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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4 01:50
투.투.투 시스템을 갖췄죠.
(프로토스) 전태규, 조병호.... (테란) 차재욱, 한동욱.... (저그) 신정민 주진철 정말 이젠 막강한 라인업이 달성되었습니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십시요. KOR팀. 2라운드 결승에서 뵙겠습니다.^-^
04/07/24 02:41
전 욱 브라더스가 너무 좋더라구요^^
오늘 신정민 선수 플레이보고 약간 오버보태서 몸에 소름돋았습니다. 레퀴엠에서 서지훈선수 잡을때 노스탤지아에서 김정민선수 잡을때 중반에 그정도 밀리는 분위기 비스무레하게 되면 저그가 거의 졌었기에 아..신정민선수 탈락이구나 했었는데 제 예상과는 완전히 반대로 이기시네요 특히 노스탤지아에서 원가스로(투가스 잠시먹었지만 정말 잠시였죠) 앞마당먹은 테란 이기는 거 보고 경악했습니다. 신정민 선수, 박성준 선수와 함께 엄청 기대됩니다. 더불어 욱 브라더스도 화이팅^^/
04/07/24 03:45
임요환 선수 고생시킨 저그 유저들이 전부 본선가서 대박 났는데.. 변은종 박성준 선수... 신정민 선수도?? ( ?.? )
기대됩니다. 그려... ^^;;
04/07/24 07:51
서지훈선수와의 경기가 끝난뒤 표정관리 안되는 웃음을 보니 괜히 저까지 기분 좋아지더군요.. 이런 말 실례가 될지 모르겠지만... 신정민선수 보면볼수록 귀여우십니다..
04/07/24 08:06
김정민 선수와의 경기... 참... 머라고 말해야할지..
드랍이후.. 아무런 이유 없이 경기가 끝났다고해야 할까? 그렇게 김정민 선수 gg를 치더군요.. 참... 저글링에 마린이 녹아나는 판.... 아... 김정민 선수. 아.. 상대방 앞마당 옆언덕에서 드랍이 와서 급한맘에 마린이 뛰쳐나가 성큰에게 갖다 박는 모습... 별로 좋지 못했습니다. 그 마린들을 살렸다면 저글링에 허무하게 다 죽지도 않았을 텐데요..
04/07/24 09:33
이젠 제발! KOR팀도 걸출한 스폰서 하나 구해서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졌으면 합니다. 몇년째 연봉도 없이 활동중인 전태규선수와 주진철선수... 욱브라더스와 신정민선수를 안정적으로 키워내기 위해서도 스폰서는 꼭 필요할듯... 머지않아 KOR도 최강팀의 대열에 들수 있길 바랍니다 ㅠ_ㅠ
04/07/24 10:17
kor팀이 어느새 상당한 강팀이 된것같아서 참 기분이 좋네요..
선수구성도 개개인의 개성이 넘치는 매력있는 선수들이고 신예-베테랑의 조화도 잘 이루어 져서 참 보기 좋습니다.. 팀리그 개인리그 다들 기대 해보겠습니다~
04/07/24 11:18
KTF와 비교되는 국면인가요... KTF 반성좀 하시길.. 특히 정수영 감독. 능력의 차이가 보일 수밖에 없네요. 기존의 정상급 선수들을 모아놓고... 뭐하자는 건지 ㅡㅡ; 원래 팬이었던 선수들도 KTF로 가고나서 관심이 확 떨어질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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