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7/25 20:13:32
Name honnysun
Subject 이윤열 선수 연봉 최고 기록
여러분..... 다음뉴스에서 방금 보고 왔습니다.

팬택에서 연봉 조정을 하고 있다는데..... 그 기사 사실이겠죠?

무려 3년간 6억원 이라네요...

임요환 선수의 연봉을 훌쩍 넘는...

1년 넘게 공식 랭킹 1위를 이어오는 이윤열 선수.... 와우~~~~~~~~~

확실히 꾸준한 실력을 이어오더니 이윤열 선수도 대박을 터트리는 군요..

팀 10명과 모두 계약한다는데...

점점점  페이가 커지고... 올스타전의 10만명 관중동원도 한몫하고..

암튼 이래저래 기분 좋은 소식이군요...

아직 대기업 스폰이 없는 다른 팀들도 이런 계약을 하나 둘 이어갔으면 좋겠군요...

그나저나 이윤열 선수 D조 듀얼 꼭 통과해야겟군요...

모 대진표를 보니.. 이윤열 선수 무난하게 올라 가리라 생각됩니다만..

워낙 듀얼이라는게 변수가 많아서...

금요일의 듀얼이 점점 기대되는군요......

아~ 화요일도 역시 대박이...... ^^

첫글인데 15줄 채우기가 너무 힘들군요... 그래도 겨우겨우 채워갑니다..

오늘도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길...........

그럼 이만 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7/25 20: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매우' 부럽네요-_-;;
큰 돈을 만진 만큼 이윤열 선수 부진에서 벌떡 회복했으면 좋겠군요 +_+
*세균맨*
04/07/25 20:39
수정 아이콘
3년에 6억이면 시간당 얼마 받는 거냥 +_+
... 김종성 선수 살좀 찌는건가?
04/07/25 20:45
수정 아이콘
좋은소식 이네요.

빨리 스폰없는 팀들 좋은 스폰서가 생기기를....
Fighting [RED}Nada
04/07/25 20:57
수정 아이콘
요즘들어 안좋은 소식만 들리던 나다에게 햇살과 같은 소식이군요..
이제 안정된 생활을 기반으로 어서빨리 부진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이번 듀얼 제발 무난히 넘어갔으면.. 암튼.. 추카추카..
위스나셀
04/07/25 20:59
수정 아이콘
-_-...이래놓고 듀얼탈락하면... 먹튀 1위자리 콩지노와 빠당빠당.. -_-.;;

젠.. 콩지노군 이번에 제발 부활좀 하라구우웃.! -_-.;;
하와이강
04/07/25 21:0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도 연봉 2억에 계약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비슷한거 아닌가요?
04/07/25 21:04
수정 아이콘
젊은 선수들에게 고액 연봉은 큰 독약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부디 프로 의식을 가지시고 돈값을 하기 위해 더욱 매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윤열 선수 부활하세요...
하와이강
04/07/25 21:04
수정 아이콘
"먹튀 1위 콩지노" 심히 반갑지 않은 표현이군요. 수정바랍니다.
04/07/25 21:07
수정 아이콘
본명을 씁시다. 콩지노가 뭡니까 콩지노가 ㅡ,.ㅡ
고등학생T_T
04/07/25 22:03
수정 아이콘
슈마GO팀도 지금 스폰서를 찾고있다고 하는데 좋은소식 들렸으면 합니다~
나야돌돌이
04/07/25 22:04
수정 아이콘
아, 드디어 나다도 좋은 대접을 받는군요, 3년에 6억이라...사실 다른 스포츠에 비하면 아직은 낮은 대접이지만 그래도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런데 임요환 선수의 진짜 연봉은 얼마인지...고무줄이라니까요

어디서는 1억 5천이다, 2억이다, 이번 기사에는 1억 8천, 뭐가 맞는 것인지 원...-_-;;;...다른 선수와의 위화감 조성을 이유로 SK Telecom측에서 함구하기로 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연봉말고도 인센티브가 있다는 소리도 들었고요, 도대체 뭐가 정확한 것인지..궁금

먹튀얘기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선수들 스스로 알텐데 그런 소리로 꼭 상처를 줘야 되나요

