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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3 22:39
임요환선수가 마재윤선수같은 운영으로 올킬을 했다면 1페이지를 넘어서 2페이지는 그글로 도배가 됐을텐데.. 역시 인기도 차이겠죠.;
04/07/13 22:49
드디어
임요환선수가 있는 스타리그가 열리는 군요. 오늘 결승 2경기는 말이 안나왔습니다. 신인이라면 절대. 생각지도 못할 생마린으로 뚫어버리는 발상 임요환선수의 경기는 아슬아슬하고 살떨리는 긴장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 선수가 가장 많이 사랑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겠죠. 임요환선수가 있는 그의 10번째 스타리그가 시작하네요.
04/07/14 01:05
^^ 마재윤선수 오늘 정말 대단했죠..그리고 몇달전까지^^ 테란판이라고..밸런스문제를 논하시던 분들은..약간 찔리는 면도 있겠죠^^
04/07/14 01:07
이름 있는 선수들의 중량감에 약간은 기가 죽는 것은 어느정도 당연한게 아닐런지...아무튼 오늘 임요환선수의 스타리그 스타리그 진출..추카드립니다..^^
04/07/14 01:22
팀리그를 2경기 중후반부터 봤는데요. 김정민선수가 약간 밀리고 있는 분위기였지만, 해설자분들께서 "베슬이 저렇게나 많으면 테란이 아무리 이길 수 없는 상황이어도 가끔 역전하거든요~" 라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역전가능성이 높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경기를 지켜봤는데, 결국은 마재윤선수가 승리하더군요! 대단히 침착하고 차분한 경기운영 방식이 좋았습니다.
04/07/14 02:52
지난 주 김성제선수의 올킬에도 그렇게 큰 반향은 없었다고 봅니다.
임요환 선수는 pgr에서는 오히려 역차별(?)을 받으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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