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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2 03:51
오우 지금 skzl님의 추천을 보고 바로 보고 오는 길입니다...지금 새벽이고...이거 의외로 무서운데요...-_-;;;(저희 집도 아파트란 사실에 문득!!)
하나씩 하나씩 겹쳐가는게 상당히 궁금증을 자아냅니다...이야기 풀려가는 게 굉장히 재미있네요..과연 실타래 끝엔 무엇이 있을지...
04/07/12 08:46
밀로세비치/저도 그 손바닥의 발자국이 제일 궁금합니다. 그거 아침에 여자 고등학생이 밟은 게 틀림없는데, 당췌 누가 옮겨 놓은건지 감이 안잡히거든요.. 귀신이 옮겼을 리는 없을 것 같고..
경비원이 죽을 때 빨란 치마를 입은 여자가 나타나는데, 저는 그게 귀신이 아니라, 우울증에 걸린 여자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여자 귀신이 다른 집에 갈 때는 항상 빨간 옷을 입고 있더군요.. -0-;; 암튼 그 안에 복잡한 사연이 있을 것 같음.. 여자 귀신은 아마도 연쇄 살인의 희생자가 아니었을까요? 흠흠.. 전 그럴 것 같단 추측을 강하게 해봅니다..
04/07/12 11:11
메가 쇼킹 만화가님의 작품들도 강추 합니다
메가쇼킹 만화가님의 언어 구사 능력이란...ㅠ.ㅠ 음 강풀님과도 많이 친하신거 같던데..물론 강풀님 만화도 강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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