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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5 13:32
임요환선수의 10번째 스타리그를 볼수 있어서 벌써부터 흥분됩니다.
앞으로는 화요일이 아닌.. 금요일에는 약속을 잡지 않을겁니다.. 매주 행복한 기다림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네요.
04/07/15 13:48
임요환선수
예전과 같은 눈빛. 타오르는 그 투지! 하지만 머리가...;; ㅜ_ㅜ(머리도 예전으로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2001 스카이때 머리로... -_-;)
04/07/15 13:55
임요환 선수 황제라는 타이틀에 메이지 않고 게임에만 전념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더군요. 강도경 선수 역시 그렇게 복귀해주길 바랍니다.
저 역시도 예전 황제때 선보였던 6:4? 7:3? 정도의 검은 생머리와 그 밑으로 보이는 매서운 눈빛을 다시 보고 싶군요.
04/07/15 14:28
지금 보니까 은근히 신경쓴 것처럼 보이는데.. ^^;;
암튼 온게임넷 복귀 축하드립니다.. 경기보면서 어찌나 흥분을 했던지.. 흐뭇하더라구요..
04/07/15 14:35
개인적인 엉뚱한 소리지만.. 남자이야기는 테란에게 정말좋을게 초반 벙커링 타이밍말곤 없습니다 ㅡ_ㅡ;; 벙커링 했다 실패하면 망하는거고 벙커링안하면 앞마당 무난히 투가스먹은 저그가 정말 엄청나게 무서워집니다 ㅡ_ㅡ;; 개인적으론 남자이야기는 테란대저그에서 저그>테란에 무게가 훨씬 실리는군요. 개인적으로 저그에게 쎈데도 이상하게 남자이야기에선 자주지곤 합니다 ㅠ_ㅠ
04/07/15 15:19
동감입니다. 아직은 이른 것 같군요. 다음 스타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맵탓은 안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좋겠군요.
04/07/15 15:31
완벽부활...저런 말 들으면 괜시리 불안해진다는...
임요환 선수는 우승은 해야 완벽부활입니다!!스타리그 올라간 걸로는 만족해선 안되요~
04/07/15 15:35
완벽부활이라.... 각 종족의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선수들과의 경기가 끝나고 나서 말을 해도 늦지 않을 듯 싶네요.. 플토전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개인적으로 기대되네요.
04/07/15 16:59
임요환선수.. 첫번째 시드 , 두번째 시드 , 세번째 시드 에 이어서 이번엔 네번째 시드까지 거머짐으로써 OSL의 모든 시드를 한번씩은 다 받아본 유일한 선수가 아닐런지요? . . 뭐 사소한 것이라고 하지만 어떻게든 박서란 이름 앞에 최초로 세워지는 결과가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합니다.
04/07/15 17:07
임요환 선수가 길고긴(?)여정 끝에 스타리그에 다시올라갔군요..
임선수있는 스타리그는 너무나 기대됩니다..임선수없는 한번의 스타리그 너무 허전했습니다 홍진호선수도 함께 올라가셨으면 좋겠네요
04/07/15 18:34
부활이란 칭호를 얻으려면 S급 프로게이머 상대로도 적정 승률을 올려야겠죠.
하지만 챌린지 리그 우승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것만으로도 전 큰 희열을 느낍니다.
04/07/15 18:52
머리 괜찮은데..-_-a
그리고 '가장 먼저 출전권을 꿰찬' 선수는 임요환 선수가 아니죠.. 임요환선수는 3등입니다.. 그냥-_-; 생각나서 주절주절.. 다음 리그에서 임요환선수의 재기가 과연 챌린지가 아니라 스타리그에서도 통할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04/07/15 18:54
조추첨식이 생긴 이후로 요환 선수가 첫 번째 시드를 받은 적은 없죠. 조추첨식은 2002 SKY배 때부터 시작한 걸로 압니다.
2002 파나소닉: 두 번째 시드 2003 마이큐브: 세 번째 시드 2004 XXXX??: 네 번째 시드
04/07/16 00:52
조추첨식 시작은 NATE 배때부터 였습니다..네이트배는 방송으로 안해서 그렇죠..그당시 1번시드 홍진호 2번 김동수 3번 임요환이엿는데..
임요환선수가 이재훈선수를 찍엇죠.
04/07/16 01:27
이제 임요환 선수가 스타리그에 합류했으니 즐겁게 스타리그를 볼 수 있겠군요. 앞으로 완벽한 부활의 모습을 보여주면 되죠. 그런 기대가 있기에 더 설레고 기다려지는 거 아닐까요. 임요환 선수 화이팅입니다.
04/07/16 02:48
완벽부활이든 부분부활이든... 어쨋든 좋네요~
박서 스스로도 챌린지리그 결승때를 맘에 안들어 하는걸 보면 (머리모양... 경기스타일... 마우스...등등... 하하~ ) 차기 시즌엔 완벽한 부활을 하리라 믿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박서 화이팅~!!
04/07/16 08:16
바카스님: 3번 시드는 올림푸스 때죠~
박서의 완벽 부활은,...아직 아니라고 봅니다. 가끔 볼수있는 과거 경기들에서 느껴지던 박서의 포스..그것을 박서가 되찾았으면.. 하지만 그것보단 이재훈 선수가 ㅠㅠ
04/07/16 10:08
미스티님 -_-;; 요환 선수가 올림푸스 3,4위전에서 박경락 선수를 3:1로 꺾고 3위 하셔서 차기 리그인 마이큐브에서 C조 시드를 배정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정석 선수를 선택했구요. 결과는 요환 선수의 역전패였지만 ㅠㅠ
04/07/16 16:37
nate배도 조추첨식이 있었습니다~kt왕중왕전우승자인 홍진호 준우승자 조정현 sky배의 김동수 임요환 이렇게 넷이서 시드결정전을 해서 3번시드 받은거 맞을겁니다~거기서 이재훈선수뽑으면서 어려운길을 택해서 연습좀 많이해야겠다~라는 말을했죠~
04/07/17 15:25
하하..거의 저그만 상대하면서 챌린지리그 우승한건데 이걸로 완전 부활이라고 할수는 없는거 같습니다...임요환이 원래 저평가 받고 부진했던 이유가 대 토스전부진인데 이번에는 토스딱한번만 만나고 저그만 10번이상 만나서 최상의 대진운이 따라준것도 있죠..임요환의 부진 부활여부는 본선에서 만날 토스와 테란전 모습을 보고 제대로 된 판단이 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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