암튼 나다 축하합니다
04/07/25 22:13
수정 아이콘
경제TV 보다가 "팬택앤큐리텔 프로게임단 창단" 밑에 자막으로 방송나오더군요. 빨리 확정 기사를 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PGR에 오니 또 좋은 소식이 있네요. 이윤열선수 및 SG패밀리 팀원 모두 축하합니다. 나은 환경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듀얼 꼭 통과 하세요. 파이팅.
비비비
04/07/25 22:13
수정 아이콘
아 나다 정말로 정말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좋은 성적 내시고
듀얼도 꼭 텅과하시길
04/07/25 22:41
수정 아이콘
먹튀1위 콩지노.... 홍진호선수 팬분들이 보면 어쩌실려구...
박다현
04/07/25 23:1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연봉이 문제가 아니죠.. 돌아가는 멀티가 많으시니..;
Naraboyz
04/07/25 23:18
수정 아이콘
나야돌돌이님//3년에 6억이면...... 프로스포츠에서도 농구 야구 축구 빼면 최고급인거 같은데요?-_-;
어린왕자。
04/07/25 23:36
수정 아이콘
아~윤열선수,축하합니다.!NaDa의 실력과 명성에 걸맞는 대우를 받게된것같아 기분이 좋네요.스폰서 문제도 좋게 끝났고~이제 남은건 스타리거를 향한 도전이겠죠?부디 듀얼을 무난히 통과하시고 좋은모습보여주세요.[ReD]NaDa화이팅!!!
new[lovestory]
04/07/25 23:42
수정 아이콘
정말로 축하할 일이군요.....이윤열선수가 드디어 제대로 대접받는거 같아서 무척 기쁘네요....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원합니다..
-rookie-
04/07/26 00:04
수정 아이콘
나다도 박서의 뒤를 이어 얼렁 본래의 모습을 찾으시길...
그리고 옐로우도 이번에 듀얼 가뿐하게 통과해서
조 지명식 때 모두의 얼굴 함께 봤으면 좋겠어요.
이미슬픈사랑
04/07/26 00:14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쓰신글을 보니 자신감을 찾았다고 하네요. 프로의 세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자신감이니(실력이 뒷받침되었을때) 이번 듀얼에서 나다의 강력함을 다시 볼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박지헌
04/07/26 00:1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실력에 따라 대우 받는 것 좋습니다^^
빨리 한빛에도 돈 빵빵한 스폰서가 ㅠ.ㅠ..아님 한빛 투자좀 늘려주시길!
마법사scv
04/07/26 01:39
수정 아이콘
윤열 선수의 실력과 명성에 걸맞는 대우를 이제서라도 받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
이제 자신감도 찾았다고 하니, 이번 듀얼 기대하겠습니다!
04/07/26 02:14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잘 됐네요. 축하합니다. ^^
샤오트랙
04/07/26 02:16
수정 아이콘
요새 조금 부진했지만 이제 다시 천재성을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04/07/26 02:53
수정 아이콘
윤열선수 드디어 제대로 된 대접을 받게 되는구요. 축하해요~~
이제 윤열선수 예전의 그 강력했던 모습으로 되돌아 오길 빕니다. 그 무적의 나다 시절이 그리웠었는데 이제 다시 무적으로 돌아와 게임계에 긴장감을 팍팍 심어주길 기대합니다. 나의 상대가 나다라면서 그 이름 하나만으로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주는 그런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METALLICA
04/07/26 03:08
수정 아이콘
요즘 윤열 선수가 안나와서 스타 볼 맛이 안났는데..어서 강력한 모습으로 나타나 즐겁게 스타를 시청할 수 있도록..나다 화이팅~
harisudrone
04/07/26 03:09
수정 아이콘
'1년 2억'과 '3년 6억'은 확실히 무게가 다르네요.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보다 나은 대우를 받으면 좋겠네요. 특히 신인선수나 인지도가 낮은 선수들 말이죠.
[S&F]-Lions71
04/07/26 04:20
수정 아이콘
윤열선수의 그랜드 슬램의 평가를 이제야 제대로 받는 것 같아 안도감이 듭니다.
유독 실력에 비해 관중의 평가가 절하되어있었던 것이 아쉬웠었지요.


