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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7 18:38
이건 헬퍼사태 당시 라이엇의 대처와 하나도 다를 바 없습니다. 그냥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죠.
사실 블리자드가 변한건 아닙니다. 그냥 유저들이 잘못된 기대를 한거죠. 블리자드는 게임을 잘 만드는 회사지, 게임 컨텐츠 운영을 잘하는 회사는 절대 아니었으니까요.
17/01/07 18:45
이미 디아와 와우로 느낀 올드유저들은 알고있었는데 블자겜 안해본 사람들이 어디서 헛소문 듣고와서 블리자드는 사후서비스 잘한다고 착각하고 고평가한겁니다.
17/01/07 18:45
물론 그런 사건을 제외하면 크게 다를바 없다는 바에는 동감합니다만 그나마 라이엇건보다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점은 절대적 기간 자체는 상당히 짧다는겁니다. 오버워치 나온지 6개월밖에 안됐고 그 중 핵이 집중적으로 문제가 된 시기는 3~4개월에 불과합니다. 롤이 본격적으로 스크립트 핵 돌아다닌다고 할때부터 데마시아 프로그램이 나오기까지 거진 2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앞으로 계속 뭉기적 거릴지 그나마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줄지는 아직 모르는거죠.
17/01/07 19:30
문제가 터지고 심화되는 기간도 롤보다는 훨씬 빠르지 않았나요. 뭐 fps게임 만들면서 핵방지 프로그램 마련은 미흡했던블쟈 본사 문제라고 보지만요. 레인보우 식스 시즈라는 게임도 핵때문에 골머리를 앓다가 배틀아이라는 프로그램 도입이후로 핵이 급격하게 줄었다는데 블쟈 본사가 부랴부랴 이거라도 도입해야 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17/01/07 21:15
결국 그 심화되는건 얼마나 빨리 터지고 빨리 알아채냐에 따라 다른건데 fps는 그걸 알아채기가 너무 쉬워요. 배틀아이같은 프로그램은 블리자드에서도 준비하고 있다고 듣긴 들었습니다.
17/01/07 19:42
헬퍼사태 당시 라이엇
1. 핵쟁이들에게 콜라 대접 2. 직접적인 행동 없음 전혀 다른데요. 지금 블리자드가 핵 관련해서 잘하고 있다는건 전혀 아니지만 이때다 싶어서 라이엇과 동급이라거나 더 심하다는 이상한 소리하는 분들도 보이는데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콜라 대접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17/01/07 19:57
한쪽은 핵 장사꾼이 어리다고 콜라 먹이고 등 토닥대고 보낸 멍청이고, 다른 편은 5000점을 핵으로 찍는데 모르쇠하고 있는데 어느 쪽이 더 못났느냐를 따져야할까요?
그냥 도토리 키재기 수준입니다. 라이엇쪽 핵쟁이가 훨씬 더 뻔뻔하고 활동적이었다는 것 외에는 다를게 없어보입니다만.
17/01/07 20:07
글쎄요. 뜬금없이 이놈이나 저놈이나를 시전한다면 나누지 못할 이유는 없죠. 뭐 선동과 날조(?)로 인해 일부 라이엇 팬 분들이 화나는건 이해 가지만 사실 그런 선동과 날조로 따지자면 롤을 버린 블리자드로 대표되는 언플이 원조인지라...
17/01/07 20:13
롤 아이디 삭제한지도 1년 가까이 됐고 댓글 찾아보면 라이엇 까는 내용을 더 많이 쓴 사람을 일부 롤팬으로 밀고가시니 글을 더 쓸 수밖에 없네요.
현재의 오버워치가 과거의 롤에 비해 핵 대처에 있어 뭐가 낫길래 라이엇보다는 낫다고 항변하시는지요. 과거의 롤 역시 핵과 대리 문제로 유저들 일부를 정지시켰으나 유저들 체감은 0%였습니다. 지금의 오버워치와 같은 상황이죠. 그리고 댓글 뒤의 내용은 대체 저의가 뭡니까. 롤 팬 일부가 날조했다고 블리자드 팬도 한번 신나게 날조하겠다는건지 궁금하네요.
