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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8 14:03
울트라 빌드 분명히 저그전에서 볼수 없지만 그래도 그것을 쓴 박성준
선수 성학승 선수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꾸셔서 플러스팀의 저력을 보여주시길.
04/07/28 14:23
저그 vs 저그전에서 처음 본 울트라. 헉. 놀라워라.
Zergman박성준선수 저그전 정말 잘하더군요. 팀의 기둥으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mbcgame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해설진들의 말(?). 감정적으로 치달을 수 있는 경우 유연하게 조절(하나가 아닌 경우의 수)해 주죠. 그리고 더불어 유머도
04/07/28 14:37
그러나 결과는 역효과. 분노한 박정석 선수가 그대로 깐따삐아로 보내버림. 포스는 약해도 한칼이 있는 선수들에게 무리한 도발은 그대로 당한다는 걸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04/07/28 15:25
예전에 리플레이로 박성준선수가 홍진호선수를 상대로 울트라를 띄운경기를 본적이 있어서, 그렇게 놀라진 않았지만 방송경기에서 쓰다니..; ^^
04/07/28 15:55
그 타이밍에 울트라 서넛이면 성큰 저글링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 기선제압 및 쇼맨쉽 뿐 아니라 실제적인 경기 운용상에서도 많은 득이 되었다고 봅니다. 결국 그걸로 경기를 끝내다 시피 했으니까요.
04/07/28 17:30
어제 경기를 보면서 제가 저번에 썻던글 중 저저전에 울트라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무수히 욕?하셨던 분들 이제 울트라도 저저전에 쓰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어쨋든 어제 경기에서 보여준 박성준zergman의 포스 정말 엄청났습니다. '성학승선수의 빈자리.. 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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