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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9 04:39
스타가 있어야 스타가 살죠 +_+
흠.. 쓰고 나니 말장난이 되어버렸네요. 임요환 선수가 펄펄 날라다릴땐 드랍쉽이 유행했고 홍진호 선수의 모습을 보며 스탑럭커를 연습했고 박성준 선수의 모습을 보며 저글링 컨트롤에 올인합니다 +_+ 프로토스는 -_-... 멋진 플레이는 많이 봤는데 막상 따라한게 없네요. 아.. 김성제선수의 문워크 프로브 따라할려고 무진장 했는데 안되더군요..
04/07/29 11:04
요새 박성준 선수 등을 비롯한 방송 저그들의 영향으로 히럴에서 저럴에 빠른하이브쪽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슬럼프가 왔어요 -_-; 디파일러 컨트롤도 힘들고 저글링 컨트롤하는데 부대지정도 힘들고.. 저럴하면 자원관리도 힘들더군요 -_-; 전 히럴인생인 듯 ㅠ_ㅠ
04/07/29 11:55
임요환 선수때문에 배넷에서 한동안 바카닉만 지겹도록 체헙한 적이 있엇습니다-_-;;; 스타플레이어들의 영향력은 대단하다는!!
04/07/29 13:36
Progrssive▷▶// 그 프로리그때 성학승 선수와의 경기가 끝나고 였죠 ^^ 아무 생각없이 초반운영 잘하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오는 벌처 하나... 당황스럽죠...-_- 망설임없이 스파이어 누르고, 할 수 있으면 몰래 가스멀티 하나 더 가져가서 뮤탈 2부대 스컬지 1부대 모아서 테란진영 불지르는게 어찌나 재밌던지... 마지막 채팅장에 boxer is different ! 라고 쳐줬습니다. 상대편도 요환선수 팬이였는지 yes ^^ 라고 쳐주더라구요.
저도 요새는 저글링,러커, 뮤탈 쌈싸먹기 자주합니다.(저그로 플레이할때) 승률이 꽤 좋았는데 한번은 장기전 모드로 빠졌다가 구름 싸베에 처참하게 밀렸습니다... 어쩌면 박성준 선수의 플레이에 대한 돌파법은 죽어라고 테란스럽게 방어하다가 멀티 꾸역꾸역 먹고 구름 싸베, 아니면 레이스 다수 띄우는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아무튼 스타플레이어들의 영향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04/07/29 14:49
본문의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저글링 러커를 사용할때의 팁이라면
러커를 먼저선택하고 저글링을 같이 선택해서 부대지정을 하면 버로우 명령으로 러커만을 버로우가 가능합니다. 저글링을 먼저 선택하고 러커와 함께 부대지정을 하면 러커를 따로 지정해줘야 버로우를 시킬 수 있습니다. 저글링 따로 러커따로 부대지정을 하면 저글링은 어택땅 러커는 무브로 이동을 해주어야 하지만 러커소수와 저글링을 묶어서 부대지정하면 좀더 컨트롤하기 수월하실 겁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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