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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9 01:38
3번!!!
강민, 박용욱 선수가 이기시길 바랍니다. 승자 결승에서 이 두선수의 대결을 오랜만에 보고싶은... 그리고 강민 선수 이번에는 최연성 선수 이기셔야죠...
04/07/19 01:48
박용욱 선수와 강민 선수의 승리를 바랍니다. (프로토스 편애모드 -_-)
덧, '구지'가 아니고 '굳이'입니다. 틀리시는 분들이 꽤 많네요.
04/07/19 02:22
WestSide 님// T1팀 프런트라던지 연습생이 되시면 많이 보실수 있을거 같은데요. ^^;;
제 바램은 기사군과 차밭쥔장이 올랐으면 합니다. 박용욱 선수의 페이스가 좋지 않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요.. 사족...) 결승 엔트리 발표때 한빛 선봉이 저그라는걸 알고는 적잖이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던 KingDom... 게임에서도 선전했었지만... 뭔가 아쉽더군요.. ^^;;
04/07/19 09:52
김정민 선수와 박용욱 선수는 최근 분위기가 약간 안 좋은 상황이죠.
김정민 선수는 온게임넷 본선진출과 MSL 승자 4강까지는 분위기가 좋았는데 그 후 온게임넷 3전 전패를 당하면서 상당히 불안한 상황이고.. 박용욱 선수도 온게임넷 16강에서 3승 통과에 MSL에 이윤열 선수까지 꺾으면서 테란 상대로의 분위기가 좋았지만 그 후 팀리그에서 김선기 선수에게 패하고 8강에서 나도현 선수에게 패하면서 약간 가라앉은 느낌이죠. 두 선수 모두 너무나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밑에서는 이병민 선수가 칼을 갈면서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박용욱 선수의 약간의 우세를 예상해 봅니다.
04/07/19 10:02
전 아무래도 강민선수의 맵운이 안 좋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데토네이션이 빠졌다는 건 좋지만.. 강민선수 의외로 섬맵에서 좋은 승률이 아닙니다. 최연성 선수의 2:0 승리가 될 것 같네요... (물론 강민선수가 이겨주셨으면!! -0-) 아무래도 박용욱선수가 이해할 수 없는 드라군 꼴아박기 플레이만 안하신다면 박용욱선수의 승리가 예상되네요. 단 3경기까지 간다면 김정민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4/07/19 10:12
글쎄요... 강민선수가 섬맵승률이 안좋나요? 스타우트배를 재패할때도 이윤열선수를 완전섬맵 채러티에서 두번이나 잡고 테란은 아니지만 전태규선수의 프로토스를 상대로 패스트캐리어로 이겼고 그리고 쎈게임 MSL 유보트2004에서 이윤열선수상대로의 대역전승도 있구요... 아마 패러독스에서의 승률이 안좋아서 섬맵에서 승률이 안좋다고 보시는거 같으신데요 강민선수 섬맵에서 승률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04/07/19 10:17
유보트2004에서도 초반경기내용은 그렇게 좋지 못했죠.;;
저도 강민선수의 광팬이라고 자신하지만 채러티에서 임요환선수한테 진적도 있구요. 다만 그동안 강민선수의 패럴럴라인즈3 에서의 테란전이 거의없었다는게 (제 기억으로는 하나도 없습니다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지맵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섬맵승률이 낮다라고 생각합니다;;
04/07/19 10:23
아.... 그렇고 보니까 MBC GAME에서 섬맵경기에서 이병민 임요환선수에게 졌었군요... 그래도 이윤열선수를 3번이나 이겼었단거 자체가 기대를 굉장히 많이가지게 하네요 아마도 노배럭 더블을 갈껏이 거의 확실한 최연성선수의 허를 찌르는 전략 분명 가지고 나올꺼 같습니다. 제가볼때 최연성선수 페러럴라인즈3에서 무난하게 초반 노배럭 더블한다면 강민선수의 초반전략에 당할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강민선수가 노배럭더블에 노게이트 더블넥서스로 맞설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뭔가 필살기를 분명 가지고 나올꺼 같습니다.
