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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8 15:25
서지훈 선수와 이윤열 선수 경기는....맵을 절대로 무시할수 없습니다.
사실 하락세의 이윤열이다 징크스의 서지훈이다라는 말이 무성하지만 페럴러 라인스라는 맵은 이런 징크스나 하락세를 무시하는 경기 내용을 보여줄거 같군요. 저번 팀리그에서도 이미 맞붙은 경험들이 있으니 수정된 맵 적응을 누가 더 잘하나가 승패를 가를거 같습니다. 그때의 언덕에서 scv로 터렛 부수기는 이제 볼수는 없지만요.
04/07/08 15:28
서지훈선수는 이정도면 트라우마-라고 불러도 무방할 지경입니다.
단 한경기면 달라질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흐음.... 어차피...생방도 못보는 인생. 응원해도 무슨 소용이겠습니까.(울면서 달려간다.)
04/07/08 15:35
이번에 서지훈선수가 이윤열선수에게 지면 12:0. 한국vs네팔이라고 그러더군요 -_-;;;;;
제 예상은 1경기 박성준선수 승. 김동진선수가 배틀넷에서는 기절할만한 바이오닉의 귀재라고 해도 방송경기에는 적응이 되지 않는 모습이었고, 한창 물 오른 박성준선수를 이길 수 있을거 같진 않네요 2경기는 조용호선수 승. 아무리 부진하다고 해도 설마 플토전 2연패라는건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_-;;;;;;; 3경기는 정말 예상불가능. 이윤열선수가 상대전적으로 압도적으로 압서기는 해도 그래도 11번 졌는데 1번은 못이기겠느냐... 11번 졌는데 설마 이기겠냐 -_-;; 라는 생각이 교차하며 드네요 -_-;;; 4경기는 역시 예상하기 힘들지만 마재윤선수를 응원합니다. 왜냐하면 저그니까 -_-;;; 참.. 재미있는거 하나 발견했는데 이번 MSL 죽음의조였던 C조 이윤열, 서지훈, 전태규, 박용운선수 모두 OSL 8강에서 탈락했더군요 -_-;;;;;
04/07/08 15:41
서지훈선수팬으로서..솔직히 불안합니다..유리한상황에서도 어이없이 진 경기를 자주본터라 초조하기만하네요.
프로라는 의식을 가진 게이머가 11번이나 지고 한번도 승리를 못했다..그런데 또 마주치게되었다..서지훈선수가 갖는 압박이 상당할꺼 같네요..-_-(저같으면;;) 박성준선수,조용호선수,서지훈선수,마재윤선수를 응원합니다^^(그러고보니 슈마지오만 3명이네요;)
04/07/08 16:58
징크스는 깨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 서지훈 선수에게 올인을~ 그리고 박성준선수 김환중선수 마재윤선수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Suma 편애모드 -_-//)
04/07/08 17:06
서지훈선수의 승리를 예상하나.. 팀리그 패럴러라인즈 에서 이윤열선수가 서지훈선수를 이긴경험이 있기에 모르겠네요
챌린지 패러독스에서 무패의 변길섭선수를 이긴 서지훈선수를 생각하면 약간의 서지훈선수의 우세를..
04/07/08 17:11
1경기는 역시 요즘 최강의 포쓰~를 자랑하는 박성준선수가 아무래도..
2경기는 초짜 파이팅.. 2연패는 절대 안됨... 절대루~~ 3경기는 엄청불안.혼란.... 나다가 승리했으면 좋겠지만.. 서지훈선수도 좋아하는데.. 4경기는 마재윤선수가 이겼으면 좋겠지만. (저그니까.) 이병민선수가 이길것같은 느낌이..
04/07/08 17:28
박성준선수 조용호선수 서지훈선수 마재윤선수 화이팅입니다.
특히!!!!!!!!!!! 조선수와 서선수의 승리를 매우매우 기원합니다. ㅠ.ㅠ 비나이다~비나이다~ -_-
04/07/08 17:43
아무래도 박성준선수는 첫 우승에 욕심이 나는 온게임넷 결승을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김동진선수와 만만한 게임이 나올듯.. 잘하면 김동진 선수가 박성준이라는 대어(?)를 낚을듯... ^^;;
04/07/08 18:48
절대열세의 서지훈선수에게 약자의 기준으로서 승운이 갔으면 십지만, 휴! 솔직히 자신이 없는건 어쩔수 없군요,,,,, 서지훈선수에게 있어서 이윤열선수는 왜이리 높은산의로 보이는지...어찌됬건 서지훈선수 이번만큼은 적어도 후회없는 시합이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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