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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1 20:09
후우 히드라 뽑을돈으로 속업이나 하지 왜 속업 안해서 밀 타이밍에 본진 박혀있는지 갑갑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본진 원가스로 저러면 필히 지상병력 택도 없을텐데요
04/08/01 20:11
속업이랑 스포어.. 또는 스파이어.. 이 두가지가 성준선수의 불안요소 였습니다..
대 저그전에선 스카웃 가끔 쓰는데.. 드론 잡기도 좋고 오버로드도 상당히 빨리 잡죠^^ 그나저나 오늘 경기는 완전 변은종선수에게 이긴 강민선수의 커닥 + BC토스.. ㅠ_ㅠ
04/08/01 20:12
박성준 선수 스카웃에 많이 당황한 모습이였습니다.
박정석 선수 스카웃은 뽑되 플릿비콘 업그레이드까지 가지는 않아서 자원낭비는 하지 않고 최대한 활용하는 쪽으로 효과를 톡톡히 봤군요.
04/08/01 20:27
죄송~
동영상 보면서 부랴부랴 올리느라 좀 볼품없는 글이 됐네요 ^^; 하여튼 2경기는 정말 멋지군요. 초반에 박정석 선수가 이기고 들어간 것을 노련한 운영으로 뒤집다니...
04/08/01 20:33
같은 스카웃이 나온다고 전략게시판의 전술과 비슷하다고 하긴 좀 그렇죠 -_-a 그전의 박정길선수가 자주쓰던 빠른 원질럿 이후 커세어를 스카웃으로 바꾼듯한 빌드네요 확실히 미네랄이 아홉개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스카웃을 뽑으면서도 테크가 올라가나 봅니다.
뱀다리 : 전략게시판의 그 내용은 커세어+스카웃으로 오버로드학살+무탈상대,지상은 다크 이걸로 알고있었는데요. 맞나요? 뱀다리2 : 15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뱀다리3 : 무탈이 나온다고 해서 무탈+저글링 타이밍 러쉬와,무탈 견제후 럴커가 같은전술은 아니죠...
04/08/01 20:33
힘들어하는 박정석선수의 표정...
처음부터 박성준 선수의 우세를 점쳤고, 지금도 힘에 부처하는 박정석 선수를 보며(쓰러지는것은 아닐런지..) 그 예상은 여전합니다만 1경기는 정말 감동이네요 정말 강민이랑 퓨전했나요 저그전 플토의 끝을 보여주네요~
04/08/01 20:41
모진종,WizardMo//
저도 비슷하다고 했지 완전히 같다고 한건 아니구요... 핵심은 원질럿 빨리 찌르기와 스카웃으로 오버로드와 드론 잡기 그리고 밀려오는 러시를 다크와 하템으로 막는다는 개념이 같다는 뜻으로 말한 것입니다. 프로게이머가 인터넷에 올라온 전략을 쓰겠나...자기가 다 생각한 거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꼭 그런 것만도 아닙니다. 예전에 임요환과 홍진호 선수가 결승전에서 붙었을 때 홍진호 선수가 전진 해처리 성큰러시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pgr과 온겜 게시판에 그런 전략에 대한 글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무도 그것을 지적하지 않더군요. pgr전략게시판 맨 위에 있는 전략을 박정석 선수가 첫경기에서 썼다면 거기서 모티브를 얻은 것일 수도 있다는 제시는 누구나 할만하다고 봅니다만... ps.15줄은 방금 고쳤습니다.
04/08/02 20:51
전략게시판에 올라온것과는 상당히 다르더군요..
스카웃 한개정도 뽑는경기는 몇번 봤습니다. 스카웃이후 다크를 쓴게 전략게시판의 전략이엇다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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