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3/26 02:48:11
Name JunioR
Subject [하스스톤] 안녕하세요! 컵대회 관련으로 의견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쥬팬더입니다.
오늘은 컵대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글을 하나 남깁니다.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쥬팬더컵이 이번주로 12회차가 됩니다.
쥬팬더컵은 방송을 위한 컨텐츠가 아니라 우리나라 선수분들이 블리즈컨 포인트를 1포인트라도 더 얻기를 바라는 마음과 동시에 하스스톤 자체에서 지원하지 않는 토너먼트 기능을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진행해왔습니다.

처음에는 256강도 자리가 부족했었지만, 안타깝게도 이제는 참가자가 점점 줄어들어 이제는 128강도 채워지지 않아 컵대회 포인트 충족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최근 저 역시 하스스톤의 메타에 지쳐있는 상태이고, 많은 유저분들이 그러신 상태라는 것을 누구보다 체감하고 있지만 현재 상태로는 원래 계획대로 쥬팬더컵 주1회 진행이 어려워진 상황이 되어서 하스스톤 유저분들의 의견을 여쭤보고자 글을 남깁니다.


1. 주1회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2주에 1회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2. 현재 토요일 오후4시~11시로 정해져 있는 경기시간을 변경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변경을 원하신다면 추천시간대를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3. 128강부터 결승전까지 약 6~7시간정도 소요되는 것이 많이 부담되시는지 궁금합니다.
4. 만약 참여시간이 부담되신다면 라운드별 5전3선승제 정복전을 라운드별 3전2선승제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5. 기타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 참고 (쥬팬더컵 12회차 공지링크) : http://cafe.naver.com/jupandatv/2154


이번 12회차의 경우 현재까지 참가자가 88명이라서 이대로라면 아마도 이번주는 컵대회 포인트 지급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컵대회에 관심이 있으시고 개선을 원하신다면 귀찮으시더라도 위의 내용에 대한 의견 댓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아니시모
16/03/26 02:55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 글이긴 하지만(..) 요근래 워3대회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라고 남겨놓고 싶었네요:)
또니 소프라노
16/03/26 03:09
수정 아이콘
그놈의 정규전 떄문에 유저들이 많이 떠나긴했나 보네요;; 방송잘보고 있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3/26 03:42
수정 아이콘
전 좀 다르게 봅니다. 현재 안그래도 메타 고착화로 재미와 반복 플레이 요소가 줄어들어 인구가 서서히 빠지고 있었죠. 일단 이게 제일 크고, 거기에 더해서 카드를 정규전에서 못쓴다니 저울질하던 일부가 이참에 떠난 것이고 이들은 정규전 도입이 안됐더라도 언젠가 떠났을 인구라고 보는 편입니다. 남은 사람들은 정규전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에요. 만약 정규전의 재미가 괜찮다고 알려지면 도리어 다시 사람이 늘어날 수 있다고 봐요.
16/03/26 14:10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맞다고 봅니다 정규전보다 온다고 고래고래 소리치던 정규전이 안 오는 바람에 파마노루외에는 완전사장채로 고정된 메타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패치 좀 빨리해주면 금방 돌아올것 같은데..
랜슬롯
16/03/26 03:41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쥬팬더님 항상 방송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해외에 살아서 본방사수는 거의 해본적이 없지만 유트부로 나마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습니다 일일이 방송에 댓글은 못달아서 죄송합니다. 이제 저같은 경우 다른 게임 대회는 굉장히 참가를 많이 해봤지만 정말 하스스톤은 제가 유일하게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게임이라 아주 참고할만하지는 않겠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을 좀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1회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2주에 1회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2주에 한번 여는것도, 일주일에 한 번꼬박꼬박 여는 것도 나쁘진않습니다. 이제 많은 대회를 참가하고 좋은 성적을 내고 싶어하는 선수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일주일에 한번이 좋겠지만, 일주일에 한번하게 된다면 그 희귀성이 좀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뭔가 열심히 참여하지않게 되는 것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주일에 한번 열고 그 남는 다른 한주를 쥬팬더님의 다른 컨텐츠, 예를 들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쥬팬더를 이겨라라든지, 또는 쥬팬더님과 다른 BJ들의 시청자대전이라든지, 같은 것들을 넣어도 나쁘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2. 현재 토요일 오후4시~11시로 정해져 있는 경기시간을 변경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저는 사실 이 시간대가 좀 좋으면서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토요일은 일단 휴일이고 따라서 대회에 참가하기 편하지만 한편으로는 4시에서 11시라는 말은 다시말해 내가 대회를 참여하려고 한다면 짧게는 한두시간, 길게는 서너시간이상 못 움직인다는 말과 같습니다. 4시라는 시간대에 게임을 시작한다면 거의 토요일 밤까지는 이제 다른 스케쥴을 잡기가 힘들꺼라는 말인데 확실히 그런 부분은 약간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차라리 휴일이라는 점을 노린다면 한두시간 정도 더 늦추는 것은 어떨까요?

