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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8 01:39
밑의 글 저도 읽었고, 글쓰신 분의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유야 어떻든 간에 남들이 보기에 거북한 어휘들을 쓰신 건 사실이지요. 물론 그 점 하나만 물고 늘어지시면서 "스겔로 가라"라는 투의 글을 쓰신 분들도 참 어이가 없습니다만..... 조금만 더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어휘를 조금만 가려서 쓰셨다면 모든 분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이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04/07/18 01:45
자유게시판은 자유로 쓰는 게시판이 아니라 '자유 주제 게시판' 입니다. 꼭 고상하게 쓸 필요는 없겠지만 어는 정도의 예의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pgr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또 스갤도 스갤만의 매력도 있구요.
04/07/18 01:50
그게 그 뜻아닌가요?
자유로 쓰는 게시판과 자유주제게시판이나?? 밑에 분도 흥분하셔서 그렇게 썼지만 리플 다시는 분들이 쫌 그래서 글을 썼습니다. 전 언제나 PGR자유게시판에 불이 나면 그불에 대해서 글만 쓰네요 하하하
04/07/18 01:59
저는 감정적인 조절을 하는 것을 으뜸으로 삼습니다. 아주 어려서부터 삼국지를 읽으면서 유비에 대한 감동을 많이 느껴서 이기도 하구요.. 어찌됬든 제가 스갤을 운운한 이유는 TheZtp_Might 님의 감정섞인 글이 너무 거칠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니, 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여러 격한 표현과 특히 특정인에 대한 '참수'라는 말이 올바른 표현입니까? 이미 밝혔지만 스갤을 절대로 펌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스갤과 피지알을 자주 이용하는 회원분들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두 곳에 대한 극과 극의 표현과 동시에 느껴지는 미묘한 공통점을.. 그리고 스갤에 조금 더 어울릴 듯한 글이라고 표현을 한 것 뿐이지 '스갤로 가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어찌됬든 뭐든지 세번 생각해보시고, 감정 조절만은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4/07/18 02:02
여러분께서 싫어하시는 표현으로 댓글단 사람중에 저도 끼어있을텐데,, 오히려 표현이 거칠어서 좀 순화시켜서 하는게 어떠냐는 식으로 말씀하신 분들이 단어하나에만 집착하고 말꼬리만 잡으려는것처럼 돼버렸네요.
"pgr은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pgr에서 불편하지 않으실 분들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실만한 분들을 환영합니다. 글 쓰는 일이 오프라인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말 거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pgr의 공지사항이 불편하지 않으신 분들이 오셔서 이야기 나누시기를 희망합니다." 공지중에 일부입니다. 글쓰신분이 아랫글의 글이 고쳐지기전에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낯선사람에게 대하는 표현이라고는 너무 거칠었습니다. 그 표현들을 좀 순화시켜달라는게 그렇게도 잘못된 겁니까? 아니면 여러분들은 그 표현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표현방식으로 어떤 일의 시정을 부탁하면 쉽게 이루어지질 않는다는것은 다들 아실텐데 왜이러나 싶습니다. 어떤 일에대한 건의등은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일상생활가운데서는 그런 격한표현은 전혀 먹히지 않습니다.
04/07/18 02:04
pgr스러운 글이 모든 감정은 제로로 만든채 가지가지 미사여구를 동원한 투철한 이성으로만 쓰는 글인가요..
감정적인 글이 궂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공지사항에 특별히 어긋난것도 없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담아내고 있으면 말이죠
04/07/18 02:09
음....
글에는 감정이 있어야 그게 글입니다. 왜 사람들이 시와 수필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작가의 마음이 들어 가 있기 때문입니다. 국어시간에 배웟자너요 글에 감정이 있어야 그게 글이라고 더구나 여기 게시판은 자유게시판입니다. 자기 기분과 생각을 표현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제말이 틀린 말입니까??? 너무 PGR를 높게 생각하시는거 같아 보여요?? PGR도 어차피 커뮤니티에 불과합니다. 그 커뮤니티에 감정이 없다면 그게 커뮤니티 입니까???
