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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7 20:23
한빛이 먹고 들어간다니요 -_-? 전 두 팀 다 용호상박이라고 봅니다.
이제 순전히 실력과 누가 긴장을 안 하느냐죠. 실력은 어차피 종이 한장 차이고 중요무대 경험이 많은 SK의 우승이 유력해 보이네요.
04/07/17 20:24
박용욱 선수 -_-; 약 한달 전만해도 제5의 종족이라고 불렸던 선수;
그리고 박경락 선수는 주위 환경의 어려움을 과연 어느 정도 극복했느냐에 따라 오늘의 승리팀이 가려질 듯 -ㅁ-;;1경기가 정말 중요하단 이 말이죠~~
04/07/17 20:24
임요환 대 김선기, 최연성 대 박영민은 두 팀 모두 예상한 바 같습니다(단지 맵이 다를 뿐..)
T1이 놀라운건 강도경/조형근 조합을 예상했다는 거네요.. 한빛으로써는 최고의 깜짝기용인데.. 놀랍습니다... 아쉬운건 한빛의 박영훈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 부분이군요...ㅡㅡ; 제일 기대되는 경기는 1경기(박경락 대 박용욱)와 4경기(강도경/박영민 대 김성제/이창훈) 그리고 5경기(김선기 대 임요환)입니다... 아무리 봐도 7경기까지는 안가는 분위기군요... (거의 5~6경기에서 판가름 날듯..)
04/07/17 20:26
7경기 화면에는 김현진선수가 T 로 표시되어 있던데, 테테전 아닌가요?
으음.. 그리고 역시 아직 강도경선수의 개인전실력은 완전히 갖추어지지 않았나 보네요. 다음 챌린지때는 멋진모습 볼수있으려나..
04/07/17 20:26
1경기는 박경락 선수의 우위가 예상되고,
2경기는 정말 예측하기가 어렵네요. 3경기는 최연성 선수에게 한표를 던지고 4경기는 박빙이 될 것 같습니다. 5경기는 임요환 선수에게 한표 전지고 싶구요, 6경기는 역시 미지수. 7경기는 아무래도 나도현 선수에게 힘이 쏠리네요.. 승부를 가르는 건 역시 팀플전이 아닐까 합니다.. 흠흠.. 어떤 전략이 저를 깜짝 놀라게 할지 기대~~ +_+
04/07/17 20:26
1경기 - 노스텔지어 : 박용욱 vs 박경락
2경기 - 버티고 플러스 : 임요환/이창훈 vs 강도경/나도현 3경기 - 레퀴엠 : 최연성 vs 박영민 4경기 - 헌트리스 : 이창훈/김성제 vs 강도경/박영민 5경기 - 네오 기요틴 : 임요환 vs 김선기 6경기 - 버티고 플러스 : 이창훈/김성제 vs 강도경/조형근 7경기 - 제노스카이 : 김현진 vs 나도현 한빛 화이팅 ^_^/
04/07/17 20:27
박용욱선수 맛사지군에게는 상당히 약하던데... 아까도 엔트리 발표나고 굳어지는 용욱선수의 표정의 여실히 나타나더군요~^^; 암튼 박경락선수 한빛의 승리 위해 멋지게 1경기 잡으시길!^^/
04/07/17 20:28
박용욱 선수는 1경기에 테란전을 중점적으로 연습한게 아닌지.. 엔트리 나올때 무척 난감한 표정을 짓더군요...
그래도... 그의 막강 프로브를 기대합니다!! T1화이팅!!! V2!!
04/07/17 20:29
저도 김현진 선수 T라고 나왔는데 이 글 읽고 제가 잘못봤나 했네요..
그런데 주훈 감독이 말한 것은 김현진 선수의 프로토스 연습을 말한 것 같은데...테란이라고 나온건... 뭔가 잘못된 것 같네요
04/07/17 20:30
일단, 팀플만 보면 한빛이 SK의 엔트리를 거의 90%이상 맞춘 것 같습니다. 한빛이 지난 EVER컵 팀플에 당한 것을 톡톡히 갚아줄려고 나도현, 조형근 선수의 랜덤을 기용한 것이 얼마나 먹힐지 기대되네요...