3. 128강부터 결승전까지 약 6~7시간정도 소요되는 것이 많이 부담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부담은 상당히 됩니다. 물론 이제 대회라는게 솔직히 하스스톤은 짧은 편이지요, 다른 게임들 - 스타나 롤이나 도타등 -에 비하면 약과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벼운마음으로 대회를 참가를 할수는 없습니다. 대회에서 이기는건 둘째치더라도 기본적으로 그만큼의 시간을 내가 컴퓨터앞에 비우지않고 있어야한다는 점은 사실 승부를 떠나서 대회를 참가하려는 유저들에게 어느정도는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또한 사실입니다. 물론 하스는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나는 게임이 일찍끝나서 내 다음상대를 한 두시간 기다리는 일은 없지만 항상 준비가 되어있어야한다는 부분을 생각한다면 라이트한유저에겐 부담이 좀 됩니다.

4. 만약 참여시간이 부담되신다면 라운드별 5전3선승제 정복전을 라운드별 3전2선승제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솔직히 보는 입장에선 5전 3선승 정복전이 더 재미있습니다. 3전 2선승제는 너무 빠르게 끝나기도 하고 최근 트렌드 ㅡ 정말 빠르게 달리는 덱들이 많다는 걸 감안하면 ㅡ 를 따져볼때 뭔 일이지 라는 말이 나오기도 전에 그냥 게임이 끝나는 것도 종종 있어서요. 하지만 게임을 하는 입장에서 - 다음 게임을 기다리는 선수의 입장을 따져본다면 아무래도 3전 2선승제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한 유저들도 훨씬 더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를 할수가 있고 (정말 하스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5직업 준비하기도 쉽지않지요) 시간도 적게걸리니까요.

5. 기타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블리자드는 하스스톤이 이렇게 성공할줄 몰랐고 그래서 그런지 유달리 하스스톤에는 뭔가 좀 피드백이 더 느리고 (물론 블리자드는 항상 피드백이 느리지만) 유달리 좀 유저들에게 반갑지 않은 패치들을 많이 하는 것같습니다. 사실 전 3서버를 다 해봤고 그 중 아시아서버는 유달리 날빌이라고 하죠, 달리는 덱이나 정말 게임을 하면 참 재미없고 승리를 하기위한 덱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간혹 리그 게임들에서도 덱 3개를 준비해와서 1. 비밀기사 2. 명치 쓰랄 3. 돌냥 이렇게 하는 선수들도 많은데, 이 선수들을 비난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참 재미가 없다 라고 느꼈습니다.

아마 그러한 이유들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하스스톤을 안하게됬다고 전 생각합니다. 이제 블리자드의 패치방향이나 새로운 메타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어떻게 터치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저희가 선수들에게 비밀기사 하지마세요 라고 금지를 할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렇지만 이런 리그들이 있고 그 리그를 재미있게 해주는 스트리머들이 있기때문에 전 아직까지도 하스를 하고 하스를 봅니다.

여러가지 말을 많이 적었는데, 사실 저같은 라이트한 유저에게도 대회를 참가한다는 건 부담이 많이 됩니다. 가슴뛰는 일이긴하지요, 재미도 있고.. 그러나 긴 대기시간, 긴진행시간때문에 어느정도는 망설이게 되는 것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쥬팬더님의 대회방식이나 진행에 문제가 있어서 참가자가 줄었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냥 하스스톤 인구가 그만큼 줄었다고 봐야하겠죠. 제 개인적으로는 시간을 조금만 늦추고 대회진행에 최대한 시간을 줄이고 3전 2선승제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좀 늘지않을까싶습니다. 4강,결승전만 5전 3선승제로 진행을 하고..

