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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1 02:04
참 댓글마다 이런글 적는것도 우습지만..
리치는 절대 지지않을것입니다 ㅡㅡ 같은고향 동갑인 제가 죽어라고 응원 하니까요.. 자~! 박성준선수에게는 죄송하지만.. 준우승으로 만족 하셔야 겠습니다.. ㅡㅡ
04/08/01 02:23
확실히 스폰서의 차이가 느껴지는.... 누구는 최고급 호텔에서 쓰던 컴퓨터 갖고와서 열심히 내일 결승을 위해 연습하지만... 누구는 숙소를 잡고.. 동네 피시방에서 연습하는데 '한시간에 500원이래요' 하며 웃으며 좋아하고.,... 참... 빨리 스폰서가 나타나길... 스폰서 없는 팀 파이팅!!!
근데 왜 여기다 이걸 쓰지-_-;; 난감하네..일단 썼으니 올리자!! 죄송 ^.,^*
04/08/01 02:42
예전에 박정석선수 우승할때 준결승에서 홍진호 선수와 붙었었던 경기가 생각이 나네요. 당연히 홍진호선수가 이길줄 알았었는데 환상적인 컨트롤과 운영, 기찬 전략으로 4강전에서 승리하고 결승으로 올라갔죠.
박성준 선수도 신예저그로서 정말 무서운 파괴력을 발휘하고 있긴 하지만 박정석 선수 역시 만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 두 선수 모두 멋진 전략들을 들고 나오겠죠. 정말 기대됩니다. 하하. 근데 전 두 선수 중 누가 우승해도 상관없다는... '영웅의 재림 vs 혜성처럼 나타난 신예에 의한 저그 첫 우승...' 둘 다 괜찮은 타이틀 아닙니까. ^ 간만에 맘편히 결승전 응원하겠군요. ^0^
04/08/01 07:58
근데 이번에 박정석선수 우승하면 다음시즌이 가을이겠다 가을의 전설 모드 발동-_-해서 4번 연속 플토 우승의 금자탑도 세워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MC용의 "박정석 물량 폭발합니다~"멘트 꼭 들려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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