17/01/07 20:18
네. 저도 라이엇 까는 글보다 블자 까는글을 수백배 더 많이 썼습니다. 위에도 썼잖아요. 크게 다를바는 없지만 라이엇은 콜라를 줬고 블리자드는 안 줬죠. 보스 5000점은 무능으로나마 포장할수 있지만 콜라사건은 ???라고밖에 설명이 안되구요. (롤이라고 최상위권 헬퍼 없었답니까?) 우리 서로 뻔히 보이는 거짓말은 하지 맙시다. 블자 관련글에 님 선날승했던 블빠들 까는걸 몇번은 넘게 봤습니다. 오버워치 치고올라올때마다 부정적인 댓글 남기며 노심초사하시던것도 많이 봤구요. 지금 스덕선생님이 쓰신 댓글 자체도 그렇잖아요. 수정 전 댓글도 봤는데 누가봐도 팬심 가득한 댓글이던데. 뒤의 내용이야 롤팬들이 가만히 있었는데 건든건 아니라는거죠. 다른 의미 없이요.
17/01/07 20:24
https://pgrer.net../pb/pb.php?id=free2&sn=on&cmt=on&keyword=스덕선생
너무 당당하게 제가 그랬다고 하셔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굳이 성향을 찾아보면 OGN옹호론자에 가깝겠네요. 까일만한 댓글은 라이엇이 핵 판매자를 옹호한다는 내용(어느정도는 사실이었으니)을 아닐거라고 지레짐작해서 쓴 댓글과 해설자를 비판한걸 방구석여포라고 기분나쁘게 표현한 댓글정도가 있겠고 나머지는 의견의 차이지 욕먹을 것이 있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버워치 발매전으로 가면 퀘이크와 오버워치의 공통점을 들어 오버워치가 실패할거라고 쓴것도 있네요. 이건 제가 선구안이라곤 없는 겜알못임을 인증한건데 이걸로 시비를 거신다면 놀랍다고밖엔 못 하겠습니다. 주식이나 토토는 절대 하지 말라고 비웃는거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선날승한 사람을 비판한거라면 그건 아주 잘한 일로 들립니다. 올바른 의견을 제시했는데 비난한걸 가져오셔야죠.
17/01/07 20:34
팬보이가 욕먹을 짓을 할수는 있지만 팬보이가 욕먹을 일은 아니죠. 딱 그정도 의미로 썼습니다만...스덕선생님이 욕 먹을 일을 했다는게 아니고 누가봐도 라이엇 팬보이로 보인다는거죠. 링크해주신 댓글만 몇개 찾아봐도 롤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좋게 해석하시려는 경향이 보이는데 이것까지 부정하시진 않겠죠. 팬심에 의해 과장 또는 거짓말을 하는걸 좀 깔수는 있는데 제가 본것만해도 사실 굉장히 많았거든요. 위의 리플도 그런 맥락 아닙니까? 제가 보기엔 블빠들이 그런 과장을 해서 (사실 운영자체는 크게 다를게 없는데)블리자드만 찬양받던 시절에 대해 굉장히 '억울해'보이셨습니다만. 한쪽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그러지 않다면 누가봐도 팬보이로 보이죠.
17/01/07 20:54
잘 말씀하셨네요. [블리자드가 잘못 찬양받고 있으니까] 틀린 주장이 아닌겁니다.
블리자드가 잘하고있는데 선날승으로 비난한거라면 팩트 싸움에서 제가 밀려나고 도망가겠지만 지금은 누가봐도 칭찬받을 상황이 아니죠. 반대로 라이엇은 운영 관련해 칭찬할게 없으니까 글쓴 분 주장에 따르면 "팬보이"인 제가 입다물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거고요. 블리자드 안티(?)라도 사실에 입각해서 지적한다면 틀린 말은 아니죠.