04/07/19 10:47
프로토스는 원래 섬맵에서는 강하다는건 다들 잘 아시죠. 과거에 기욤이나 자신 스스로가 나는 섬맵에서 너무 강한것같다고 말하는 가림토 임요환선수도 그랬지만 섬맵만 따진다면 강민선수가 역대 가장 강력한 선수라고 자신있게 말항수 있습니다. itv 열전게임챔프시절 5연승을 할때부터 강민선수 지켜봤습니다.
mbc게임에서 전영현선수와의 유명한 콧물사건...이떄가 바로 섬맵이었습니다. 겜티브이 허용석선수와의 경기 이것도 섬맵이었죠. 제가 지금까지 봤던것중에서 강민선수 섬맵에서 패배는 엠겜에서 이병민선수에게 온게임넷에서 아칸에 캐리어 빼앗기면서 패배. 찾아보면 더 있을지도 모르겠죠. 강민선수가 알려지기전 초창기 이 선수를 보고 느낀점은..... - 느낀점은 기본기가 정말 탄탄하다. 특히 테란전 - 경기운영이 참 세련스러워 보인다. - 하지만 그것보다도 섬맵에서 경기운영이나 내용이 그 어떤선수보다도 월등히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직하면 이윤열선수와의 엠겜 섬맵에서 초반에 그렇게 암울한걸 역전해 내겠습니까?
04/07/19 11:23
맵을 봤을때 강민 선수 할만 합니다.
그러나 프로리그 결승전의 최연성선수의 괴물같은 역전승을 생각하면... 김정민 선수와 최연성 선수가 승리하지 않을까요?
04/07/19 11:35
강민 / 박용욱 선수 사이좋게 각 팀에서 하나씩 진출하면 좋겠군요.
강민의 대 반격이 시작됩니다. :) 박용욱 선수는 무난하게 이길 것 같군요.
04/07/19 11:39
아무래도 첫번째 경기는 연성선수가 가져갈 것 같네요... MSL에서 연성선수의 패배는 감히 예상할 수가 없군요... ^^ 너무 괴물같은 모습이라..
거기다 프로토스전 전승 무패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 너무 세죠... 두번째 경기는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용욱선수의 완승을 점쳤으나... 용욱선수가 워낙 분위기를 타는 선수라서... 프로리그 준우승이 아프게 다가오네요. 하지만 맵이 워낙 플토한테 좋아보여서 6:4정도로 용욱선수의 우세를 점쳐 봅니다.
04/07/19 13:08
저 또한 1번입니다.
먼저 박용욱, 김정민 선수의 경기는 박용욱 선수의 개인전 이긴 경험이 크게 작용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김정민 선수의 조이기를 옆으로 후려처서 이겨버린 경기였다는 점. 게다가 정석 테란에게 매우 쎄다는 점. (김정민, 서지훈에게 올해 들어서 통합 3승 1패를 했지요.) 강민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대결은 죄송스럽게도 강민 선수의 승산이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심각한 버스나 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T1팀의 분위기가 않좋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그것을 가지고 경기를 할 주훈 감독님이 아닙니다. 아마도 벌써 추스렸을지도 모릅니다.
04/07/19 13:13
심각한 버스나 타지 않았으면이라뇨..
음 누가 이기든 일방적인 원사이드 게임은 안나올거 같습니다. 개인적은 바람은 박용욱 강민 선수의 진출(플토여 영원하라..쿨럭..+_+)
04/07/19 14:54
누구의 팬, 어느팀의 팬은 아니지만, 리플을 보다보니 저도 정말 박용욱 강민의 리턴매치가 보고싶네요... 박용욱이든 강민이든 아마 같은팀이 이기길 바라겠지만 마음속 한구석에서는 바라는 마음이 있을듯...
승자조 결승은 플플전으로 낙찰 되길 기대합니다 *_*;;
04/07/19 20:30
강민선수 꼭 이기셔야죠 ++ (편애모드입니다 ㅜㅜ)
김정민선수두요 .... 아 꼭 보고싶은데 ... 몇달전부터 M게임이 안나온다는 .... 젠장 ㅜ ㅜ
04/07/20 05:58
개인적으루 2번이 되었으면 좋겠구요..3번이되어서 플플전을 보구싶기두 합니다..전적은 비슷하지만 강민선수가 챌린지,마이큐브결승두번다 진 복수두 했으면 좋겠구요..어쨌든 강민선수는 꼭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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