04/07/17 20:30
박경락 선수가, 예전의 그 어리버리한 눈빛을 되찾은 것 같습니다.
박경락 선수는 상대를 별로 의식하지 않는 저 어리버리한 표정일 때 제일 무섭거든요.. +_+
04/07/17 20:31
아무리 생각해봐도 엔트리싸움에선 한빛팀의 완승이라고 봅니다. 일단 1경기 3경기는 한빛의 우세가 점쳐지고 팀플은 50:50 승부처는 임요환 선수와 김선기 선수와의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04/07/17 20:33
한빛이 3경기에서 나도현 선수가 아닌 박영민 선수를 내보낸 건 좀 의외라고 생각되네요... 거기다 맵이 레퀴엠인데... 어떻게 될런지 기대됩니다.
04/07/17 20:34
엔트리를 보니, 확실히 한빛 쪽으로 많이들 기우시는 것 같네요..
아~ 뚜껑이 열렸습니다.. 전 이번 경기 끝나고 다시 들어오져.. ^^ 어리버리 게이지 100% 충전!! 마사지군 화이팅!! ^^*
04/07/17 20:35
첫경기만 박경락선수가 잘 잡아주면 4:1 또는 4:2정도의 한빛 승리를 예상합니다.이재균감독 지난번 패배이후 생각많이 하신거 같습니다.
04/07/17 20:35
레퀴엠에서 공식전 전적은 분명 테란이 플토를 앞섭니다. 그러나 전 레퀴엠은 어떤 테란과 어떤 플토가 나와도 무조건 플토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ㅜㅜ 물론 초반에 무엇인가를 해야겠죠... 최연성 선수 스타일은 개인적으로 레퀴엠같은 맵엔 최적화되어있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뭐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
04/07/17 20:37
아앗~ 이건 대각선이군요.. 박용욱 선수, 전진게이트 예상!!
허걱.. 박용욱, 옛날에 했던거.. -_-;; 아악~ 발견!! 박경락 승리 거의 확실!! ㅡㅜ 맛사지를 봐야하는데.. 흑흑흑
04/07/17 20:38
오크호드님//정보 감사...ㅜ.ㅜ 오늘 아버지가 채널을 독점하고 계셔서 속만 애태우고 있었는데...정말 좋은정보입니다...흑...ㅜ.ㅜ
04/07/17 20:38
레퀴엠은 분명 테란보다는 플토가 심리적으로 우위에 있겠지만.. 상대가 테란이 아닌 최연성이니만큼, 박영민선수가 한동안 개인전에 안나왔던걸로 파악하건데 이경이만큼은 SK의 우세 나머지는 한빛쪽에 우세라고봅니다.
04/07/17 20:48
진짜 누굴 응원해야 하는지.
임요환 선수와 나도현 선수의 승리와 함께, 한빛 승을 바래봅니다. ...;; 이번엔 한빛이 이겨서 괜찮은 스폰서도 잡고 했으면...ㅠ_ㅠ
04/07/17 20:58
첫겜 박경락 선수 승리...~!
박영훈 선수의 노스탤지어에서 온리저글링 전략을 박경락 선수가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서 가지고 나왔네요. 와우~~
04/07/17 21:01
와 1차전 결승전다운 대박이군요 용호쌍박 딱 그말이 어울리네요
박경락 승리를 축하하며 박용욱선수 정말 잘싸우네요 저글링이 아칸과 맞짱을 뜨다니 역시 쪽수엔 장사없다네요 풀업 저글링 화이팅!!
04/07/17 21:02
정말 멋있는 경기네요. 주고받고 주고받고 난타전..
