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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1 18:16
저도 임요환선수가 김정민 선수를 뽑으면 하지만 플토를 뽑지 않을까요..? 용욱선수와 성제선수가 반드시 듀얼을 통과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 (T1편애모드;;) 김정민선수 꼭 스타리그로 올라오셔서 16강 말고 더 높은 곳에서 두 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
본문과 상관은 없지만 다음 스타리그는 제발 종족 비율이 맞춰지면 좋겠네요~ 이번 처럼 테란 8, 저그 3, 플토 5은 싫어요~~ 벌써 테란이 4명;; 암튼 김정민, 박용욱, 김성제 선수 화이팅!!
04/07/21 18:19
김정민, 임요환, 최인규.. 이 세 선수가 나오면 '오늘 잠 다 잤구나-_-'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멋지고 좋았는데, 요즘엔 높은곳에선 보기 힘들어 아쉽습니다.
04/07/21 18:20
저 또한 눈물~님 말 처럼 될 것 같네요... 만약 김정민 선수를 지명하게 되면, 김정민 선수는 역으로 T1의 플토를 지명할 가능성이 높아지지요..
이번 스타리그의 A조 처럼 말입니다.. -_- 그런 불쌍사는 KTF 한번으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KTF 이번 양대 스타리그에서 운이 없었습니다.. 같은 팀 소속이 최소 둘이 다 들어가다니.... 난감하죠...
04/07/21 19:32
아쉬운한가지말씀....임요환선가 챌린지결승에서 졌으면 듀얼 임요환 vs 김정민 경기가 나왔죠.....거기에 서지훈선수까지....
04/07/21 19:39
미리 정민선수한테 말을 해서 뽑을테니.. 울팀은 뽑지 말아줘..ㅠ.ㅠ 이러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닷. ^^ 그리고 그 인터뷰는 누가봐도 임요환선수를 두고 한말이었습니다. 김정민, 임요환선수의 전성기 최강의 스타일 대결(정사대결)을 기대합니다.
04/07/21 19:41
정말 올드보이들의 경기가 되겠군요... 선수간 전적은 피쟐 검색해보니,
임요환 Win15 - Lose14 김정민 52% Details 가장 최근의 경기는 2004-01-27의 LG IBM PC배 TEAM 승자조 결승 KTF VS 4U 3경기에서 귀족 승, 가장 옛 경기는 2000-01-01의 Crezio 서바이벌대전 29회 5주차 3경기의 황제 승 그때 경기를 제대로 보지 못한 저로서도 기대가 되는데요... 벌써 5년차가 훌쩍 넘어버린 양 선수들... 정말 굉장합니다. 올드보이들간의 대결은 임진록뿐만 아니었다는 생각이 새삼...
04/07/21 22:16
김정민 선수가 선배로서 임요환 선수를 존경한다고 그랬었죠. LG IBM 팀리그에서도 최연성 선수만 이기면 임요환 선수랑 진검승부를 겨룰 수 있었는데... 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구요.
김정민 선수 꼭 험난한 듀얼을 통과하길 빌겠습니다.
04/07/21 22:36
원래 개막전에서 뽑아서 16강에서 한판붙고 마는건 재미없어요
쭉쭉 이겨서 4강 혹은 결승쯤에서 5판3선승제로 만나야 재밌죠 진검승부가 나오고.. 따라서 임요환선수는 송병석선수를 뽑아야합니다. 귀치터새X 사건에 대한 벌을 내려야죠..
04/07/22 00:33
점차 좁혀지는 게이머들의 실력과 차기 스타리그도 테란의 득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4명이죠.. ^^;;)
시드로 올라간 테란유저들은 실리를 챙길 가능성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실리... 로 따지면 같은 팀 선수랑 초반에 안 만나는 게 제일 좋겠죠 ?? ^^;;
04/07/22 00:44
알고있습니다. 프리미어때 이긴것도 알고, 송병석 선수 듀얼통과해야하는것도 아는데 프리미어때는 귀치터 얘기가 나오기 전이었고, 송병석선수든 김정민선수든 듀얼을 통과를 해야 이런 얘기들이 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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