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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4 18:40
전 상성이란건 없다고 보는부류기때문에.,.....상성이란건 어떤 특정한맵의 지형에따라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테란도 따지고보면 과연 현재의 컨트롤없이 저그를 상대가능할까요???제작진들은 그런컨트롤은 생각도 안하고 제작했다고 말을했는데요....그런데 과연 테란이 저그보다 앞서는 상성을 가지고만들었다고 말씀하는 엄재경해설위원이 참 이상하더군요....
04/07/24 18:41
사실 이야기가 되려면 박성준 선수가 우승해야죠...
테란이 저그에게 죽던. 암울한 시기에 황제가 된 임요환 선수와.. 테란의 시대에 단하나에 빛으로 남아 영웅이 된 박정석 선수와.. 두 종족의 틈바구니에서 정체성을 잃어가던 저그를 다시 진화하게 만든 박성준 선수.. 예전 황제의 재림시대에는 영웅이 이겼고.. 이번 영웅의 귀환시대에는 투신,정복왕이 이겨야... (..뭔가 부커진의 논리다! -_-)
04/07/24 18:45
종족 밸런스는 1.08이전부터 존재했습니다. 좀 더 유불리가 변화된 것 뿐이죠..
그리고 5판 3선승제를 했을 때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졌을 때 보다 저그가 프로토스에게 진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무난하게 되리라 믿고 싶습니다.
04/07/24 19:00
올해가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는 저그 우승 시나리오...
과연 부커진은 누구에게 손을 들어 줄것인가...... 다음 온겜 스타리그는 테란이 우승안한지 오래됬으니 테란이 될 가능성이 높고.... 아~~ 가을이군요... 정정하겠습니다.... 프토가 우승할 가능성이 높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번에 가을의 전설은 없을 듯) 저그가 우승을 해야 하겠으나.. 솔직히 저그 최초 우승은 옐로우가 했으면 하는 바램이라서.... 리치에게 모든걸 겁니다...
04/07/24 19:24
이야기가 되려면 박성준 선수가 우승하는게 맞지만..
온겜에서 5판 3선승제 경기에서 저그가 플토를 이긴 적이 있었던가요? 음.. 전 이번에도 5판전에 강한 플토를 믿어볼랍니다. 박정석 선수 2회 우승으로 김동수 선수의 위업에 도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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