그런데 경기도중 끊기는 현상이 3회정도 있던데 이러다 불상사가 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04/07/17 21:04
박경락 선수 제대로 준비해 가지고 나왔네요. 아슬아슬 외줄타는 느낌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정말 1경기 대박 경기였습니다. 아마도 박용욱 선수의 전진게이트는 즉흥적인 전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허나 같은 전략 두번은 안통하죠. 박경락 선수 정말 멋졌습니다. ^^
04/07/17 21:07
가뜩이나 노스탤지어의 저그 풀업저글링 탓에 프로토스는 죽어나가는중이지요. 앞마당 가스 없는 맵에서의 저그의 대 프토 필승패턴이랄까요..
04/07/17 21:12
가스에다가 초반부터 드론을 5기나 붙였죠. 박경락 선수가 준비를 많이 하신 듯..^^
그런데 노스텔지아에서는 가스에 4기로 완전히 안캐지나보죠?
04/07/17 21:14
박경락 선수 역시 이겼군요...
1경기부터 박진감이 넘치네요...33플업 저글링...플토에게 정말 강력하죠..^^.. 2경기도 왠지 한빛이 이길꺼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04/07/17 21:17
실시간 채팅이나 하면서 있을까요?^^
세이에다가 방이나 하나 만드시면...같이 채팅하면서보죠...--; 오늘 꽤 오래 끌듯 한데...1경기 보니까 자꾸 끊기고 하는게^^
04/07/17 21:22
세이 클럽에 방 만들었습니다.
[Pgr 식구들 오세요.. ^^] 라는 제목으로 게임 카테고리에 있으니 오셔서 이야기나해요 비번은 1234입니다..
04/07/17 21:31
10만명 관객이 5만명관객될 분위기..ㅡㅡ; 캐스터,해설자들.. 이제 말할 꺼리도 다 떨어진것 같군요.. 이제 날씨랑 관중얘기만 하는 상황.. 대략 난감하겠슴다..
04/07/17 21:36
전용준 캐스터 땀이 비오듯 하네요. 불쌍 ㅜ ㅜ; 데체 온게임넷은
뭘 했길래 전용준 캐스터 혼자 저러셔야 되는지 ㅜ ㅜ; 빨리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04/07/17 21:56
임요환 왈... '상대가 저그야? 그럼 2:1로 붙자고 해...' 마치 이런 듯한...신들린듯한 플레이... 강도경 선수 본진에 드랍간 한부대 병력 끝까지 단 한기도 안죽었습니다... 이로써 1:1이 되는군요
04/07/17 21:58
T1이기긴 이겼지만.. 이창훈 선수 엄청난 판단미스로 힘든경기였습니다. 대체 왜 2칼라저글링과 미리 싸워놔서 2성큰이 아무런 힘도 발휘할수없게 만든거죠 -_-;; 시간버티기라는 의미가 있긴하지만 어차피 저글링 모두 소모하면 더 쉽게 성큰이 뚫리는데. 그래도 이겨서 다행입니다. T1. 휴우..
04/07/17 22:00
임요환 선수.. 본진 막으면서... 나도현선수 해처리 깨면서... 강도경선수 본진 압박하는 멀티컨트롤... 이건 임요환을 위한 경기로 만들어져 버렸군요... 역시... 컨트롤 극강!!!
04/07/17 22:01
2성큰이 그전에 완성이 안돼서 미리 앞에서 싸워주면서 시간끈거라고 전 봤는데요..;; 딱 싸우다가 저글링이 본진으로 오니 2성큰이 완성된걸 보니 일부러 앞에서 싸워준것 같습니다.
04/07/17 22:04
물론 한번을 드론 거의 다잃고 막기는 막아서, 한빛의 두칼라저글링이 한번더 올수밖에 만든건 정말 큰일을 해낸거였죠. 드론으로 수비는 정말 잘해냈습니다.
@ 방금 최연성선수 셋팅하면서 나왔던 표정 보셨나요? 이어폰소리가 엄청나게 크게 나왔던것같은데. 놀란 표정이 너무 귀엽군요.
04/07/17 22:21
정말..거기 모인 10만명 실망 안 하겠네요..오늘 경기 정말 최고 대박입니다. 어떻게 3경기 다 이렇게 명승부죠..대단합니다.