방송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16/03/26 04:29
수정 아이콘
게임 게시판에 글 남기시는 건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쥬팬더님 방송을 즐겨 보고 있는 시청자 중 한 명입니다. 우선 오랜 시간 동안 좋은 방송 진행해주고 계신 것에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하스스톤 e스포츠에 관심이 커서 작년부터 국내외 주요 온오프라인 대회들에 참여하기도 하고, 재밌게 지켜보기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쥬팬더님께서 매주 열어 주셨던 쥬팬더컵은 정말 좋은 기회로 여겨졌습니다. 상위 입상시 블리즈컨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점부터, 마스터즈 코리아와 같은 주요 대회를 준비하는 실전적 연습의 장이 되었던 점, 무엇보다 시청자 입장에서 좋은 경기들을 매주 즐길 수 있었다는 점 등이 그렇습니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 대회 참가 신청도 하지 않고 시청도 뜸하게 되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하스스톤이란 게임 자체에 대한 피로감이었습니다. 메타가 고착화되면서 내가 게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이 점점 줄어들고, 덱과 직업 선택의 폭이 몇몇 OP카드와 조합들에 의해 좁아지기만 하면서 하스스톤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가 거의 소진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이는 대회에 참여하는 입장이나 시청하는 입장에서 모두 마찬가지였습니다. 쥬팬더님을 비롯한 하스스톤 스트리머, BJ 분들의 노력과는 별개로 게임이 지닌 한계에 지친 분들이 늘어나는 것이 대회의 저조한 참여율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지금부터는 올 초에 매주 쥬팬더컵에 참여했던 입장에서 대회 진행 방식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기회가 많다는 것은 분명 긍정적이지만, 매주 256강의 토너먼트를 진지하게 준비하고 치르는 것은 정신적으로 압박을 많이 받는 일이었습니다. 2주에 1회 혹은 그보다 좀 더 긴 텀을 두는 것이 선수입장에서나 시청자입장에서 좀 더 좋은 경기를 만들고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다른 온라인 컵대회에 참여했던 경험을 토대로 봤을 때, 경기시간은 금요일 늦은 저녁이나 일요일 오후 시간대가 부담 없이 참여하기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사실 이건 제 기준의 추측에 가깝습니다. 보통 토요일 오후 시간대가 개인적인 약속이 제일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3. 쥬팬더컵에서는 상위 라운드 진출 경험이 없어서(...) 다른 컵대회에서의 경험을 생각해봤을 때, 경기 시간이 길어지는 것보다는 경기 사이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부분이 굉장히 부담되더군요. 딱히 다른 일을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마냥 앉아 있자니 애매하고... 어쨌든 이 부분도 전체적인 대회 참여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이 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4. 라운드별로 경기수가 늘어날수록 소위 말하는 '실력스톤'이 될 확률이 높아지기는 하지만, 대회 사이의 텀이 짧은 특성을 고려하면 경기수를 줄이는 것이 전체적인 참가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3전2선승제 대회들이 호흡이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대회의 중요도가 올라갈수록 신중히 검토되어야 하는 점이긴 합니다. 상위 대회 입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계시는 선수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5. 혹시 작년에 진행하셨던 것과 같은 승자연승방식을 다시 도입하는 것도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정복전과 승자연승방식 모두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둘 모두 경험한 입장에서는 확실히 두 방식이 선수에게 각기 다른 능력을 요구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재미와 실력 검증의 측면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쥬팬더님을 롤모델로 개인 방송을 몇 달간 진행하다가 지금은 다른 사정으로 못하고 있는데, 늘 좋은 컨텐츠, 좋은 방송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방송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ishy boy
16/03/26 06:20
수정 아이콘
1. 주1회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2주에 1회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주 1회가 좋아보입니다.
2. 현재 토요일 오후4시~11시로 정해져 있는 경기시간을 변경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 시간대도 문제 없어보입니다.
3. 128강부터 결승전까지 약 6~7시간정도 소요되는 것이 많이 부담되시는지 궁금합니다.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가끔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볼 때마다 대기중입니다.
딱봐도 경기량도 많아보이는데 경기간/세트간 간격(대기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게 방법인 듯 합니다.
4. 만약 참여시간이 부담되신다면 라운드별 5전3선승제 정복전을 라운드별 3전2선승제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전체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하위라운드는 3전 2선승제로 하되 4강이나 결승부터 5전 3선승제로 하는 게 어떨까요?
5. 기타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 새로운 확장팩 및 정규전이 나오기 전까지 사실상 똑같은 그림 (파마,노루,위니흑마 1,2,3,4 오른쪽싸움) 무한 반복이기 때문에 최근엔 어떤 하스 리그도 안 보게 됩니다.
잠깐 쉬고 재충전도 하시고 확팩 이후에 리그를 다시 진행하시는 건 어떠실지.
16/03/26 09:17
수정 아이콘
대기시간이 조금 길기는 하지만 그게 128강이 안되는 현실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는 게임이 재미 없고, 메타가 고정화 되어 인구수 감소하고 관심이 줄어든데 따른것이라 봅니다.