04/07/18 02:10
예의란 뭔가요? 상대방을 헤아려주는게 예의의 기본입니다. 설사 아까 온겜넷을 비판한 글 쓴 사람이 이 게시판의 예의에 좀 어긋낫다고 칩시다. 근데. 그에 대해 '왜 너가 속상한걸 이 게시판에서 분풀이냐?'라는 식으로 차가운 말투로 말하는 사람들...그 사람들은 게시판 질서 예의 운운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게에 글쓸때도 볼 사람들을 생각해서 써야 겠지만, 글에 댓글달때(특히 댓글은 특정 상대방이 있죠) 더욱더 그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04/07/18 02:16
석현님//전 '화풀이를 왜 이런데서 하느냐'라는 내용이 다른 분들이 기분나빠하실줄은 몰랐습니다. 그런 점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일단 글에 대한 느낌이 다들 다르듯이 저역시 그 글을 처음 읽고 느낀점은 '읽는 이를 배려하지 않고 너무 감정에 치우쳐서 쓴 글이다. 이런 식의 글은 다른 분들도 기분나빠할것이고 문제해결에 아무도움이 돼지 않기에 표현이 거친것을 정정해달라고 부탁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첫 댓글을 보면 '단어사용이 거치니까 좀 순화해서 표현해주셨으면..'하고 적었습니다. 글에 '똘추', '참수'식의 표현이 제 입장에선 너무 불쾌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아래에 글쓰신분께서 올린 리플을 보니 이건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이곳에서 대놓고 욕쓰고 화풀이하자는 식으로 보였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화풀이를 이곳에선 보기 싫어서 계속 리플을 단것인데,,, 생각지도 않게 돌을 맞는건 저와 비슷한 리플을 달으셨던 다른분이네요..
04/07/18 02:17
어휘 가려쓰자는 말은 좋은 얘기였습니다. 그렇게 쓴 사람 전부를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문제는 글쓰는 태도와 마음가짐입니다. 글쓴사람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 무책임한 댓글들.... 뭐 인터넷이니, 걍 생각나는대로, 타자 몇개 치면 책임안되도 좋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암튼 몇몇사람들의 그런 태도를 보면, 정말 싫습니다.
04/07/18 02:21
최연성같은플토유저님//맞는 말씀입니다. 시와 수필, 여러 자유게시판의 글은 분명 감정이 있어야 진정 아름다울 수 있는 것 들입니다. 그러나, 그 감정과 제가 말하는 감정은 다른 것입니다. 그 의도의 차이점에서 봤을 때 전자의 감정은 잘 표현할 수록 더 아름다워지지만, 제가 말하는 감정은 표현하면 할수록 안좋아지는 것이지요. 너무 구름잡는 얘기이긴 하지만 후자의 감정은 석현님이 말씀하신 예의와 도덕의 표현입니다. 자기가 감정적으로 표현한 글로 타인이 지나친 불쾌함을 갖게 된다면 그 글은 이미 생명을 다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04/07/18 02:24
사실 밑에 글을 처음 보고서 좋은 기분이 순간 상했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합니다 . 말은 다시 담을수 없지만 글은 다시 고칠수 있고 올리기 전에 퇴고할수 있기에 더욱 신중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면 다른 사람을 생각해서 글을 써야 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자유로운 글쓰기도 좋지만 가끔은 엄격한 글쓰기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캐주얼 옷도 좋지만 가끔식은 정장을 입어야만 하는 자리처럼 말이죠. 인터넷 공간에도 그런곳이 충분히 있을수 있고 또 pgr 이 그런곳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pgr 만 고상한척 하냐?? 라는 글을 볼때에 답답해 집니다. pgr 이 고상한척 하는 이유는 간단하죠. 고상하고 싶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니까요. 그리고 이곳의 운영방침이 그런것이니까 말이죠. 이와 반대로 마음대로 웃고 떠들어대고 욕설을 내뱉을수 있는곳은 인터넷 공간에 수없이 많습니다. 그런곳들을 다 내버려두고 굳히 그런 행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모인곳에 와서 그래야만 하는건지 또 그것이 자유인지 의문입니다.
04/07/18 02:25
최연성같은플토유저님//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은 뭐 당연한 일이지요.
