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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9 21:43
얼마전 까지 임요환 선수에게 하던 말들을 이윤열 선수가 듣게 되는 군요.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마만큼 이윤열 선수의 팬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역설적이군요 (아니면 숨어있던 나다 팬들이 우르르?) 갑자기 - 요즘 레드나다 리플레이 컬렉션을 틈틈히 보고 있는데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장면들이 자주 나오더군요. 완전히 반할 정도였습니다. 결론 - 아마 이런 부진 잠시 뿐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4/07/10 02:00
정말 임요환 선수가 듣던 말을 이제 이윤열 선수가 ...
다음은 최연성 선수인가요 .. 임요환 선수대 이윤열 선수의 결승전을 다시 보고 싶군요
04/07/10 09:09
도약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할겁니다.
이윤열 선수의 전략등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노출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패배의 횟수도 늘어나는 거 같구요. 나다는 새로운 뭔가를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이렇게 쉽게 그냥 있을 나다가 아니지요. 분명 다음 시즌 그의 날개에 이제 엔진까지 달려 더 높이 날아오를겁니다. 이윤열, 화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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