17/01/07 21:09
네 그래서 저도 블리자드가 잘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선 비판하고 있는거고 그거에대해서 욕을 하던 비판을 하던 뭐라고 할 일이 아니죠. 근데 거기에서 ~나 ~나 똑같다는 논리를 가져오는게 팬보이 방식이구요. 민주당 잘못한거 비판하고 있는데 옆에서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똑같다하는걸 보는 느낌이랄까요?(실제로 그정도라는건 아니고 그냥 단순한 예시입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논리를 전개하시길래 평소에 품고있던 생각을 적었을 뿐이죠. 게임이 재미있고 유행을 끌면 자연스럽게 거품 혹은 환상이 끼기 마련인데 유난히 그걸 싫어하는 분이 몇 분 공통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스덕선생님이 그 중 한 분이셨습니다.
17/01/07 21:27
제대로 의견나눔이 안 되고 주제가 산만해지는 것 같아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예전에 쓴 댓글입니다. 롤의 하락세의 주된 원인은 [자체적 한계에 부딫힌 상황에 경쟁력있는 상대가 등장했다] 라고 봅니다. 당장 롤이 국내에 알음알음 알려지던 시즌 1시절 그래픽이나, 밸런스를 보면 정말 조악한 수준입니다. 사실 2번이나 갈아엎은 지금도 그래픽만 놓고 보면 2000년대 중후반 게임이라고 해도 믿는사람 많을겁니다. 또한 롤의 밸런스 문제에 대해 반박하자면 트페, 다이애나, 다리우스 등 롤의 전성기던 시즌 2~3때가 훨씬 엉망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국내에서 스1의 인기가 끝물에 카오스, 던파, 와우 등 당대 1~5위권 게임들도 오래되어 물리는 판국이었기에 롤은 성공적으로 국내 게임시장을 접수할 수 있었습니다. 잘나가던 2~3년 전에 딱히 갓겜이라서 1위했고, 지금은 망겜된게 아니라 오랫동안 해서 질리는 판에 재미있는 대체재가 들어온겁니다. 즉 롤이 과거에 비해 운영적인 측면에서 나빠져서 무너졌다기보다는, 이미 스스로 한계점에 접어들고 있었는데 오버워치라는 좋은 대체자가 와서 제대로 한방 얻어맞은겁니다. 그 근거로는 다인랭 출시는 오버워치 출시보다 반년 가까이 먼저 이뤄졌는데 PC방 점유율은 오버워치 출시이후 급격히 무너졌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저는 롤의 하락세와 오버워치의 부흥을 당연한 것이라고 여기고 글을 써 왔는데 글쓴분의 주장을 보니 좀 당황스럽네요. 주장하신 내용은 제 생각과 반대인 의견입니다. 또 비슷한 수준이라 비슷하다고 비판한거죠. 롤의 또다른 라이벌이자 해외에선 오버워치보다 더 큰 경쟁자인 도타2에 대해선 롤이 그들을 벤치마킹 해야한다는 내용을 자주 써 왔는데 저도 모르게 도슬람이 되었습니다. 허허
17/01/07 21:44
저도 블리자드 게임 많이 깝니다. 특히 히오스는 알파테스트부터 누구보다 많이 깠죠.(나무위키의 히오스 비판문서는 거의 절반은 제가 썼습니다) 꼭 우리편 최고!만이 팬보이는 아닙니다. 오히려 애증인 경우도 많죠. 하지만 결국 은근한 옹호로 이어지게 되죠. 글쎄요. 물론 제가 느끼기에만 그럴뿐 스덕선생님이 팬보이가 아닐수도 있죠. 팬보이라는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이야기한게 아니라 논지 자체가 적절치 않다는 뜻으로 이야기 한거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17/01/07 18:44
누누히말하지만 해외미구입계정 피시방 사용불가에 휴대폰인증체제만 해도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할 수 있는데 안하고 저런식의 양적은 성과만 올리는건 큰의미가 없습니다. 아웃컴이 아닌 아웃풋만 집착하는 모양새인데 그게 무슨 해결이 된다고...블리자드는 이미 신뢰를 오버워치로 첨접한 사람들에게도 잃어버림
17/01/07 18:51
그것에 대한 피드백은 들어갔다는게 본문의 요지입니다. 물론 그냥 커뮤니티만 돌아다녀도 충분히 알 수 있는걸 지금에서야 논의해본다는것 자체가 문제긴 하지만요.
