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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3 04:17
모든 가지있는것들은 그만큼의 고통을 필요로 합니다
고통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지요 힘들다고 포기한다면 그고통은 값어치가 없어지는것 뿐이지요 저도 바싹 긴장하고 겜했을때는 무패행진이란걸 했는데 점수좀 올리고 조금난 르주하게 겜을 해도 결과가 다르네요 네오는 그만큼 사할을 걸고들 겜하는듯합니다
04/07/13 04:28
게임은 프로게이머 아닌 이상 즐기는데 의미를 두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하지만... 이왕 즐길꺼 ..이기는게, 조금은 더 기분은 좋겠죠~ ^^
겜아이선, 점수로 실력을 판가름 하기 때문에 다들 너무 승패에 사할을 걸죠,~ 저도 물론 그렇고요,
04/07/13 07:33
스타란 게임의 매력 중 한가지가 그거죠.
"내가 굳이 프로게이머가 될건 아니지만, 그래도 고수가 되고 싶다" 는 그 마음. 절로 생겨나죠. 스타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이왕 그렇게 할 거 한게임 한게임마다 자세 딱 바로 잡고, 집중해서, 프로게이머 수준의 경기몰입을 가지는게 좋을거 같아요. 자신의 위치(점수)가 어디든 말이죠. 요즘들어 부쩍 드는 생각인데, 실력보다 앞서 중요한건 지금 닥친 그 한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프로게이머처럼 한경기한경기 하기전에 키보드랑 마우스 자리 딱 잘 잡고 손도 좀 풀고.. 사소한 행동 하나에서 그 마인드 컨트롤이란게 구현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04/07/13 08:32
저 같은 경우..실력이 올라 갈수록 지는게 싫더군요..
만드는 아이디마다 승률이 좋아져서 연습아이디에도 승률에 신경쓰고.. 연습아이디라면 승패가 반반..아니면 패가 약간 많은 정도가 좋을꺼 같습니다.. 게임을 하다 승이 많다 싶으면 고수와 경기해서 승률을 낮추기도하고. 그런 의미에서 wgtour나 네오 게임아이 같은 시스템이 괜찮겠죠; 그래야 초반 일꾼 한마리 , 마린 한마리, 질럿 한마리, 저글링 한마리 마다 컨트롤을 하면서.. 실력이 늘겠죠.. 시작전 부터..이사람은 내실력이면 충분히 이겨..이거 뭘 해도 이기겠는데? 이런 생각이 게임전부터 드는 상대랑 한다면 즐기는건 좋겠지만..실력향상에는 마이너스 입니다..
04/07/13 11:54
안돼다 라는 말을 처음 보시다니 -_-
한국인 아니신 듯? 그리고 맞춤법이 좀 틀렸기로소니 그렇게 덜렁 틀렸다고 댓글 다는 건 긴 토론 끝에 안하기로 합의봤습니다
04/07/13 14:27
그냥 좋게 좋게 안돼는 -> 안되는 이렇게만 하셔도 될걸 가지고 꼭 그렇게 비꼬는 식으로 말씀하셔야겠습니까?? 별로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04/07/13 15:35
안되는 으로 수정 했습니다. ㅡㅡ;;;; 자꾸 맞춤법이 틀리는데,, 신경써서 쓴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채팅의 난발로 인해 소리 나는대로 쓰는데 익숙해 져 버려서 ㅡㅡ;;; 여담이지만 고등학교때 글짓기 하는데,,
많이 → 마니 라고 무지하게 써서 낸적이 있었습니다 .. 하하 ..
04/07/14 07:29
무계획자 님//
어느 분과 토론해서 누구와 합의를 보셨나요? 맞춤법이 틀리면 지적당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틀린 것을 지적당하는 것이 싫으면 틀리지 않으면 되고 지적을 받아 들이지 못할정도의 지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곳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엔 "쫌하는 아이." 님은 타인의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 들이고 실수를 수정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할 정도의 지성은 충분히 갖추셨군요.
04/07/14 15:06
맞춤법 오류를 지적당하는 것은 본인에게는 마음 상하는 일이겠지만
그 글을 보고 아 이게 맞는 맞춤법인가보다고 생각하고 쓰게 되어 결국 인터넷 세대는 책도 안 읽고 사나 하는 비웃음을 면하게 하는 면에서 가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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