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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6 08:39
6명중 프로토스가 3명이라니...저번 시즌과는 너무 비교되네요 ^^;
저도 역시 박성준 서지훈 선수의 탈락은 아쉽네요~ 좋은 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04/07/16 09:41
스탭진들 참 수고가 많으시겠어요.
일찍 준비하랴, 늦게 치우랴.. 저도 저런 업무를 해본 적이 있는데, 의외로 일이 많고 힘들어요.. ^^a 그나저나, 가방 찾으셨다니, 다행이네요 ^^
04/07/16 10:34
가방 찾으신거 정말 다행입니다.. 지하철에서 놔두면 98% 못 찾을꺼라고 생각했는데요 2호선이라 다행.. 그리고 남에 물건에 손대지 않은 사람이 1시간동안 안생겨서 다행;;;
04/07/16 11:25
가방 찾으신거 축하드리구요
해설진 세 분이 모두 같은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계시는게 보이네요..하하하 이승원 해설 외롭다 외롭다 하시더니 드디어 여자친구가 생기신건가? (엄청 쓸데 없는 리플이네요.^^;)
04/07/16 12:02
2주 전에 퇴근길 셔틀버스에서 지갑을 잃어버린 저로서는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가방을 찾으셨단 사실이 굉장히 부럽네요. 지갑에 상당한 현금과 각종 카드와 2달러까지 들어 있었는데 말이죠...ㅜ.ㅜ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샤프의 투박함도 좋아하지만, 김현철이 낯선 사람들과 함께 부른 리메이크 버전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화요일 팀리그 때도 사람이 매우 많아서 북적북적,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목요일인 어제도 그랬던 모양이군요. 흠... 예전에 팀리그가 11시경에 끝날 때까지 있었던 적이 있는데... 시간이 늦어서 빨리 빠져나간 팬들과 뒤늦은 시간에 정리하는 스텝들과 힘든 표정으로 나서는 중계진들의 모습이 왠지 묘한 느낌을 자아내던 기억이 순간 생각나는군요.
04/07/16 16:48
야 멋진 글이네요. 사진이 들어가게 되면 글이 확실히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아! 그런데 최상용캐스터 께서 사진작가 같은거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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