04/07/17 22:21
최연성은 괴물... 방금 경기로 증명 되었습니다. 더이상...그누구도...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는 진정 괴물입니다... 와...정말 할말 없습니다... 최연성 선수가 강민선수를 이 맵에서 이기고 인터뷰에서 '더이상 레퀴엠에서 테란이 플토를 이기는 경우는 안나올 것이다' 라고 말했는데 거짓말이었군요... 스스로 괴물임을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박영민 선수 안타깝습니다... ㅜㅜ
04/07/17 22:26
아..아...최연성선수..정말 괴물입니다..그걸 역전해내다니..
여기 어느분이 온겜넷 온에어 오늘은 공짜라고 해서 일하면서 보고있습 니다..아..정말..정말..말이안나오네요..1,2경기 못봤지만..역시 결승전 답습니다.. 티원 화이팅
04/07/17 22:28
정말이지 이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보여줄수 있는 재미의 끝은
어디 일까요??? 제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는 군요;; 친구와 모든 약속 깨고 컴퓨터 앞에 앉은 보람이 있군요~
04/07/17 22:34
지금까지 최연성 선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번 시합은 정말 고개를 가로 저을 수 밖에 없군요. 초반 두 배럭의 사실상 실패로 입구가 조여진 상황, 궁여지책으로 뽑아든 드랍쉽 작전이 발견이 되고 천하의 최연성도 이젠 젔다~싶었습니다. 특히 눈치를 챈 드라군들이 전부 회군할때는 바이오닉 저 드라군에 몰살당하고 gg치겠군......했는데 언덕을 이용한 탱크의 공격으로 어리버리한 드라군들을 혼란시켜 큰 피해를 주고 그 사이를 노려 넥서스만 파괴. 역시 멀티를 발견하고 스캔으로 하템 하나 골라 없애주고 넥서스 파괴. 최영의 선생의 비기, 난 한 놈만 패의 훌륭한 본보기였다고 봅니다(같은 최씨라서......그럴리는 없지만~) 박영민 선수 너무 유리해서 일까요? 이 드랍만 잡으면 되겠군이라고 생각했다가 불의의 일격을 맞고 너무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하여튼......오늘 대박입니다. 인.정!
04/07/17 22:35
레퀴엠 3시 스타팅의 입구 개선 안 되나요?
타 스타팅은 앞마당 미네랄뒤 시즈모드탱크에 입구까지는 피해가 없는데 유독 3시 입구만...
04/07/17 22:37
최연성선수의 기적같은 경기와 더불어 더 인상적이었던 것은 주훈감독입니다. 게임을 지켜보지 않고, 김성제선수와 다음 경기의 전략을 논의하고 있더군요. 정말 대담하고 치밀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감독입니다.
04/07/17 22:50
그 치밀한 전략 탓일까요. 4경기는 T1팀이 압도적으로 가져가네요. 이제 3:1~! 임요환선수가 그 대미를 장식할지 궁금해집니다. ^^;
04/07/17 22:53
이창훈 선수 신들렸습니다. 미니맵에서 보여지는 저글링의 움직임이 정말 멋지네요.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어느새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넥서스 격파까지......그러는 사이 강도경 선수의 입구를 딱 막고 퍼티고 있던 경비원 질럿들도 멋졌구요. 박영민, 강도경 선수는 전 경기의 여파 때문이었는지 정말 한빛 팀플이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T1 우승에 한 발자국 다가서는 것 같네요.
04/07/17 22:56
첫 드랍쉽 날라갈때 차라리 본진을 맞바꿨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박영민 선수 정말 안타깝네요 4경기는 정말 신들린듯한 이창훈 선수..
04/07/17 22:56
김선기 선수, 황제 암살의 특명을 받고 침투되었습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한빛의 운명이 달린 특공입니다. 분명 분위기 반전의 계기는 남아있죠.
04/07/17 23:17
김선기 선수 해냈습니다. 자신의 앞마당이 공격당할 때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급소를 가격해 버리면서 경기를 장악해버립니다. 한빛, 이번 팀플이 이제 고비입니다. T1역시, 여기서 마무리 짓지못하면 최근 나도현 선수 컨디션 상 위험해집니다. 자, 결전은 6경기입니다!