17/01/07 19:08
핵을 판단할만한 객관적인 증거의 기준이 어떤것일지 프로그래밍 알못입장에선 정말 궁금하긴하네요
무고한 피해자가 생길수도있는 사안이라 회사입장에서도 최대한 보수적일수밖에 없는노릇이구요
17/01/07 19:28
지난번에도 말한 적 있지만 블리쟈드가 참 정치적으로 리버럴한 회사죠. 저는 그래서 좋아하긴 하지만 신속한 거 좋아하시는 분은 별로겠죠.
17/01/07 19:30
핵잡는 프로그램 개발이나 도입은 블쟈 본사가 해야할일이니 둘째치고, pc방 북미계정의 무제한 생성을 방지할 수 있는지, 곤란한점이 있다면 뭐가 있는지 설명해주었으면 하는데 그게 없다는게 많이 아쉽네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피드백 하고 있다는 립서비스'는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요. '립서비스'에 그치지 않도록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밴웨이브를 이틀마다 날리는 식으로요. 핵사이트 정지시킨건 그나마 고맙네요.
17/01/07 19:47
지금 차단 계정 늘어나는 숫자보면 아시겠지만 12월 한달 동안 차단 내역에 준하는 계정이 1월 첫주에 차단되었습니다.즉 블리자드가 저러거나 말거나 실제로 핵은 엄청난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중이라는거죠
17/01/07 20:11
정지는 됐는데 로그엔 남는 상황같습니다. 그 사람이랑 귓말한 스샷도 보고 그랬는데, 정지먹는 중에도 북미계정으로 오토돌려서 두세개씩 돌리는 중이라 의미가 없다더군요. 해외계정을 막아야하는 가장 직접적인 이유죠.
17/01/07 20:00
근데 왜 밴 웨이브를 주기적으로 때리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핵을 실시간으로 체크해서 걸리면 즉시 정지먹이는게 낫지않나요?
보니까 방송에서 핵쓰는 사람들은 바로 정지때리는거 보면 시스템적으로 안될건 없다고 보는데 말이죠.
17/01/07 20:12
저도 모니터 요원을 늘리지 않는 이유가 불만입니다. 딱 다른거 필요없고 시청자수 일정 이상되는 그마이상급 방송에만 한명씩 배정해도 깔끔해질 문제인데 말이죠.(물론 그 사람이 진짜 핵인지 확인하는 과정은 있어야겠지만) 실시간 핵 감지 시스템은 블리자드에서 만들고 있다는 얘긴 들었습니다.
17/01/07 20:01
블리자드나 라이엇이나 윗분들이 언급해주신대로 컨텐츠 관리를 잘한 회사들은 결코 아니고 앞으로도 아닐 겁니다. 이들보다 더 똥덩어리인 회사들이 국내에서 많기에 이들이 악질적인 관리를 해도 어떠한 손해를 안 입는 현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결국 피해는 선량한 핵을 쓰지 않고 즐기는 유저들만의 몫이라는 게 다시 한번 분노를 일으킵니다.
17/01/07 21:19
메모리 변형핵이 막힌거라서 어느정도 조잡한 핵은 안막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킬캠등으로만 보고도 알수있는 수준의 에임핵이라면 더욱 그렇겠죠.
