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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7/09 23:13:06 |
Name |
일택 |
Subject |
[픽션]영웅 리치.. |
리치.. 그가 어떤 산을 올라가고있었다..
그는 계속해서 올라가고있었다..
힘들텐데도 계속 올라가고있다..
"하아.. 하아" 그도 숨이 차오르는지 계속해서 숨을 내쉬고있다..
"조금만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정상이다"
그렇다..그는 산 정상에 올라가려고 했다..
이산은 모두 16명을 시작으로 산을 올랐다..정상에 오르는사람은 1명..
그러나 모두 산에서 떨어졌고..이제 이산을 오르는 생존자는 4명...
줄라이,우브,사이언트컨트롤,리치.. 이렇게 4명밖에 안남았다..
리치 그도 올라가던 도중.. 나다를 꺽고 올라왔다..
그렇게 올라가던 도중.. 어떤 한사람이 산을 올라가는것을 보았다..
그사람도 나를 보았던지 나한테 다가온다..
"아니" 리치가 놀란다..
그렇다 그는 사이언트컨트롤이었던 것이었다..
"흐음.. 이번 상대는 리치라.. 또다시 프로토스군.." 그가 말한다..
소문에 의해면 나의 절친한 동료인 킹덤을 잡아냈다고 한다..
"할 수없군 싸울 수밖에.." 리치도 말한다..
그후 싸늘한 바람이 불고.. 두 사람의 격돌은 시작된다..
엄청나게 치고박은 탓에 시간은 어느덧 2시간이 흐른다...
"하아..하아.. 대단하다 역시 킹덤을 잡고 올라온 실력답군.."
"하아..하아.. 여태까지 싸웠던 사람과는 다르군"
양쪽다 모두 지쳐있었다
그러나 싸이언트컨트롤이 약간 유리한 상황..
그순간 리치는 다크 드랍이라는 필살기를 썼다..
싸이언트컨트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아니 어떻게 다크템플러 유닛이.. 그것은 날라만이 할수있는 기술인텐데.."
"이 기술은 날라가 나한테 준 기술이다.."
리치는 과거를 회상한다..
<과거>
그가 산을 처음에 오르기시작하였을때 만났던 사람이 날라였다..
양쪽다 모두 싸울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결과 리치의 승이었다..
"후후 대단한 놈이군.. 너라면 산에 오를수있을거야.. 내 능력을 너한테 주지"
그러고서는 날라도 조용히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과거회상끝..-
"뭐라고..이런"
"자 이제 내가 유리해지기 시작하는군.. 이제 마지막 한방만이 남았다..
리치가 필살기를 날린다.. 셔틀에 그의 부하 질럿 2기가 타면서
싸이언트 컨트롤에 있는 탱크,벌처 진영에 떨어지면서 싸이언트 컨트롤 병력들은 모두 전멸되고 만다
"하하.. 이럴수가" 어이없다는 듯 웃고있다..
"내가 졌군.. 하하.. 패배를 인정하지만 다음번엔 언제가 꼭 복수해줄것이다"
싸이언트 컨트롤도 저 밑으로 떨어지고 만다..
"하아.. 힘든 상대였다.."
리치는 이렇게 말하고서는 산에 오르기 시작한다..
이제 정상까지는 얼마 안남았다..
이제 한곳만 더 올라서면 정상이다 한곳만 더..
리치가 드디어 정상에 올라왔다.. 그러나 그곳엔 이미 어떤 한사람이 서있었다..
그것은 줄라이었다..
"흐음 나의 마지막 상대는 리치군 기다리느라 지쳤다" 줄라이가 말한다..
"아니 우브는 그럼 니가..?"
"그래 내가 우브를 이겼다" 자신있다는 듯이 말하는 줄라이..
"이런.. 역시 쉽지 않은 상대겠군"
"하하.. 이제 우브가 없으니 리치 너만 남았다" 이제 너만 쓰러뜨리면 이제 우승은 내것이다..
"너는 나를 쉽게 쓰러뜨리지 못한다.. 나는 영웅이고 날라도 나에게 기술을 주었어.."
"날라의 기술을 받았다고 해도 너는 프로토스다 저그인 나를 이길수있을까?"
"흐음 어쨋든 너만 쓰러뜨리면 내가 정상에 올라간다.."
"우리 둘이 싸우기에는 요런 장소는 너무 유치하군"
줄라이가 마법을 쓴다.. 그러자 장소가 바뀌었다..
"여기는??" 리치가 말한다..
"그래 바로 대구다 8/01날 여기서 우리둘의 운명을 가르자.. 여기서 이기는 사람만이 정상에 오를수 있다.."
줄라이는 그말을 하고서는 사라진다..
"내가 영웅이라는걸 보여주마" 리치가 말한다..
리치도 순간 망토를 휘드르며 사라진다..
PS.처음쓰는 픽션이라 어색할것 같아요..ㅜㅜ 좋은 평가 부탁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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