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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6 11:01
글내용은 좋고 공감하는데 맞춤법이 많이 틀리면 이러면 안되지만
웬지 자꾸 나이 어린 사람이 썼다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글 수정해주시면 댓글지울께요 쓰래기 ▶ 쓰레기 개이머 ▶ 게이머 어쨋든 ▶ 어쨌든 흉칙스럽고 ▶ 흉측스럽고 태란 ▶ 테란 환오성 ▶ 환호성 여려선수들 ▶ 여러선수들 현제는 ▶ 현재는
04/07/16 14:07
GeneralG님 // 제가 보기에는 대전제를 잘못생각하고 계신듯 합니다.
지금의 저그의 몰락은 절대 프로토스와의 섬전이 문제가 아닙니다. 극강테란에게 지상맵에서 죽어나기 때문이죠. 극강테란이라도 최소한 플토와 50%승률만을 유지한다면 이렇게까지 저그의 씨가 마르지는 않았을것이라고 봅니다. 종족 상성을 유지하는 상태. 즉, 테란이 저그를 잡는만큼 저그가 프토를 잡고 프토가 테란을 잡아주면 이런얘기가 나올리가 없습니다. 다른분도 얘기하셨지만 섬맵은 역상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저그>프토>테란>저그의 밸런스가 저그<프토<테란<저그로 기울어진다는 말이죠. 이또한 초반의 지루함을 메꿔줄 요소라고 봅니다. 3경기중 하나가 섬맵이라는 이야기는 약한상성의 종족에게도 힘을 실어주는게 아닌지요. 지상맵 2군데서 불리한만큼을 합친만큼 섬맵에서의 유리함.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완벽한 밸런스를 각각에서 맞출수 없다면 약간의 유불리를 공평하게 줘야 하지 않을까요?
04/07/16 15:48
섬맵이 빠진다면 플토가 저그에게 전적상으로는 밀리게 됩니다...JUSTICE 님 말대로 현제 저그는 극강테란만 잡는다면, 다시 예전의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는것도 그리 힘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섬맵은 맵의 다양성을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04/07/16 16:11
프로토스가 힘들때는 프로토스 손을 들어주기 위해 섬맵을 넣자!!
저그가 힘들때는 저그 손을 들어주기 위해 섬맵을 빼자!! 그럼 . 상황봐서 ..섬을 넣었다 뺏다 하면 되는것일까요 ..
04/07/16 16:46
저는 그렇게 세종족이 부등호식으로 역어여한다고 우선은 생각치 않구요 하지만 완벽한 밸런스라는것은 있을수 없으니 전체적 선수들을 단지 야구처럼 확률적대이타로만 본다면 부등호식으로 역어질수도 있다고는 보지만 그것보다는 우선은 맵의 밸런스를 위해서 5.5:4.5정도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사태처럼 저는 한가지 부분에서의 언밸런스를 언급했구요 그 언밸런스가 너무도 크다는것은 많은 분들이 아실것입니다. 태란전과 저그전을 거론하셨는데 저그가 태란을 지상전에서 잡는거는 많이 봤지만 저그가 프로토스를 섬전에서 잡는것을 본것은 심히 못봤기 때문이구요 한부분에 있어서 그러한 점이 이렇게 한선수의 결승직행자체를 포기시키는 일을 개인으로 볼때는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04/07/16 18:21
GeneralG님 // 엮여야 한다는게 아니고 애초의 블리자드의 의도가 그런상성을 만든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완벽한 밸런스라면 워크2같이 되야 한다는 소리인데 모습만 다를뿐 같은종족싸움인데 재미가 아무래도 떨어지겠죠.
제가 자꾸 반론을 펼치는 이유는 님께서는 지금 맵에서의 언밸런스를 이유로 섬맵을 아예 없애자고 하시는데 있습니다. 섬맵, 지루합니다. 지루하고요(전 섬맵은 5분이상 지난후 보기 시작하죠) . 하지만 또한 섬맵에서의 재미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밸런스가 크다크다 하시는데 어디까지나 투개스 섬맵에서 이런 언밸런스가 생긴것이지 스노우바운드를 기본으로 파생된 기본형 원개스에서는 아닙니다. 섬맵에 있어 원스타 커세어는 무탈스커지에 모이지 못하게 테러당하면 암울하고요 무리하게 투or쓰리스타를 햇을경우 히드라 드랍을 중간에 커트하지 못하면 또한 게임 끝입니다. 요즘에 쓰인 섬맵이래봐야 패럴, 패러독스, 유보트 정도인데요 유보트에서는 그나마 테란의 득세로 저플전이 있었는지조차 모르겠군요. 바람의 계곡같은 경우도 테란vs타종족이 문제된거지 저플전의 밸런스는 훌륭했다고 보입니다.(제가 고수가 아니라 정확한 판단은 못내리겠고요) 투개스섬맵만 가지고 섬맵을 없애자 하는것은 좀 섣부른 판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성의 측면이라는 점에서 양대리그에서 적어도 하나정도 섬맵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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