실제 이 게임의 운명(?)은 다음 확팩에서 결정이 될테니, 그전까지는 투기장같은 컨텐츠를 하면서 조금 쉬어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16/03/26 14:29
수정 아이콘
트위치로 옮긴 후 아프리카보다 방송 유입 인구가 줄어든 것도 한 몫하지 않나 싶습니다.
뭐... 그렇다고 다시 아프리카로 가야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클라스
16/03/26 19:17
수정 아이콘
정규전,고대신 패치가 정착될때까지 잠시 중단하다가 직업사전 신청제만 없애고 지금 그대로 다시 하는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16/03/26 22:10
수정 아이콘
항상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126 [하스스톤] 새로 패치된 정규전 덱을 공유해 봅시다. [73] 혼돈9827 16/04/27 9827 0
59124 [하스스톤] 이번 주말에 진행되는 서울컵에 가실 분들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27] Ataraxia17576 16/04/26 7576 0
59113 [하스스톤] 정규전에 앞서 너프 패치 적용 [63] 大人輩9612 16/04/25 9612 0
59090 [하스스톤] 하스스톤 고대신의 속삭임 신카드 Best 10 (주관적) [53] Jace Beleren11228 16/04/22 11228 1
59088 [하스스톤] 정규전에서 과연 도적의 운명은? (도적 신카드 평가 및 덱 예상해보기) [47] LovingSound8868 16/04/22 8868 0
59080 [하스스톤] 이번 너프로 인한 게임양상의 변화 예측 [123] 유유히11972 16/04/21 11972 3
59040 [하스스톤] 폰스스톤 출시 1년, 무과금 정리 및 정보 [27] 파란무테9522 16/04/15 9522 9
58994 [하스스톤] 확장팩 이야기 : 고대신이 될 것인가, 고대낙MK2가 될 것인가 [38] 은하관제9725 16/04/08 9725 0
58964 [하스스톤] 서로를 마주보면서 경기할 수 있는 경기장세트를 요청합니다. [22] 파란무테7568 16/04/04 7568 2
58946 [하스스톤] 카드 평가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19] Ataraxia111402 16/04/02 11402 1
58910 [하스스톤] 2016 월드 챔피언십 투어 윈터시즌 아시아-태평양 지역 종료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6399 16/03/28 6399 0
58906 [하스스톤] 위니흑마로 전설 달성했습니다. [19] Meaning6473 16/03/27 6473 0
58903 [하스스톤] 노루는 진짜 답이 없다. [62] Otherwise10755 16/03/26 10755 1
58901 [하스스톤] 안녕하세요! 컵대회 관련으로 의견을 받습니다. [11] JunioR7721 16/03/26 7721 4
58899 [하스스톤] 투기장은 유럽이 꿀입니다. [5] moqq8042 16/03/26 8042 0
58825 [하스스톤] 이번시즌 꿀빤 하이브리드냥꾼 [21] Otherwise7867 16/03/14 7867 0
58814 [하스스톤] '고대 신의 속삭임' 확장팩 일부 정보 공개 (+) 카드 2장 추가공개 [50] 은하관제14617 16/03/12 14617 0
58812 [하스스톤] 드디어 투기장 12승을 해냈습니다! [21] 조이8530 16/03/11 8530 3
58749 [하스스톤] 투기장 전사 리뷰 [5] Socceroo7157 16/02/26 7157 0
58744 [하스스톤] 무기전사로 첫 전설달았습니다. [27] 아슬란10888 16/02/25 10888 1
58739 [하스스톤] 손님 전사가 돌아왔다. [28] Otherwise9675 16/02/24 9675 1
58703 [하스스톤] 작년 9월에 정규전 관련 비밀 커뮤니티 미팅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211] starmaze16338 16/02/18 16338 1
58686 [하스스톤] 유유히의 투기장 가이드 - 마법사편 [33] 유유히11018 16/02/14 11018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