하지만,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방법이 꼭 욕설이 동원되고, 비속어를 포함한다면... 그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글을 잘쓰고 못쓰는 것은 개인 차이입니다. 어쩌면 능력의 차이이고, 연습의 차이 입니다. 그 차이는 그리 흠잡을 일이 못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곳은 문학 사이트가 아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비속어와 욕설을 쓰는 일은 개인의 차이로 보기에는 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것은 읽는 사람, 불 특정 다수에 대한 대한 폭력이 될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불 특정 다수에게 '욕설'과 '비속어'가 아닌 바른 말로 호소 할수 없다면... 차라리 아니한만 못할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04/07/18 02:27
다크님의 말씀 좋네요.
하지만 아래분의 마음을 이해하시고 리플을 다시는 분들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무조건적으로 PGR에서는 이런글 필요없다 사사로운 감정글 필요없다 라고 하시는 분들때문에 글을 썻습니다. 밑에 분도 흥분한상태에서 리플을 썼다는거에 대해서 사과리플 다셨는데 이번 글로 인해 자유게시판이 무엇인지 개념을 잡았음 좋겠습니다.
04/07/18 02:34
그래도 PGR게시판 답답한 면이 있지만
좋습니다. 나름대로의 제 지식을 쌓을수 있다는게 좋습니다. 아직까지 글을 쓰는 저의 감정상태를 잘 적절히 조종을 못하지만. 저의 의견은 이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욕설,광고글,15줄이하의 글을 삭제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자유게시판에 자기에 대한 글, 사소롭지만 다수에게 기쁨을 나눌수 있는 글, 무언인가에 대해 이야기 쉽게 나눌 수있는 게시판 이 되었음 하는 제 의견입니다. 제가 글쓴 부분에서 많은 부분이 틀린 부분도 있고 맞는 부분이 있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하하하 아무튼 제생각입니다
04/07/18 02:35
피지알이 고상한 곳인가요? 글쎄요. 제가 보기엔 그냥 평범하고 일반적인 게시판인데요. 언제부터 이 곳이 다른 곳과 다르고 고상한 곳이 된거죠? 오프라인상에서 처음 보는 사람한테 대놓고 반말하지 않잖습니까? 피지알에서 요구하는 것은 오프라인상에서 하는 것과 같은 언어예절 그 뿐인데요. 대체 언제부터 넷티켓이 이렇게 무너지고 예의 갖춰서 존대말로 글쓰는게 가식적인게 되어버린건지 정말 모르겠군요.
04/07/18 02:36
그럼 이 정도로 마무리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방금 스겔에 갔다가 이런 유머를 읽었습니다. '오늘 면쥐니(김현진 선수)가 진 이유는? - 12시가 넘었기 때문' (신데렐라 테란^^..) 순간 피식하면서 오늘 있었던 모든 피곤과 걱정이 사라지더군요^^; 오늘 한빛 우승 정말 축하드리구요 나날히 발전하는 e스포츠가 되길..
04/07/18 02:44
몽당님/딱히 님의 댓글이 문제이진 않았어요. -_-; 다만, 밑에 글을 읽고 댓글을 보는데, 첫번째 댓글부터, 한동안 글쓴사람에 대해 비판하는 댓글이 나열되어있다고나 할까? 뭐 글쓴사람이 수정하기 전에 어떤 글이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 글을 읽고, 어떤 반응일까 하고 댓글들을 쭉 읽는대..약 20개쯤 읽고나서....... 맘이 팍 식더라구요-_-; 냉정한PGR이라는 느낌과 함께...
04/07/18 02:46
//어떤말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고상함, 수준높은 게시판, 엄격한 게시판다 좋지만...그래두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전 여기서 이만
04/07/18 02:49
석현님//네 ^^;;
그나저나 그 글이 2페이지로 밀렸는데, 토론게시판에서 그 문제에 대해 토론해보는건 어떤지요..? 아무래도 질레트배까지는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곳에서 토론해보는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04/07/18 03:09
사이트 맨위 왼쪽에 보이는 커피잔 사진
참 피지알 스러운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깔끔하고 차분해 보이면서도 따끈한.. 커피잔이 아무리 고상해도 커피가 커피잔을 위해 존재하는건 아니죠 그어떠한 화려한 커피잔에 커피를 준다고 해도 그커피가 싸늘하게 식어있다면 어떻까요? 따스함이 필요할때 온기를 줄수있는 마음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미 식어버린지 오래라면 매일저녁 이곳의 글을 보면서 따스한 커피한잔 하기는 힘들거 같군요
04/07/18 03:09
그렇군 피지알이란 고상한 곳이었군. 요즘 아이들에게 피지알의 공지가 요구하는 수준의 글이란 고상떠는 수준의 글이군. 상대방에 대한 존대,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요즘아이들에게 가식으로 느껴지는군.
