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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8 08:59
저 역시 양대 게임방송이 타방송이라는 용어보다는 어차피
게임방송을 시청하는 거의 모든 사람이 아는 맵이나 상대방송의 경기는 그냥 얘기하고 넘어가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또한 항상 이야기나 나오는 통합리그 같은것도 이뤄졌음 좋겠네요 이벤트성이 강하더라도 결국 게임방송의 파이 자체를 크게하는것이 양방송사의 위에 글을 쓰신분 말처럼 win-win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04/07/28 09:41
항상 나오는 얘기지만 그건 해설자/캐스터 분들의 몫이 아니라 방송국들간의 문제겠죠.
하지만 지난주 듀얼에서 김정민 선수 경기에서 김도형, 엄재경 해설께서도 MSL이라고 언급하셨습니다. 엄재경 해설이 강민, 김정민 선수가 최연성, 박용욱 선수에게 진 것을 언급하시고 김도형 해설이 아직 패자부활전이 남았다고 말씀하시면서 말이죠.
04/07/28 10:18
어제 듀얼에서도 엄재경해설이 언급했습니다. 변길섭선수가 마이너리그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메이저로 진출했다고 분위기가 참 좋다고 말씀하시더군요.
04/07/28 11:23
방송에서 타방송프로그램을 애기하는거는 자제하는분위기이지만 스타경기와 선수들간의 전적, 분위기, 맵, 상대종족간의 대결등을 애기를 할려면 다른곳에서의 경기도 애기해주면 시청자들이 더욱 이해가 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승원해설이나 엄재경해설께서 그렇게 하시면 더 스타에 관심을 가지고 경기를 보게되고 좋을거같아요!!! 이참에 게임방송의 날이 있다면 서로 캐스터해설자들이 바꾸어서 해설하는것도 좋은생각인거같아요 예전에 사이버연고전처럼 나누어서 방송하는 방식을 넘어서 재밌을거같은데..^^
04/07/28 14:24
양 방송사에서 주 대회(OSL, MSL) 일정을 맞춰서 통합 챔피언 같은 걸 한번 하면 어떨까요. 축구에서 슈퍼컵과 같은 성격으로요. 비록 이벤트성 경기가 된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한 선수가 두 대회 모두 우승한다면 불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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