04/07/17 23:21
김선기 선수 큰일 해줬군요...완벽하게 잡아내는 군요...
역시 바이오닉에 비해서 임요환 선수의 메카닉 아직 뭔가 부족해 보이네요..
04/07/17 23:22
김선기선수가 임요환선수를 잡았네요. t1팬인데도 은근히 김선기 선수가 이기길 바랬는데... 갈수록 재미있어지네요. 내일 9시 차 타고 서울올라가야하는데-_-;; 다 보고자야하나...
04/07/17 23:24
아무래도 테란전은 준비가 덜된 모습이 임요환선수 경기모습에서 좀 보이더군요. 김선기선수가 못했다는건 아니고요.. ^^; 6경기 T1팀이 이겨주길 바랍니다~! 그런데 조형근선수가 저그가....
04/07/17 23:25
빛나는 청춘// 난감합니다....선수들의 집중력은 언제나 유지되는게 아닙니다. 이번경기는 임요환 선수의 집중력이 다소 분산되 있었던것이지 임선수의 메카닉의 문제가 아니죠. 대체 임요환 선수 정도 되는 선수를 두고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지....--;;;
임요환 선수도 사람입니다...
04/07/17 23:32
해도 너무하는군요.. 오늘은 지면 정말 한빛입장으로썬 할말없을듯합니다. 1저그1랜덤 고르면 무조건 2저그가 나오나 -_-;;
04/07/17 23:38
한빛이 행운과 능력이 모두 따라주는군요.
저그 유저인 조형근 선수가 랜덤 저그가 나와주고 위치까지도 대각선 방향으로 위치해서 서로간의 헬프가 힘든 상황. 거기다가 완벽한 타이밍까지.. T1이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었죠.
04/07/17 23:42
온게임넷은 드라마틱한 승부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나도현선수가 유리하다고 하지만 7경기 김현진 선수가 잡아내고 김현진선수는 이번기회를 발판 삼아 부활할것 같아요
04/07/17 23:43
뚝심 테란 나도현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나도현 화이팅!!
마지막 한판 나도현:김현진 두선수모두에게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두선수모두 화이팅!!!
04/07/17 23:45
한빛 가장 중요할 때 팀플 이겼네요...
누가 이길지 모르겠지만...김현진 선수 최근 msl에서 보여준 거 같이 경기하면 나도현 선수한테 못 이길텐데..어떨지 모르겠군요..하여튼 두 선수 어깨 무겁습니다..
04/07/17 23:45
과연 나도현선수가 제노스카이라는 맵에서의 이해도가 김현진선수만큼 완벽할것인지.. 기대됩니다. 오늘이기면 다시 신데렐라 테란부활합니다!
04/07/17 23:56
비오는 날// 난감하다니요..임요환 선수의 신들린 바이오닉 운영 때문에 그런 것 뿐입니다.. 투저그 상대의 압도적인 경기운영이 1시간도 안되어서 봤는데.. 그 영상이 강하게 남아서 한말뿐입니다.. ..제가 특별히 메카닉이 나쁘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바이오닉에 비해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아주었음 좋겠군요.
04/07/18 00:21
한빛팀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갠적으론 티원팬이지만 누가 우승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그저 스타를 즐기고 싶었을뿐...7경기까지 명승부를 보여준 2팀에 게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한빛 티원 화이팅~~!!
04/07/18 00:30
아.. 개인적으로 T1팀 팬이지만 부산에서 부산팀인 한빛이 우승한것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저 5만이나 되는분들.. 시간이 12시 반이 넘었는데 집에 돌아가는 일이 큰일이군요.. 특히나 광안리 교통편이 별로 좋지 않은데..
04/07/18 01:01
아!!! 정말 기쁩니다... 드디어 한빛이 우승했네요ㅠ_ㅠ... 정말... 이재균 감독님, 그리고 한빛스타즈 선수들... 모두 축하드리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기쁘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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