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7/15 01:46
하이 레이지드 정글보다 4픽셀 정도 미네랄 타격할 공간을 남기고 뒷쪽은 그냥 더트로 깎아버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바람의 계곡에 대해서 많은 아이디어와 개선 방향이 나오고 있는 듯하네요..
04/07/15 03:13
벨런스가 무너진 요지를 잘못 파악하고 계시네요.
뒤에서 탱크가 포격하면 힘들다..때문에 벨런스가 무너진게 아닙니다. 테란은 자신의 앞마당에 탱키3기만 시즈모드해놓으면 공짜로 앞마당 가져간다.. 가 바로 벨런스의 문제였죠. 그러니까...한마디로 수정불가입니다. 그래서 수정없이 바로 레퀴엠으로 대체되었구요.
04/07/15 10:22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 이런 아이디어가 모이면 훌륭한 지도로 거듭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바람의 계속을 대단히 좋아하고 언제가 부활하리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04/07/15 10:32
앞마당 옆에 언덕이 있어서 테란이 상당히 강력하게 상대를 견제할 수 있다는 점은 로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의 언덕 견제를 시즈탱크를 이용해 테란이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점도 로템과 마찬가지구요.
이 수정안의 핵심은 드롭쉽 없는 앞마당 견제는 지상에서 방어가능하도록 하자이고 그렇다면 단지 앞마당 견제라는 관점에서만 봤을 때는 로템과 비슷한 밸런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송이님의 말씀은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공격이 아니라 수비가 쉬워서 테란이 유리한 것이다. 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공격과 수비는 결국 동전의 앞뒷면같이 함께 있는 것인데..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04/07/15 15:09
저 상태에서.. 언덕위의 언덕(?)지형을 물이나 다른 구조물로 대체하고..
앞 마당 끝에 올라가는 길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 원래의 반섭맵 이미지가 옅어지긴 하지만 괜찮을 듯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