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8/01 21:29:27
Name 황제의재림
Subject 3경기까지의..느낌과..이상하리만치...예측능력...
3경기까지 게임은..

코카배의 임요환 vs 홍진호 같네요

토스의 영웅 토스의 희망이라는 박정석

테란의 황제 테란의 희망이였던 임요환...

신예 저그 스타일 있던 저그 박성준

그당시 신예저그 스타일이 있는 홍진호

1차전 둘다 엄청난 게임을 하면서 플레이 했지만 노련한 임요환의 승

엄해설의 예측은 홍진호가 긴장하지 않아야합니다

오늘의 결승에서도 역시...박성준에 대한 평가는 긴장안하면 가능하다는 생각...

1차전 노련한 게임 운영으로 승리한 박정석

2,3차전은 기세를 앞세운 홍진호의 승리 박성준의 승리..

그당시 4차전에서는 홍진호는 전진 해처리 성큰러쉬

임요환은 차분히 막고 러쉬로 이겻죠

5차전은 임요환 홍진호 모두 같은 전략을 썼고

임요환의 타이밍이 승리를 가져왔죠

흠...느낌은 그때와 비슷한데

약간 틀린 느낌은...스카이배 임요환 vs 박정석또 떠오르네요...

스코어는 틀리지만

힘겹게 1승 하고 3승은 너무나도 완벽하게 휘둘린

임요환의...결승전 또다시 패배

둘중 하나의 카드...

4경기 승자가 우승할것같네요

왠지 오늘은 오염된 땅들이 기뻐하는 느낌이네요...

영웅 vs 완성형...

ㅇ ㅏ 개인적으론 저그의 우승을 막았으면 하는데

지금 상황으로 못막을 가능성도 있네요

힘내세요 두 선수 모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모군
04/08/01 21:3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우승...저그 첫우승!
04/08/01 21:4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박성준선수... 저그 첫우승~~~
forangel
04/08/01 21:42
수정 아이콘
오늘 온겜넷 장비 점검 제대로 안한건가요?
왜 관중석 마이크의 함성소리가 하나도 들리질 않습니까?...
함성소리 없이 해설만 있는 중계라니...
바둑 보는것도 아니고..

해설 소리만 울려퍼지는 중계...
무슨 생각을 한것인지.. 어이없네요..
비의종소리
04/08/01 21:4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박정석 선수... 아쉽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마지막 모습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꼭 디스크 치료하시고 다시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여우몰이
04/08/01 21:57
수정 아이콘
forangel님 관중함성소리 잘만들였습니다.
blueisland
04/08/01 21:5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 축하드립니다!
이제 안심 스테이크 먹으러 가세요!!
04/08/01 22:06
수정 아이콘
저도 들렸는데...
황제의재림
04/08/01 22:07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에게 아쉬운건 너무 몰래빌드 올인빌드?-_-
그런 빌드는 34경기에 쓴게 아닌가...2경기도 그럭저럭 이상한
빌드인것 같아보였다는...1경기는 100점만점에 120점을 줄경기였지만
나머지는 쫌 아쉽네요..T.T
박모군
04/08/01 22:10
수정 아이콘
흔히 관광 수준이였고.. 경기 수준도 떨어졌네요.. 박정석 선수 너무 강민선수화 되지 마시길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Grateful Days~
04/08/01 22:11
수정 아이콘
2경기 상대 저글링 상태도 안보고 캐논 1개밖에 안지은게 패인. 이 경기에서의 손쉬운 승리덕에 박성준선수가 완전히 긴장이 풀려버렸음.
04/08/01 22:13
수정 아이콘
1경기는 정말 재밌었는데... 2경기부터는 원사이드했죠...
ccdvvfbbg
04/08/01 22:14
수정 아이콘
먼가 앞뒤가 많이 안맞는거 같네요
처음엔 코크배 임요환vs박정석같다고 하더니 홍진호선수와의 결승전 얘기가 나오고..
코크배에서 임요환vs박정석전이 있었나요? 코크배는 못봤어도 임요환vs박정석전은 없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비의종소리
04/08/01 22:29
수정 아이콘
ccdvvfbbg//임요환vs박정석은 sky배때 있었죠.그리고 코카배는 홍진호vs임요환이죠. ^^
장동건
04/08/02 01:5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전혀 비슷한감이 없습니다.... 박성준님께서 최선을 다하셔서 이긴듯합니다..꼭 비교할려고 하는 느낌 전 별로네영..저그는 저그의 꿈일 뿐입니다.. 제발 비교하지 말아주길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73 스타리그 결승전 자원봉사를 끝마치며... [14] 나라홀릭3169 04/08/02 3169 0
6572 임요환, 강민, 그리고 박성준... [8] swflying4184 04/08/02 4184 0
6571 노장과 신예, 그들이 걸어온길. YaKaMa3405 04/08/02 3405 0
6570 명경기 메이커 박정석의 명경기를 본지가 언젠지... [8] 박용열3032 04/08/02 3032 0
6569 질레트배 결승전...박정석선수는 무리하게 선포지후더블넥하려던것이 아니었다! [13] 애송이3314 04/08/02 3314 0
6568 무의미한 푸념은 그만 늘어 놓자. [17] 헝그리복서3121 04/08/02 3121 0
6567 사람들은 강자가 지는걸 원치 않아. [2] skzl3152 04/08/01 3152 0
6565 오늘 결승전 보고나서 생각해보는 이것 저것... [14] Dizzy4035 04/08/01 4035 0
6564 임요환의 축복 [39] OnePageMemories5159 04/08/01 5159 0
6563 이제는 저그의 태양이다. [6] O!O!V!2992 04/08/01 2992 0
6562 wcg가 세계게임올림픽이 되려면.. [4] 테리아3310 04/08/01 3310 0
6561 후,,이번결승,,리치의팬인저로썬온겜넷맵을원망안할수가없네요.. [67] 쓰바라시리치!7119 04/08/01 7119 0
6560 전.. 왜 자꾸 Yellow가 생각 날까요.. [35] l 댓글 l Maina™3706 04/08/01 3706 0
6559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_^ [10] 박지헌3242 04/08/01 3242 0
6558 3경기까지의..느낌과..이상하리만치...예측능력... [14] 황제의재림3761 04/08/01 3761 0
6557 박정석 1경기에서 전략게시판의 전략이랑 비슷한거 쓴 듯 [17] 풀업프로브@_@3981 04/08/01 3981 0
6556 지금 방송중인 온게임넷 결승전...객석에 [13] 블루수카이얌4433 04/08/01 4433 0
6555 [유틸]Lasgo's Observer Pack (약간 업데이트 된 버전)-내용수정 [2] Tarkus3183 04/08/01 3183 0
6553 시스템과 개인...그리고 어뷰징 [20] chacha3489 04/08/01 3489 0
6552 gg .. [4] 비롱투유3169 04/08/01 3169 0
6551 온게임넷 개국방송특집 재방송... [6] 삭제됨3148 04/08/01 3148 0
6550 [잡담]선풍기 공장에서의 3일 [3] 타이푼3415 04/08/01 3415 0
6548 글을 쓰다 보면... [3] legend3138 04/08/01 31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