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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4 17:38
다른 팀들도 빵빵한 스폰서들의 지원을 받아서,
선수들은 경기에만 전념할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집이 포항인데 이번 토요일 딸래미 데리고 부산을 갈까 말까 갈등때리는 중입니다. 딸아이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것 같은데, 가서 고생할걸 생각하면.....
04/07/14 18:04
요트에서 쓰러졌습니다.
요트라~ 요트~ 요트~ 말로만 듣던 요트~ 정말 다른팀들도 빨리 빵빵한 스폰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ㅠ_ㅠ SKT1 화이팅이요~
04/07/14 18:54
정말로 이런소식들이 나올때마다 정말 기분이좋습니다. 하나의 스포츠로 성장하고있는 여럿요소가 대단하고 입이 쫙벌어지는 것이 점점 나타납니다. 게임을보며 전율을느끼며 손바닥이 아플정도로 목이쉴정도로 소리지르며 환호하는 사람들을보며 (저도 그렇습니다.) 정말 이건 스포츠다!라는 느낌이 확 닿아옵니다. 정말 기분좋네요
04/07/14 20:36
대기업의 힘이 대단한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만, KTF 팀은 그 훌륭한 선수들을 모셔놓고 미꾸라지 하나 때문에 팀 분위기가 말이 아니군요. 아시다시피 쉐키 정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비약이 지나친가요?
결단 이란것이 필요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회사도 재작년에 소위 결단이란걸 내렸었죠. 직원의 절반을 집으로 돌려보냈죠 하지만 회생을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04/07/14 20:37
그게 다는 아닌것 같군요. 얼마 안가 A급 저그유저의 영입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KTF를 압도하는 최고최강의 라인업이 구성되지 않을지...
04/07/14 20:57
paul 님 / 비약이 지나친것 맞습니다.
저도 정수영 감독은 싫어하지만, 모든걸 정감독한테만 돌리는건 문제가 있죠. 모든 문제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꼬이고 꼬여 있는 법.
04/07/14 21:16
잘하든 잘못하든 책임을 지는게 감독의 역할이지만,
정감독이 팀분위기를 말이 아니게 만드는 미꾸라지라고 단정짓는건 지나친 비약이죠.
04/07/14 22:15
Paul님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한팀의 감독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선수들을 지도하고 계신 분한테 미XXX라는 좀 그렇군요.
아무튼, 기쁘네요. 사방이 트인 바닷가에서 경기가 펼쳐지니 좋고 응원하는 팀이 와서 좋고 그 팀이 우승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기대되는군요. 요트를 띄운다 오~우~~ 그 자리에 저도 한자리 차지하며 SKT1 파이팅. 몇시에 가야 자리에 앉을 수 있을지 고민이군요.
04/07/14 23:21
팡야는 생각외의 성과 라고 할까요 .. 요즘 겜방 가면 여자분들 이 특히 만이들 하고 계십니다 .. 잘만들어 졌더군요 .. .
탄트라 2는 쓴소리 하자면 .. 주식을 해도 돈이 벌리면 그벌게 해주는곳에 다시 투자 해야지 .. 어설프게 않되는곳 매꾸다 보면 쪽박 찹니다 .. 온라인 게임을 무수희 해본 저로서는 탄트라2 재미 정말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 알아 두어야 할것은 이제 온라인 게임도 과도기는 지났다는 것입니다 .. 단순한 노가다 로는 돈 내줄 유저는 못모을 것입니다 .. 공짜 좋아 하는 배타 족만이 들끓을 뿐입니다 .. 탄트라는 포기 하고 팡야에 전력 투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04/07/15 07:14
팡야로 대동단결! 팡야가 제대로 대박나서 한빛 선수들 지원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그나저나 요트. 말로만 듣던 그 요트ㅠ_ㅠ
04/07/15 15:02
한빛 팬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러운 것이 사실이네요. 이번 결승 정말 기대되는걸요. 한빛이 우승한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은데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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