요즘아이들에게 동주, 소월의 글은 느끼함이 흐르는 닭살이 되겠군. 주어와 술어가 맞는 문장, 한글맞춤법에 어긋나지 않는 문장이 요즘아이들에게는 고상함, 수준높음이 되는군.
04/07/18 03:19
소수의 악플로 인해서 피지알이 스겔에서 비꼬는 말인 피지X이라고들 생각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몇몇 분들의 코맨때문이고 그분들과의 덧글 싸움들이 크게 번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그런 현상들을 보면서 짜증을 내시는 회원분들이 생기면서 이런 주제로 이야기 까지 나눌 수 있다는게 자정작용이 아닐까 합니다. 전 이런 일들이 오히려 간간히 터져서 그런 자정작용을 모두가 잊지 않으니 좋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고상한 피지알. 딱딱한 피지알.. 소위 난체하는 글들이 난무하는 피지알이라는 글들을 다른 게시판에서 보면 시각의 차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다른 게시판에서는 만날 수 없는 피지알의 글들이 정말 소중하고, 또 그런 글들이 올라올 수 있는 피지알의 분위기가 정말 소중하다고 전 매번 느끼거든요. 계속되는 회원수의 증가로 인해서 완벽한 게시판을 바랄 수는 없는 거니까요. 언젠가 본.. 함께 만들어가는 000 게시판이라는 글귀가 문득 떠오르는 군요. 두서 없이 또 주절거렸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04/07/18 03:19
pgr-21이 국가라면 의회,혹은 헌법재판소는 운영진님들 일 것 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헌법소헌을 하는데있어 운영진님들 의견 듣고싶습니다.. 운영진님들의 의견을 알고싶습니다...
04/07/18 03:54
흐흠..전 약간 다른 관점에서...
무언가에 대하여 논할때 그 대상에 대하여 잘 알고나서 얘기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알려고 노력은 하고나서 써야하지 않을까요? 글쓰신 분이 그쪽에 가서 한번도 가지 않아서 어떤지 모르는 상태라고 하셨는데 그 내용에 신뢰가 잘가지 않는군요. 최소한 그곳에 가서 어떤 상태인지 보는것은 무언가를 논하기전에 최소한의 노력이 아닐까요? 그냥 사이트 가서 한번 보는게 특별히 힘든일은 아닌것같은데요. 아 물론 글쓰신분의 선의는 이해합니다. 불편을 당한 입장에서 화가 나시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런 흥분된 상태에서 불쾌한 감정을 표현한것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비판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시는것같아요. 그 님을 아끼시는 님의 마음 훌룡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곳이 학자의 경지에 올라야만 글을 써야된다고 하는건 오히려 님의 피지알에 대한 선입견일수도 있겠네요. 예 제생각은 전혀 이곳의 글들이 학자의 경지에 오른글같지 않군요^^ 하하하하
04/07/18 04:02
그리고 저도 이런글은 스겔에서나 쓰세요 할 정도의 글은 아니었던듯..하지만 스겔에서만 써야할 글은 있음...스겔은 인터넷의 익명성이 극에 달하신것같음...전 거기서 쎄워(?)지는 선수들이 안쓰러워서 못가겠던걸요? 님들은 어떠신지^^ 아, 거기는 나오는대로 자유롭게 써도 되니까 여기보다 편하게 여기는 분들도 있나봐요.
04/07/18 04:27
다른사이트를 비방하거나 비교/대조하는 글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해야합니다. 자유게시판은 "자유 주제"의 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공지사항에 명시된 내용을 충실히 지켜주실것을 약속받고 공개되는 공간입니다. 제기하신 해당 글에 대한 문제는 운영진들이 바빠 미처 빠른 발견을 못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죄송합니다. 거슬려는 글이 있으면 공격적인 코멘트 보다는 부드러운 충고나 운영진에게로의 쪽지를 사용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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