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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7 15:30
네멋과 대장금이요. ^^; 전 요즘 그런 뻔한 사랑얘기나 재벌2세 스토리가 워낙 거부감이 들다보니 북경내사랑도 처음에 잠깐 봤다가 안봤습니다. 김재원씨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요;
04/07/17 15:33
저는 태조왕건이나 허준정도.. (사극매니아-_-;;) 애정의 조건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빠지게 만들더군요 ㅡ;ㅡ;
04/07/17 15:36
저는 북격내사랑이 시작하기전 우연히 쑨페이페이양의 사진을 보았는데 푹 빠져버렸었죠 -_-; 아주아주 맘에 들어해서 북경내사랑 하기전부터 사진을 입수하기도 하고, 다음에 있는 손비비라는 카페에 가입도 하고.. 드라마는 본 적없지만 ==;; 참고로 손비비 카페에서는 손비비분을 만나는 중국투어를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손비비분처럼 생긴 여인이 좋았는데, 제 친구들은 하나같이 한채영이 갑절낫다고 하더군요. 역시 모든 사람의 이상형은 틀린가봐요~ 근데 왜 이런 얘기가 나온거야~ 퍼퍽;
04/07/17 15:39
역시 드라마는 MBC가 네멋대로 해라와 다모 그리고 불새까지
그리고 기억에 남을줄은 모르겠지만 요즘 정말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 파리의 연인
04/07/17 15:39
다들 그런 드라마가 있는거 아닐까요??
전 예전에 선녀와 사기꾼이라는 드라마를 참 열심히 봤었는데^^;;;;; 다음에서 최고의 드라마 투표를 하는데.. 선녀와 사기꾼은 목록에도 없더군요;;; 그래서 많이 열받았었던-_-;;
04/07/17 15:57
저두요.저두요.. 저두 북경 내사랑보고 손비비양한테 푹 빠져버려서.. ^^* 카페에 열심히 들락날락하고 있는 중이죠.. 우리나라 여자분들과는 먼가 다른.. 물론 드라마속의 이미지와 잘 매치가 되서 그런걸수도 있지만요.. 요즘은 팬카페에서 '평종협영'이라는 비비양이 나오는 드라마 다운받아서 보고 있는데 목소리도 다르고 약간 어색한 감이 있더라구요.. 암튼.. 한 두달동안 정말 재미나게 보던 드라마였는데 넘 아쉽군요.. 이따 케이블에서 재방송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04/07/17 16:00
장길산 때문에 항상 재방으로만 보곤 했는데 무척 재밌게 잘 봤습니다.
특히 쑨페이페이 양 때문에.. 마지막회를 못봤는데 결론이 어떻게 되었나요 ? 김재원하고 누구하고 ???????
04/07/17 17:10
92년도쯤인가 최수종,배종옥 주연의 행복어사전 이라는 드라마도 정말 잼났었죠. 무슨 내용이었던가 기억조차 흐릿하지만...
그리고 몇년전의 "파랑새는 있다" 도 재밌었죠.
04/07/17 17:41
옥탑방 고양이도 꽤 재밌었는데..;; 기억에 가장 남는건 종합병원입니다.
한창 박소현 전도연씨 좋아했을때..ㅠ_ㅠ (생각해보니 대략 10년전이군요..;)
04/07/17 18:26
초등학교 4학년땐가????????
ITV에서 했던 황제의딸............................재밌었는데 아는분이 몇분이나 계실지
04/07/17 18:35
네멋대로 해라가 역시!!!!
감독판 한정 DVD특별판을 살려고 했는데.. 모두 품절 이더군요.. 혹시 있으신분!!! 손들어!!! 이나영씨가 나오신 드라마, 영화는 모두 재밌게 본 것 갔습니다. 아는여자, 후아유, 네멋대로해라, 영어완전정복.... 솔직히 영어완전정복은 나영씌의 원맨쇼. 흡흡. (영화 대략 실망) 그 머냐.. 암튼 9월달부터 나영씌 드라마 블루 아일랜드에 출연한다네요. 네멋대로해라 다시보고 있습니다. 방금 이동건씨랑 데이트 장면 보고왔는데, 파리의 연인의 그것과는 다른 매력이.. ^^ 한기자!! 수혁!
04/07/17 19:14
파리의연인 정말 재밌게보죠^^
오줌싸개님//// 한기주아닌가요.... 오타이시죠?? ^-^ 황제의딸도 정말 재밌게봤죠 !!!!!!!!!!!!!! 애들 여럿이서 모여서봤던 그 쏠쏠함 ㅜㅜ 낭랑18세도 재밌게 다~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 유럽갔다와서 <발리....>를 봤는데 신데렐라 드라마라고 생각했었는데 ... 끝 엔딩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요 ...... 하지만 제일 열광하는 드라마는 역시나 파리의연인 !!!!!! * 허준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네멋은 몇몇편만 골라봤다는
04/07/17 20:14
수사반장.........어렸을 때라...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최불암씨 보다도 더.....노경주 씨인가요 여자경찰역을 맡았던 분이 기억에 깊숙히...
04/07/17 21:24
전 셤기간에 ㅡㅡ 북경내사랑을 16편 몰아서 봐버렸어요 ㅜ_ㅡ...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되지만 한자릿수 시청률이 이해가가지 않을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04/07/17 21:59
그런데 북경 내사랑이란 드라마
분명 한 3년전에 찍는다고 연예프로그램에서 취재갔을때는 고수씨가 주인공이었습니다 -_-;; 무슨 일이 있어서 촬영중단되고 다시 찍은듯..
04/07/17 23:01
화려한 시절... 요즈음 파리의 연인 보기전까지 제가 본 마지막 드라마 였죠. 류승범, 공효진, 박선영, 지성.. 류승범씌의 팬이 되버린..
04/07/18 00:56
북경 내 사랑이 중단된 이유는 그 유명한 사스 덕분이죠 ^^
사스 떄문에 촬영도 연기 되고 그러다 보니 배우들 스케쥴 안 맞아서 거의 다 바뀌고 처음 캐스팅 됐던 배우중에 끝까지 남은 배우는 한채영씨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채영씨를 참 아깝게 생각하는게 디스코왕 어쩌고 하는 영화로 인지도가 확 올라갔는데 이 때 북경 내 사랑이란 드라마에 캐스팅 되어서 이 드라마 찍겠다고 다른 작품 전부 거절하고 기다리고 기다려서 결국 찍었는데 결과가 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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