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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31 20:09
P.S.의 '지금까지~재수없어.'라는 말을 하는 프로게이머가 없길 바랍니다.적어도 자신들의 부정행위를 인정하는 그런 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송구스럽지만 누군가 저에게 어뷰저 의심 게이머들 명단을 보내주시면 안될까...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꽤 분하군요.)
04/07/31 20:24
흠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어뷰져할 시간 벌려고 프로리그 2주나 연기 시킨건지.....도데체 프로라는 이름이 왜 붙었나에 대해서 한번쯤 다시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남들이 다 한거고 에전부터 있었던 건데 뭐 어때라는 생각으로 한거라면 대략 GG군요... 이러구도 E스포츠라고 부를 수 있는건지... 쭉 3-4년동안 스타를 즐기던 팬의 입장에서 몸집만 불리면 뭐합니까 의식이은 4-5년전 아마추어대랑 변한게 없으면 ... 답답하네요
04/08/01 00:05
본문 내용... 정말 공감합니다.
참 마음이 아프군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박경락 선수와 박상익 선수가 나란히 1,2위를 한 상황에서 더더욱 암담한 심정으로 댓글을 답니다. 막군님의 '희받사'가 생각이 나는군요. 어뷰저가 사실이라면 희망을 받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말을 쓰는데 참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팬들이 얼마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일을 지켜보고 있는지 알기를 바랍니다. 다시 희망을 받는 우리들의 영웅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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