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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3 13:16
프로팀에 있으니깐 프로게이머 아닌가요? 만약 팀에 있는데 프로게이머가 아니라면 그 팀이 프로팀이 아니란걸 인정하는게 아닌가요? 전 별 문제가 없다고 보는데..; 아직 구체적인 스폰서가 없는 팀은 잘 모르겠지만, 전 그다지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04/07/23 13:19
프로팀에서 영입할 정도라면 프로게이머로써의 자격이 있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각 프로팀에서 알아서 책임지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닐까요..
04/07/23 13:46
관련기사에 보면, 팀에 속한다고 무작정 프로게이머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 조건이 팀소속으로 일정 대회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물론 그 기준은 모르지만..., 아마도 공식경기에 해당되지 않을런지..) 둘째, 팀이 그 선수랑 계약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계약한다고 무조건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협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04/07/23 13:52
음.. 야구같은 경우도 1군, 2군이 엄연히 존재하지만..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_-a 그래도 전 이번조치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 협회와 팀에서 충분히 생각을 하고 결정한걸테니까요.
04/07/23 13:54
이기사와 연관해서 두번째 리그부터는 프로게이머만 리그에 출전할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준프로게이머는 더이상 출전할수 없다는거죠 그리고 팀소속이라고 무조건 게이머가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 저것 연관해보니 김은동 감독한테 별로 좋은맘이 싹 사라지더군요 위에 승격자들 보면 대충 짐작가실겁니다
04/07/23 14:05
어째서 김민구선수와 고인규선수가 명단에 없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이미 프로게이머인가요? 아니라면 방송경력이 있는 이 두선수가 빠질리가... 특히 김민구선수는 챌린지에도 나왔었고 마이너리그, 팀리그등등 꽤 자주나왔죠.
04/07/23 14:08
킬햄님// 김은동 감독의 권력행사라고도 볼수 있지만 독단적인 결정도 아니고 협의아래 이루어진 결론 아닙니까? 그것도 감독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팀 선수들을 위해서 저정도 권력 행사라면 최선을 다하는것 같아 좋아보이는데요.
04/07/23 14:29
준프로게이머가 프로게이머로 올라가면서 득보는 게 어떤 게 있나요?
준프로게이머들도 충분히 방송 경기에 자주 나오는데 승격 되면 어떤 점이 좋은 건가요?
04/07/23 15:09
소울팀보다는 한빛팀이 더 좋아진것 같은데,,,
어자피 소울팀의 주력은 이미 다 프로인데, 한빛은 승격이 없었다면 리그 진행조차 힘들었을듯 보이네요, 이외에도 플러스나 헥사트론도 전력에서 상당한 부분이 준프로였고요. 뭐 단순히 숫자 상으로는 소울팀이 많은 이득을 본팀중 한팀이기는 하지만, 전력 상승을 위한 권력행사라고 보기에는 소울팀 못지않은 전력상승이 있는 팀이 많습니다...
04/07/23 15:12
선후를 따져야죠. 프로리그에 프로만 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준프로를 승격시킬 필요성이 생긴 것 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리그 진행이 힘들죠. 현재는 준프로, 아마추어까지도 엔트리에 들어가 있으면 출전이 가능했었는데 앞으로는 프로가 아니면 엔트리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바뀌었고, 그렇게 되면서 프로에 대한 규정을 새로 정립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04/07/23 15:17
vividvoyage 님// e-sports협회의 FAQ 입니다.
[제 목] 프로게이머가 되면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요? 협회에 정식 프로게이머로 등록이 된다는건 우선 정식 직업군으로서 인정받는다는걸 의미합니다. 따라서 대회 등에서 입상으로 인한 상금 수령시 세금감면의 혜택이 있습니다. 일반 게이머는 22%의 세금을 공제하는 반면, 프로게이머는 3.3%의 세금만을 공제하니까요, 그리고 협회 소속 리그사 또는 제3자가 주최 내지 주관하는 프로게임리그 및 각종 세계대회의 참가자격이 주어지고, 또 협회에서 실시하는 소양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정식으로 등록된 프로게이머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 등을 만들어 프로게이머에게 보다 많은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자 노력중입니다. 프로게이머 등록은 특별한 이익보다는 일종의 자격증 같은 개념입니다.
04/07/23 15:40
프로와 준프로의 차이에 '세금감면'이 있었군요. 뭐, 탈세가 아닌 범위내에서 세금은 안내면 안낼 수록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그 왠지 뜯기는 느낌이란..-.-;;; )
04/07/23 17:39
프로의 자격은 공식대회에서 입상 2회,
준프로의 자격은 공식대회에서 입상 1회 또는 커리지 에서 입상. 김민구 선수는 아직까진 연습생입니다. 하이서울 페스티벌도 비공식 대회였고 커리지는 스케쥴 상 참가는 못했죠. 이번 4차 입금자 명단에도 없으셔서 아무래도 MBC 쪽에 비중을 두지 않나 예상합니다.
04/07/23 19:12
일단 김민구 선수는 이번 MSL에 진출만 하면 준프로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다려 봅시다. 저번 주 월요일이 그래서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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