 선수 아닌 누구라도 준비한 전략이 먹히지 않았을 땐 원사이드한 경기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걸 모르시진 않을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