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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6 18:51
열혈시리즈는 정말 최고였습니다..제각 국민학교때 카드배틀 드래곤볼 z등을 포함해서 명작에 꼽는 게임이죠..열혈축구 마구 한번쓰려고 굉장히 첨에 고생했던 기억이. 나중에야 밥먹듯이 썻지만요.....그리고 열혈 격투전설...떨어지는 엽전에 눈물흘리며 ^___^.아무튼 예전 생각 나네요...플스2로나 차세대 게임기로도 쉘 xx딩 기법 등을 이용해서 나와주었으면 하는데..영 소식시 없네요.ps.쉘xx딩 기법의 'xx' 라는 글도 적합하지 않다고 나오네요.
04/07/26 19:03
92년이라면 MD와 SFC와 PC엔진등이 전성기였던 시절인데....
그 시기에 FC라니 저처럼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셨군요.-_-
04/07/26 19:57
캬~ 열혈시리즈를 어떻게 잊을 수 있단 말입니까? 파판3. 드퀘4를 빼면 패미콤으로 가장 재밌게 즐긴 소프트가 아닐까 싶네요. 특히 열혈물어2인가 그 과거 시대 배경으로 하는 게임은 최초의 액션 rpg+어드벤처 게임이 아닌가 혼자만 생각합니다. 초창기 게임인 열혈 돗지볼, 열혈 축구나 뒤에 나온 열혈 행진곡, 하키 모두(농구만 못해본 듯) 최고의 재미를 보장하던 게임이죠. SFC로 넘어가서는 SD도 아닌 실제 사이즈도 아닌 이상한 캐릭터들로 바뀌어 심하게 재미가 없어지긴 했었지요. 요즘은... 에뮬로 안나왔나요? 패미콤 에뮬도 있던데...
04/07/27 00:52
저도 기억나는군요....제가 처음으로 패미콤(저는 대우에서 나온 재믹스를 샀었죠)을 접한건 89년도인가 90년도인가 그렇습니다. 그이후에 롬팩을 일정의 돈을주고 다른것이랑 교환해주는 가게가 생기면서 참 많은 게임을 접했었죠.... 마지막으로 했던 게임이 별의 코비(?)인가 하는 것이었죠. 롬팩사랑 최고의 용량인 4메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04/07/27 05:07
저도 열혈시리즈는 다 패스했지만..가장 기억에 남는건 오락실에서 했던 축구게임이죠. 패밀리 축구게임과는 다른거였는데...마구를 기모아서 쓰는 형식인데 너무 오바하면 타버리는...^-^
오락실에서 하면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04/07/27 10:22
피구에서 마구는 달려가다 던지기..
농구는 달려가다 점프던가? 메가드라이브로 축구도 있어구요.. (위에분이 말씀하신건 이거인듯) 하키는 모였지? 열혈 신기록도 정말 재밌죠.. ^^ 근데 허들밖에 생각이 안나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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