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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1 13:38
저도 WCG 예선 나갑니다. 실력은 안되지만 재미삼아 한번..-_-;;
일단 맵들이 대체적으로 저그에게 힘든 맵들입니다. 코랄 오브 세레스는 앞마당이 상당히 센터로 돌출되어있다는점, 또한 샛길이 있다는 점이 저그에게 좋지 않게 작용합니다.(하지만 그러한 점이 오히려 저그의 럴커 사용을 극대화 시킬수도 있겠지요) 마르티앙 크로스는, 러쉬 거리가 상당히 긴만큼, 토스의 초반 사업 드래군 푸쉬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또한 테란이 전진을 하면서 멀티를 먹을수 있다는점, 로템에서의 12시 테란같은 강력한 전진라인을 구축할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멀티가 여기저기 많이 분산되어있어서 저그가 꼭 나쁘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고르키 아일랜드는..-_-;; 다힐라 오브 정글은 저그가 크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일단 저그가 초반에 투가스를 가져가지 못하므로, 초반 어느정도까지는 테란과 프로토스가 할만 하지만, 저그의 가스 멀티를 효과적으로 견제하지 못하면 저그의 물량에 죽어날수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는 테란이 유리할듯 싶고, 프로토스와 저그는 비슷비슷.. 그중 프로토스가 약간 우세.. 정도로 생각됩니다.
04/07/11 21:58
한국관 달리, 외국에선 프로토스가 조금이나마(예전부터..... 아니라면 낭패) 대세라서 맵이 저러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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