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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4 20:42
올림픽팀 정말 잘하는것 같다고 느끼는데;;김호곤 감독 왜 정조국선수와 김동현선수를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한지 이해가 안갑니다 -_-정조국선수는 감독과의 불화로, 김동현 선수는 최종엔트리에서 제외되었는데// 와일드카드로 포워드를 뽑은것도 아니고..제 눈엔 조재진선수나 남궁도 선수보단 훨 낫은것 같은데;;;
04/07/24 22:47
전 올림픽대표가 국가대표팀보다 더 잘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공격부분은 조재진, 최성국, 최태욱, 이천수라인으로도 충분히 막강한것 같네요. ^^; 올대가 아기자기하고 좀 더 스피디해서 전 올대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성면에서는.. 그래도 올림픽이라는 이름이 좀 더 가치가 있어보여서 그런게 아닐까요. 솔직히 아시안컵 우승도 했으면 좋겠고, 올림픽도 메달권에 진입하면 좋겠고.. 둘다 중요성면에선 우위를 따지기가 힘드네요;
04/07/24 23:37
물론 일반 아마추어 스포츠에 있어서 올림픽이 가지는 무게감은
세계선수권대회보다 훨씬 큽니다. 하지만 축구에 있어서 만큼은 다르죠. 축구에 있어서 올림픽은 단순히 만 23세 이하의 선수들이 뛰는 대회에 불과할 뿐입니다. a매치로 분류되는 아시안컵과는 분명히 차별되는 점이죠. 실질적인 이득 면에서는 올림픽 메달이 중요합니다. 기량이 좋은 선수들에게 군면제는 유럽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명분을 따지자면 단연 아시안컵이 우위죠. 유로보다는 참가팀의 수준때문에 그 가치가 평가절하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시안컵의 우승은 월드컵4강에 오른 한국이 진정한 아시아 최강으로 군림할 수 있도록, 누구도 딴지를 걸 수 없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지는 이득은 컨페더레이션스컵의 참가죠. 강팀과의 평가전을 가지기 어려운 현실에서 월드컵을 치르는 독일 현지에서 강팀들과 한판 붙을 수 있다는 점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이점입니다. 우승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올림픽 메달보다는 쉬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름없는 팀들도 결코 무시할 수 없고, 전통의 강호들은 그 명성 그대로 막강합니다. 개최지가 유럽이라 주전급 선수들이 비교적 쉽게 차출될 수 있다는 점도 우리에게는 악재죠.) 그나저나 축협은 와일드카드 차출해주고서(그것도 대표팀 주장을.. 이건 개념이 없다고 해야합니다-.-;;) 메달 얻지 못하고, 아시안컵에서 부진하면 대체 어떻게 대처하려고 하는지^^;;
04/07/25 00:43
최연성같은플토유저님// 군산에 오셨군요.... 저도 군산 살아요...
웰빙 DC백화점이라면 그 대략 앞에 파리 바게프 인가 큰 빵집이 있는곳 아닌가요? 대략 며칠전에 내부 수리인가? 아무튼 무슨 정리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대 =ㅛ= 대략 군산에 오셨으면 대략 회 한 접시를 .... 군산 회는 회보다는 스끼야시가 더 많이 다는 =ㅛ= 다른 지역보다 스키야시가 거이 2배 이상이 되죠 =ㅛ= 그렇다고 회가 맛이 없다는 거 아니예요 =ㅛ=
04/07/25 01:08
제가 00년까지 7년동안 살았습니다만. 군산 정말 살기 싫은 동네죠. 맨날 우울하고, 중앙로 제일오락실쪽 극장쪽, 경암동 가는 다른 골목, 등등 사창가는 엄청나게 많았죠.. 회도 좋은데도 있지만 강가 근처는 더러운 강물에 씻겨서 팔아넘기고 자기네들은 먹지도 않고... 정말 살기 싫어서 서울로 왔습죠.
04/07/25 03:27
병역특혜는
올림픽은 동메달까지만 가능하고 아시안게임은 금메달만... 그리고 월드컵(세계축구선수권)은 16위(16강) 안에만 들면 된답니다. 월드컵 열풍이 있던 시기에 하루도 안걸려 병역법 시행령을 바꿨지요. 날치기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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