17/01/07 21:22
핵 자체를 막은게 아니라 그냥 사용자들 제재하고 있다는거 아닌가요? 실시간 제재를 하거나 해외계정을 막지 않는 이상 핵을 만나지 않을 수는 없겠죠
17/01/07 21:26
핵 자체도 막긴 막았어요. 근데 핵이 한가지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그냥 한국 온라인 게임들도 흔히 하는 '게임 데이터 체킹'정도의 기능이 하나 더 들어간겁니다.
17/01/07 22:47
핵도 문제지만 욕설 트롤 대리 부캐 등등 총체적 난국입니다. 저 간만에 경쟁전 3판 돌렸는데 진짜 태어나서 첨보는 욕들에 지지치고 나왔네요. 3판다 그랬습니다.
17/01/08 00:13
1. 경쟁전 요구레벨 25 > 70
2. PC방 해외계정불가 (게임구매햇을시는 가능) 2번은 뭐 애매하고 복잡하고 의견조율해야한다고 쳐도 1번은 진짜 바로 바꿀수있을꺼같은데 왜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두가지만 막아도 엄청나게 막아질꺼 같은데 블리자드는 귀를 막는걸까요?
17/01/08 00:26
저는 핵보다 한국 사람들의 사이버상에서 나타나는 인성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패드립, 막말, 욕설은 기본에 타인은 배려하지 않는 이기주의까지.. "애들이 문제다, 어려서 그렇다" 하시는데, 성인들중에도 그런 사람 많습니다. 북미섭이나 유럽섭에 한국인들 오면 좋아하던 것도 예전일입니다. 요즘은 외국유저들과 이야기해보면 한국 유저들 정말 싫어합니다. 팀을 생각하지 않는 픽은 기본이고 욕설에 트롤링까지 심각한 수준이죠.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감도 안잡힙니다.
17/01/08 03:02
한 가지 의아한게 즐겜픽은 서양이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많이합니다.
애초에 게임을 이기는게 목적이 아닌 사람의 비율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아요.
17/01/08 07:45
우리나라는 즐겜픽을 터부시하니까요. 도대체 왜 이토록 승리에 집착하는 민족이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으로 얻는 즐거움의 최대치가 승리에서만 얻어지고 나머지는 전부 0으로 보는 것 같아요.
17/01/08 03:30
막은 만큼 또 나옵니다. 플래티넘 구간에서 2연속 핵만났습니다. 이미 신핵 만들어서 테스트 중이시라더군요. 허허.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닷지 버그를 막아놓은 꼬라지입니다. 얘네 닷지버그 막는다고 탈주 후, 자기들만의 계산법으로 닷지로 추정되면 재접속이 안되게 막아놨습니다^^. '닷지 버그'를 막은게 아니라 '재접속'을 막아놨어요. 패치 수준이 그냥 똥나무에요. 스타, 디아2, 워크, 와우, 스타2, 디아3, 오버워치까지 다 샀고 나름 블리자드의 수호신도 한 입장에서... 제가 왜 그랬나 싶습니다. 얘네는 그냥 소비자를 호구로 아는겁니다. 쓰레기같은 기업이에요. 갓겜 소리 듣던 디아3를 왜 똥3로 만들고 쳐말아먹었는지도 파악 못했을겁니다.
17/01/08 13:15
이미 예전 글에서도 썻었고.. 아쉽고 제 청소년 청년기를 책임졌던 스타 워크 디아 오버워치 시리즈 전부 이젠 놔줄때가 된거 같습니다. 그나마 핵에서 자유로운 하스스톤을 제외하곤 이젠 다른 블쟈겜은 처다도 안보려구요. 물론 예전같으면 욕하면서도 하겠지만 이젠 롤이라는 훌륭한 대체게임이 있기 때문에 미련없이 놔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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