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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7 22:27
저는 성적 향상이 스폰을 얻는데 절대적인 요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기업의 스폰을 끌고 싶으면, 아이콘이 필수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임요환, 이윤열...... 이 둘이 없다면, 4U와 SG가 스폰을 얻기한 쉽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아이콘 중심의 스폰 체계를 근본적으로 변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팀의 통합은 사실 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이 되기란 어렵다고 봅니다. 팀의 문화차이나 훈련방식등의 공유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 다른 스포츠처럼 이렇게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할 것 같군요. 에휴....
04/07/27 22:31
선수들의 의사도 중요하죠..
성학승 선수는 플러스에 할 만큼 했고...이젠 더 큰 물에서 놀정도 충분히 된다고 생각되네요..
04/07/27 22:41
위에 내용중,,한국,경제상황과 e-sporrts의 규모를 놓고 봤을때, 아직 모든,,팀들이 스폰을 받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그건,,아니라고,봅니다..
게임단,운영하는데,.. 그리 큰 돈이 든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10억정도면,,충분히,, 게임단,운영가능하리라 생각되어집니다..투자비 효율성에 면에서는 어떤 스포츠보다 뛰어날꺼라 생각되어지구요.. 예로,들어,, 프로농구 보다 온게임넷,시청률이 더 높다는게,,단적인 예가 될테구요.. 프로야구?? 1년에,,100억이상,들여,,운영합니다..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어려워서,, 기업이 게임계에 진출하지 않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아직, 다른 ,,기업들의,,의식에,.. 게임계는 반짝,,산업,,일꺼라는,, 의식이 팽창해서..꺼리는거 같습니다.. 그런면에 있어서,,SKT, KTF.등등,,빠르게,투자한.기업들은,,그,홍보효과를,,독점하다시피 하고 있구요. 어찌되었껀... 초대형 기업은,,아니더라라도.. 어느정도의 기업에서 계임단을 운영하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라 생각되어 지지 않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10억,,내외의 돈은,,솔직히,,껌일테죠.. 1년,,홍보비만,몇십억씩,,쓰는 판이니,,, 제, 생각으론,, 의류,산업쪽,,회사가,한군데쯤,, 프로팀을,창단한다,해도..꽤,,괜찮을꺼,같습니다..
04/07/27 22:45
성학승,박정길선수 두분다 인터뷰에서 그랬듯 본인이 간절히!원해서갔고
앞으로의 다짐도그렇고 그냥 조용히 지켜보는게좋을듯하네요.. 그렇게 네임벨류가 큰선수들을 데려간것도아니고. 그냥 거액의 돈으로 막사간것도아니구요.. 성학승선수의영입은 머라고할만한것은아닌것같습니다 저그유저 혼자인 이창훈선수가 힘들었을거고 그랬기에 제대로된 성적한번 못낸것같습니다.. 솔직히 주훈감독님도 탑클래스에있는 선수들을 데려오진 않을거라고도하구요..
04/07/27 22:59
SK나 KTF,팬택의 경우에는 분명 프로게임계가 실리를 챙길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이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고 보는데요.
SK나 팬택,KTF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그들의 고객층과 프로게임의 주 시청자층이 일치하지만 엄밀히 말해 그것에 맞을만한 다른 기업들은 없는편이죠. 프로야구와 비교하셨는데 그건 비교가 않된다고 봅니다. 인기가 떨어졌다고 해도 아직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데요. 프로게임과 비교하기에 아직 프로게임계의 위상이 너무 떨어지네요.
04/07/27 23:00
아이콘 중심의 스폰 체계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당연한 논리죠...
광고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뛰어난 성적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임요환 선수나 이윤열 선수 같은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고 인지도가 높은 선수가 있는 팀이 스폰서 입장에선 한층 더 끌리는 요소이겠죠. 광고 효과와 브랜드의 가치 상승이 궁극적인 목표인 까닭에, 성적이 좋냐, 혹은 얼마나 실력이 뛰어나냐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차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자본주의 시장은 흘러갑니다. 어떤 세계에서든지 스타란 존재하는 것이고 그 스타를 원하는 사람들을 겨냥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죠. 광고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은 팀에게 억지로 스폰서를 해라 하고 강요할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팀들이 상품성을 높이는 수밖에 없겠죠.
04/07/27 23:12
e-sports가 발전하기 위해서 우리 사회에 잘못된 관행들이나 생각들을 고쳐야만 진정한 스포츠로서의 형태를 갖을수 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그중에서 우리사회에서 게임문화에 관한 부정적인 시각들이 빨리 고쳐져야 할텐데 말이죠.언제까지나 게임이 한낯 애들 장난으로나 하는 심심풀이가 아니라는 것을,이제 문화로써 인정을 받아야 할텐데 말이죠... 폭력성이나 선정성이라는 측면도 아직 게임에 대한 어른들의 선입견이라고 할수있겠죠,
04/07/28 09:33
LoveYJ///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 이유가 공중파에서 방송될때도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_-
야구는 주로 사람들끼리 같이 잘 못하고 프로야구 보는 애들 10대 중에는 거의 없을 거라 보는데.. 다 연예인이나 프로게이머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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