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7/28 12:49
세계최고의 공격수가 됄려면...
공격할때 모든건물 다 띄워서 러시~ scv들도 몰아서 함께 러시~ 그러면 최고의 공격력을 발휘하게 됄수 있지 않을까;;; 퍽퍽퍽
04/07/28 13:04
전에 김동준선수도 스타나 다시해볼까 하고 생각했지만 몇 게임을 해본뒤 이제는 안되는구나...하는 좌절을 느꼈다고 하더군요.복귀는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요? 워크면 몰라도 스타는 더더욱 힘들듯 하네요
04/07/28 13:29
엔투루키.. 정말 공격적인 선수였죠-.-;; 예전에 itv였나 온게임넷이었나.. 암튼 특별전 형식으로 4명이 free for all 경기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정말 쉴새없이 공격하는 김동준선수를보고 경악했던 기억이-_-a
04/07/28 13:44
진짜 김동준 엄청 공격적이었죠....
슈팅스타님은 말씀처럼 정글스토리에서 봉준구 선수와 경기를 할때 메딕으로 길막고 탱크 퉁퉁포로 히드라를 잡을때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스페이스 오딧세이 라는 섬맵에서 오삼택 선수의 저그를 상대로 프로토스식 폭탄드랍도 인상적이엇음;;
04/07/28 14:05
김동준 선수에 관해서는 다른건 몰라도 프리챌배 8강 변성철 선수와의 마지막 경기가 너무 아쉽더군요.
변성철 선수의 초반 저글링에 이은 러커를 잘 막으면서 안 그래도 가난한 저그 진영에 몰래 SCV까지 보내서 드론도 상당히 잡았었는데..(그 모습보고 경악했었죠..) 하필이면 벙커 하나 아끼다가 한 방에 밀고 나오는 저글링 러커에 그대로 밀려버렸죠. 그리고 결국에는 김동수, 변성철 선수와 재경기 끝에 김동수 선수에게 밀려서 탈락. 그 때 4강에 올라가기만 했다면 우승도 꿈은 아니었을텐데.. 너무 안타깝더군요..
04/07/28 14:05
김동준 선수도 정말 공격적인 선수였지만 전 개인적으로 임정호 선수가 더 공격적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임정호 선수는 정말 너무 무모하리만큼의 공격이;;
04/07/28 14:10
원문 글 쓰신 분께//
님의 닉넴이 디시인사이드에서 활동하시는 분' 참치는투나'님의 아이디를 패러디한 것이라면 변경해주시면 어떨까 요청드립니다. 닉넴은 자유롭게 하실 수 있겠지만, 여성분들의 성적 모멸감이나 수치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닉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제를 부탁드리는것입니다. '잠지'라는 자체가 경상도 사투리인가는 잘 모르겠지만 남성의 성기의 속어로 알고 있고 이런 것을 '크나'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참치는투나님이 디시인사이드에서 활동하는 과정에서 몇 몇 남성분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사이버 테러를 가하는 과정에서 글 쓰신 분의 표현이 사용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글 쓰신 분 기분이 좀 나빠지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는 운영진도 아니고 개인에 불과하지만, 닉넴을 변경해주셨으면 감사하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04/07/28 15:32
글쓴이님께서 몇가지 착각하고 계시는게 있는것 같아서 바로잡아드리기위해 글씁니다;;;(기분나빠하진마세요).. 김동준선수가 랜덤플레이를 하긴 했지만. 테란중심의 랜덤플레이어였습니다. 거기서 비유할때 홍진호선수와 박성준선수는 그다지 적절하다고 보진않네요 -_-;
그리고 김동수선수가 프리챌배 이후로 별다른 성적을 못보이고 있다고하셨는데. 2001스카이프로리그는 보지 않으셨는지요..
04/07/28 16:05
blue wave 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임성춘, 송병석 선수는 78년생, 임요환 이기석 선수는 80년생, 김동준 선수는 81년생 이죠.
04/07/28 16:48
프리챌배 블레이즈에서 vs봉준구전의 임팩트와 6연승으로 우스후보 1순위로 뽑혔지만 변성철선수로 인해 좌절된. (재경기에서도 스페이스오딧세이에서 변성철 선수의 놀라운 뮤탈+스컬지 초반러쉬에 끝나버렸죠) 그때 우승만 했다면 지금의 임요환선수 정도의 인기를 누렸을텐데...
04/07/28 22:51
김동준 선수 프리챌배때 8강에서 아쉬웠죠
첫경기 아방가르드에서 김동수 선수의 더블넥서스를 히드라 폭탄드랍으로 멋지게 성공하면서 파죽의 6연승을 달렸지만 2경기 아방가르드에서 봉준구 선수의 9발업 저글링의 너무 허무하게 당했죠 -_-;; 그당시 김동준 선수의 빌드가 노바락 더블커맨드 - -;; 그경기 이후 연패를 하면서 김동준 선수는 탈락 -_-;; 그게 OSL에서 루키에 마지막 모습일줄은 몰랐죠;;
04/07/28 22:54
그뒤 라이벌 전에서 또 봉준구선수와 경기를 했는데 그때도 봉준구 선수의 주특기 뮤탈리스크에 3:0으로 졌죠 -_-;;
근데 봉준구 선수는 대단한게 일전의 변길섭 선수와 라이벌 전에서도 불꽃 변길섭 선수를 뮤탈리스크로 3:0으로 제압한 -_-;;
04/07/29 02:56
워크는 지금도 슈마GO 소속으로 계십니다.
플레잉코치죠. 아마 WEG가 월요일이라면 김동준 "선수"을 많이 볼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04/07/29 14:10
제 기억으로 (틀릴수도있음) 엠비씨게임(당시 겜비씨)최초로
더블 엘리미니이션 방식을 채택한 본선에 올라오셔서.. 당시 종족최강전을 함께 진행했던 이현주케스터도 함께 기뻐하고.. 첫경기는 승리했고.. 두번째 세번째에서 .. 입술을 깨물며 gg 치셨던가.. 기억이 너무 가물가물.. 그래도 워3는 가끔 나오셔서 승리하는 모습 보여주니 참 좋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