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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1 04:37
제 친구들은 다 아무 생각 없이 보여주는데,,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 꾀 있더군요. 당연한걸 왜 기분 나빠하시는지-.- 오히려 shovel 님처럼 좋아하시는게^^
04/07/11 05:44
흐음..편의점 알바하던 시절에...
그런 식의 불평을 하시면 눈맞추면서 씨익-하고 웃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어께 한번 으쓱-(생각해보니 참 재수없군요.--;;;)
04/07/11 08:40
참.....당연한건데.... 전 돈 달라고 하기 전에 미리 계산해서 내거든요...
글고 청소년이 술, 담배 등을 사려 한다면 청소년도 경고성으로 뭔가 처벌을 하면 좋겠습니다. 왜 어릴때 부터 건강을 해칠려고 하는지..... 학교에서 담배피우는 학생들 잡아다가 혼내면 그 학생들이 '선생님도 피우면서 왜 우리한테만 뭐라 하느냐'라고 하는데...난감하죠.
04/07/11 09:15
저는 버스탔는데 1000원내고 500원 거슬러 받으면 "씨익" 웃음이 나오더군요..
그건 그렇고 글을 보니 법을 수정할 필요가 있겠는데요..
04/07/11 09:30
버스 요금 하니까 하는 이야기인데..
1000원 내면 땡그랑 떨어지는 동전이 요즘에는 하나죠.-_-;; 기분이 참 꽁기꽁기 하더군요;;
04/07/11 09:34
한번은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갔었죠.(이 문장이 왜 이상한가 하면... 전 대학생입니다.)
그날 하루종일 고등학생처럼 차비내고, 모든활동을 학생요금을 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신분증을 제시하고..-_-;; 정말 재밌더라구요..;;
04/07/11 14:47
참 구별하기 힘들더군요..-_-;;
중학생까지만도 구별이 잘 되는데 고등이상으로 올라가면 이게 고등학생인지 일반인인지..-ㅅ-;; 어쨌든 저도 이제 애들 구분하러 편의점 ㄱㄱ 해야 할시간이네요..
04/07/11 23:53
사실 저도 20십대 중반을 넘어서 후반에 들어서는 나이지만, 살만 빠지...쿨럭;;; 미성년자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다는... 아 어서 살을 빼야... ㅠ.ㅠ
04/07/12 02:05
말 그대로 '청소년 보호법' 이기 때문입니다. 청소년은 일차적으로 처벌의 대상이 아니라 보호의 대상이란 겁니다.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에 위법이나 불법을 저지르더라도 우선 보호하고 봅니다. 특히 형사미성년의 경우 범죄(심하게는 성추행이나 살인까지...) 저지르더라도 법적 구속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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