honnysun 님//
"스폰" 이라는 말은 잘못 쓰셨습니다. "스폰서" 또는 후원자, 후원단체라는 말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4/07/26 07:33
수정 아이콘
pgr스러운 댓글들이 많군....
재떠리
04/07/26 07:56
수정 아이콘
위스나셀/ 여기가 디씬줄 아시나 본데. 그런 표현은 햏햏햏, 333 하는 디씨 스갤에서나 하시죠. 가급적이면 그기에서도 그런 표현은 쓰지 마시고. 홍진호를 콩지노라 부르는건 위스나셀을 위씨바셀이라 부르는것과 비슷하다는걸 아시려는지.
Milky_way[K]
04/07/26 09:19
수정 아이콘
아아.. 너무 많이 받는 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3년에 6억이라...음.... 님하 부럽;;;
석지남
04/07/26 11:5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콩같은 것은 디씨용 표현이니 피지알에서는 자제를...
재떠리//햏햏햏, 333 하는 것은 스갤에서나 하라는 말씀은 뭐같이 긴글은 피지알에서나 씨3 님하... 이거나 다를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스갤도 즐겨가는 입장에서 좀 그렇네요. ^ ^;; 물론 소위 찌질이들은 많지만 말입니다.;;
04/07/26 15:28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의 멋진 경기 어서 보고 싶군요.
힘 좀 내세요~윤열선수!!!
04/07/26 15:31
수정 아이콘
[S&F]-Lions71님// 한국에서 그런식으로 쓰이는 영어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태클이신지... 님은 에어컨디셔너라고 하시나요?? 리모트컨트롤러라고 하시나요?? 스폰서라는 말은 옳은 영어인가요?? 왠만한 영어권 나라에서는 스폰서라는 말이 아닌 서포터즈 나 서포터 라는 말을 쓰는데요... 물론 그말또한 우리 나라에서는 응원하는 사람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스폰서가 우리나라에서 그냥 통용되듯이 스폰이란 줄임말도 통용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 그런것으로 이유없는 태클을 거시는지 모르겠네요
blue wave
04/07/26 15:3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도 좋은 경기 부탁드려요~~~
finethanx
04/07/26 20:0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축하합니다!! 이제 멋진 경기로 승리해서 팬들에게 기쁨을 주셔요!!
이윤열 화이팅!! 아자~!!

위스나셀님// 저기요..아직 듀얼도 안 치뤘거든요? -_-..... 보는 사람 정말 기분나쁘게 하는 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75 유주얼 서스펙트(The Usual Suspects, 1995) - 스포일러 주의 [27] edelweis_s6533 04/07/26 6533 0
6374 부주인공.....(라이벌?)(잡글) [5] 에브햄2766 04/07/26 2766 0
6373 오늘은 온게임넷 카스 컨제리그 결승전이 있습니다 [15] ㅇㅇ/3702 04/07/26 3702 0
6372 여행을 가고싶다. [10] zenith3129 04/07/26 3129 0
6371 버려진 공간 [14] 총알이 모자라.3057 04/07/26 3057 0
6369 상처는 건드리지 않는게 상책 [16] 비롱투란3401 04/07/26 3401 0
6368 오늘 벽 마담이 타준 '핫 쵸코'를 마시며 떠올린 추억... [14] lovehis3883 04/07/26 3883 0
6367 낭만...그리고 프로토스 그리고 우주류 [22] legend3271 04/07/26 3271 0
6364 더운 여름 지하철 안에서 황당했던 일... [30] Mr.GoldMan3511 04/07/26 3511 0
6363 "늑대의 유혹" 올해 제가 본 영화 중 제일 재밌었습니다. [86] swflying6215 04/07/26 6215 0
6362 온게임넷의 개국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7] 세상에서젤중3160 04/07/25 3160 0
6360 (1)박제가 되어버린 천재...Joe cole&이재훈선수 [31] 기억의 습작...5482 04/07/25 5482 0
6359 PGR의 극소수의 회원 분들에게 바라는 점 [22] 피그베어2882 04/07/25 2882 0
6356 이번 질레트 스타리그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6] TerrAn'pLaYer'3160 04/07/25 3160 0
6355 이윤열 선수 연봉 최고 기록 [36] honnysun6102 04/07/25 6102 0
6354 [WCG예선 - 스타] 7/25 오후 7:30 현재 [29] 서영3641 04/07/25 3641 0
6353 [잡담] 인터넷 소설의 효시 - 퇴마록 [41] letsbe03056 04/07/25 3056 0
6352 저그 대 프로토스 명경기의 역사. 한방에 정리하기~~ [31] 함군6424 04/07/25 6424 0
6349 어제 최연성선수VS강민선수 재방송을 보고 [24] 최연성같은플5673 04/07/25 5673 0
6348 스타리그 주간 MVP......!! (7월 넷째주) - 전상욱 [67] 발업질럿의인4222 04/07/25 4222 0
6347 2004년 최악의 영화를 보다... [104] 파르네제7476 04/07/25 7476 0
6346 1경기의 의미 [3] ㅇㅇ/3281 04/07/25 3281 0
6345 인공지능컴퓨터의물량;; [20] DafNen.c4497 04/07/25 44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