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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8 11:16
성제선수.. 어제 7경기 초반 유리한 모습을 보이자.. 수줍은 표정을 지으면서 팀대기석에 앉아있었는데. 성상훈코치,주훈감독과 함께 비쳐지는 그의 모습은..ㅠ.ㅠ 완전히 커플이었습니다 -_-;;
04/07/18 11:19
격려라는 머릿말을 달아드리겠습니다. ^^
어제 경기와 관련해서, T1팀에 대한 격려의 글은 이 글의 코멘트로 달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
04/07/18 11:59
1라운드 결승이 끝이 아니라는 말,,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2라운드에선 꼭 약속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어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주훈 감독님 그리고 선수여러분들..
04/07/18 12:06
다음에는 슈마지오가 올라왔으면 합니다.이재균감독 이때까지 응원했지만 이젠 관심없읍니다.우승의 한도 풀었고 이젠 다시 한빚을 싫어하기로 했습니다.왜냐하면 한빛과 슈마가 2라운드엔 같은 조이니깐.전 슈마지오가 우승하길 바라니깐요.
04/07/18 13:26
어제 최연성선수의 웃음은 보는이까지도 미소가 짓게 만드는.. ^^ 그 웃음을 경기가 끝나고는 보지 못한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주훈감독님의 멘트가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만, 이번에 한빛에게 다시 돌려준 트로피 2라운드에서 되찾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2라운드에서 ktf, soul, sg, khan팀과 같이 힘든 상대를 만났지만 그래도 1위 할것이라 믿습니다.
04/07/18 16:35
어제 6경기에서 한빛이 투저그가 나오는 것을 보고...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산술적 확률 로도 두경기 연속 2저그 나올 확률이 1/9(맞게 표현한건가?)니까요... 하늘이 약간더 한빛쪽으로 손을 들어주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한빛팀 우승도 축하합니다...
강도경 선수가 우승컵 들고있는거 한번은 보고 싶었기에... 이제는 다시 T1이 그 트로피를 탈 차례이겠죠... 그대들이 밑바닥까지 추락하거나 혹은 정상에 있거나... 나는 영원한 당신들의 팬입니다... SK Telecom T1 Fighting!!!!
04/07/18 18:22
격려만이 필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리그 8강 1차전에서의 박용욱선수와 최연성선수의 쾌승 이후에 팀 전체적으로 조금 느슨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랜드슬램까지 얘기되던 T1이 스타리그 프로리그 모두 아쉬운 결과를 낳았습니다. 다시금 마음을 모아야 할때입니다.
04/07/18 18:46
서면에 갔다가 싸인회를 마치고 가는 T1선수들을 봤습니다. 생각보다는 얼굴이 좋아보여서 안심했습니다. T1 밴을 타고 가실 때 김현진선수에게 '김현진선수 수고했어요~ 힘내세요~'라고 했더니 인사를 하면서 '예'라고 말하더군요...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T1이 떠나는 모습을 본 40여명의 사람들이 모두 김현진선수에게 격려를 보냈습니다. 아마도 김현진선수는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될 것이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T1 밴 옆에서 선수들 들어가는 것을 봤는데 얼굴들이 다들 뽀얏더군요... 어찌나 피부가 좋던지... 임요환선수와 김성제선수는 팬들에게 계속 웃는 모습을 보여줘서 기분이 좋더군요... 2라운드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도 선수들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햇빛을 안봐서 그런지 피부가 정말 백옥같더군요... 열심히 운동도 해서 튼튼했으면 합니다. 몸도 마음도 모두 튼튼해야 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풀린다는 것을 잊지말았으면 합니다. SK Telecom T1 홧팅!!!
04/07/18 21:46
조금있으면 시작될 메이져/마이너 결정전에서 김현진 선수의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KPGA 4차의 포스를 한번더!!(그 이상이면 더 좋죠^^)
04/07/19 12:51
프로리그는 이제 한라운드가 끝났을 뿐입니다 .. 모든 분들이 힘네시고 이번을 발판으로 더나아 가기를 바랍니다 .. 패배는 쓰지만 그만큼 많은 부분 공부가 되리라 봅니다 .. 감독님 이야기 처럼 최후의 승자가 되리라 믿습니다 .. 또한 이창훈 선수같은 좋은저그 한분이 두각을 나타냈으면 합니다 .. 모든 선수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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